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관 홍여강이 공신들의 연청에 들어갔다가 사금 (*임금의 호위대장) 심귀령에게 맞고 쫓겨나니 예문춘추관에서 관문을 보내 탄핵하였다.
민인생 ~ 500년간의 실록이란.
전하께서 편전에서 정사를 보셨는데, 사관 민인생이 들어오려하자 박석명이 제지하였지만 끝내 들어왔소. 전하께서“편전은 쉬는 곳이니 들어오지 말라” 하시자 민인생은“기록을 위해 들어와야 한다” 아뢰니, 전하께서는“사필을 곧게 써라” 하셨고 민인생은“거짓이면 하늘이 보고 있습니다” 하였소
전하께서 편전에서 정사를 보셨는데, 사