songwithin
banner
hearwind.bsky.social
songwithin
@hearwind.bsky.social
책읽기와 글쓰기가 직업. 트위터에서는 @songwithin 입니다.
Reposted by songwithin
400년 동안 개발을 거부하고 지켜온 숲이 있다면 믿어지시나요? 한 가문이 대대로 가꿔온 부산 아홉산숲은 116그루의 보호수가 뿌리내린 경이로운 사유림입니다.

영화 군도와 드라마 더 킹의 배경이 된 거대한 맹종죽숲 사이를 걷다 보면 도시의 소음이 금세 잊힙니다. 인공적인 손길 대신 자연의 원시적인 생명력이 가득해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휴식이 됩니다.

https://www.telltrip.com/domestic-travel/busan-ahopsan-forest-bamboo-trail/
"400년 동안 개발 거부했더니 이런 풍경이에요"... 116그루의 보호수가 뿌리내린 숲길
수백 년 동안 훼손되지 않고 보존된 기장의 울창한 대나무 숲길을 걸으며 깊은 자연의 평온함을 마주합니다.
www.telltrip.com
June 26, 2026 at 10:10 AM
Reposted by songwithin
rt>
x.com/JINSUK_85/st...

"축사에서 일하다 돌아가신 네팔노동자가 일했던
축사(홍성 선화농원)어렵게 찾아갔는데 업주가
소리쳐서 쫓겨난 채,숨진 노동자가 일했던 축사 건물을 바라보며 기도하는 스님."
July 13, 2026 at 5:37 AM
Reposted by songwithin
40~50대가 참 슬픈 게... 이 안에서도 윗대들에게 물려받은 개저씨스러움이 분명 있는데, 점점 동년배들이 우파화하는 꼬라지와 위아래 세대가 이미 우파가 되어가는 꼬라지를 쳐다보면서 청년만 우쭈쭈하는 국가 꼬라지에도 질겁한다. 그 와중에 꿀빨았단 소리나 듣고, 우리가 향유했던 문화는 인터넷 없어서 유행탔단 식의 못 배운 소리나 듣고 있는 거고.

그렇다고 나는 국가가 이 세대에게 뭘 딱히 해 주길 바라는 게 아니야. 세대 불문하고 우파스러운 혐오와 차별만 좀 없애려고 노력하길 바라. 위선을 떨어서라도 공동선을 추구하길 바라
July 13, 2026 at 10:28 AM
Reposted by songwithin
"여성이 다수인 미화·청소직의 월평균 임금은 149만원"
"남성이 독점한 경비직은 230만원"

"미화·청소직의 68%가 시간당 최저임금에 미치지 못하는 임금을 받고 있다"
"경비직은 1%였다"

"근본에는 여성의 일을 값싸게 매기는 오래된 습관이 있다"
"정책은 이 성별 격차를 정면으로 응시해야 한다"
July 14, 2026 at 2:38 PM
챗지피티랑 시험삼아 영어로 대화해봤는데 지피티는 예상보다 잘 하고 나는 예상보다 못해서 인공지능 앞에서 말했는데도 창피하다. 오늘은 이불 속에서 빈둥거리며 대화했지만 내일은 마음을 다잡고 더 열심히 해봐야지. 외국어 공부는 언제나 어렵다.
July 14, 2026 at 8:46 PM
Reposted by songwithin
내가 유리한 룰로 지대 추구하며 계급으로 찍어누르고 싶다, 는 소아병적 사고에 대고 [공정 추구]라 칭하지 못하게 하는 법률 없냐.
June 11, 2026 at 2:56 AM
TV에서 해주길래 오전부터 영화 서브스턴스를 보고 있는데, 나는 이런 신체 변형의 고어한 영화를 보기 힘들다. 다시 못볼 것 같아서 약 20분 남은 거 참고 보고 있다. ㅠㅠ
May 28, 2026 at 2:32 AM
시작한 지 395일만에 듀오링고 영어 130 레벨 달성. 이 마일스톤을 공유할 곳이 여기밖에 없네..별 소용 없다고들 하지만 듣기 능력이 향상된 건 확실히 느낀다. 모든 레벨에서 복습도 하면서 여기까지 왔다. 130레벨이 되니 되새기기가 시작되었는데 이제 말하기 앱이 필요하다고 느낀다. 앞으로 뭘 하지?
May 27, 2026 at 7:25 PM
Reposted by songwithin
Crow wants more brushing
May 22, 2026 at 1:33 AM
Reposted by songwithin
아주 귀엽고 납작한 고양이
May 14, 2026 at 11:42 AM
아침부터 냉장고에서 며칠 묵은 재료들을 꺼내 부지런히 며칠간 먹을 음식을 마련해두었다. 그래도 매일 뭘 먹을까 도시락은 뭘로 쌀까 고민하게 되는 게 참 귀찮다. 주변에 24시간 열려 있고 포장되는 밥집이 있으면 좋겠다.
May 10, 2026 at 12:34 AM
Reposted by songwithin
아마도 세계 최초의 고양이를 찍은 영상. 1899년.
May 9, 2026 at 11:54 PM
오늘도 누리 없이 혼자 밥 먹으러 온 까모. 다시 봐도 귀엽다. 얘도 누리가 어디 갔는지 찾아 헤매고 있는 것일까. 혼자 있으니 더 가엾다.
April 30, 2026 at 5:30 PM
Reposted by songwithin
예전에 교과서에서 러다이트 운동을 배울 땐 아니 바보같은 사람들, 왜 애꿎은 기계를 때려 부숨? 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들의 심정을 너무나도 이해할 수 있음…

단순히 기계가 미운 게 아니라, 기술 발전으로 발생하는 이득을 자본가가 독식하고 노동자는 쫓겨나는 사회구조에 대한 저항이 기계를 파괴하는 형태로 일어났던 것임을.

소비자 입장에서도 너무나 짜증나는 게, 자꾸만 그놈의 AI 생산품이 억지로 떠먹여짐. 아무리 토해도 이 테크기업 놈들은 어떻게든 또 입에 욱여넣음. 저품질이지만 물량으로 압도되어 벌임 🤮🤮🤮
April 25, 2026 at 7:51 PM
어제 오전 밖에서 회의하고 점심 먹고 오후 2시쯤 집에 온 게 다인데 그때부터 으슬으슬 오한을 느꼈다. 열이 나는지 보일러 켜고 이불 뒤집어 쓰고 추워서 벌벌 떨면서 거의 스무 시간을 자고 나니 열이 좀 내린 느낌이다. 하지만 아직 정상은 아닌... 몸이 왜 이러나 싶다. 오늘은 일하러 나갈 수 있으려나. 기운이 없으니 일단 뭘 좀 먹어보자.
April 5, 2026 at 1:43 AM
Reposted by songwithin
rt> x.com/FightHateByD...
"이자금지는 하나님의 명령이다.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겠다며 이자 철폐 운동을 하는 기독교인을 본 적이 없다"

"성경이 이자를 금지한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이가 많고,이 율법을 따르는 이슬람 경제권이 이자를 받지않는 금융시스템을 운용하는 현실도 모른다"

"왜 한국 개신교인들은 이자가 죄라는 생각을 하지 않고,이자 금지를 위해 투쟁하려는 열심이 없을까?그것은 교회가 끊임없이 이자에 대한 다른 성경 해석을 했고,예외 상황을 찾아내 현실에 적용했기때문일 것"
t.co/Kk6zeNhpIb
April 3, 2026 at 6:08 AM
Reposted by songwithin
요 며칠 예술가들의 '지원금'에 대해 난리치며 욕하는 사람들을 보니까 거의 후원아동이 비싼 돈까스 먹었다고 화를 냈다는 그런 사람 보는 것 같다. 애초에 가진 것도 별로 없고 받는 것도 없는데 뭐 하나 조금 받았다고 그 난리를 친다. (대부분은 어차피 받지도 못하는데) '우리처럼 열심히 일하지 않는' 너희 들이 감히! 무식은 말할 것도 없고 그 못난 속마음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사람들.
April 4, 2026 at 11:09 AM
누군가에게 원고 청탁을 하고 최종답신을 기다리는데, 지금까지 세 번 메일을 쓰는 동안 항상 3-4일 후 답신이 왔다. 금요일 아침 6시에 메일 쓰면서 최종 확인을 토요일 밤까지 해달라 했는데 일요일이 지나고 월요일이 된 지금도 답신이 안온다. 메일을 보내면 1분만에 메일 확인 표시가 뜨는 사람이다. 이 지면에 쓰고 싶어하는 사람도 많은데 이런 사람에게 기회가 가야 하는가. 예의 바르게 마무리짓고 싶어서 다시 월요일 밤까지 답신 달라고 했다. 해외에 있는 사람이라 전화도 불가하다. 오늘 밤까지 메일 안오면 그냥 쓰지 말라고 해야겠다.
March 1, 2026 at 8:05 PM
트위터는... 현실에서 아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솔직하게 쓰지 못할 때가 있다. 완전히 익명인 공간에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외치고 싶다.
February 6, 2026 at 8:4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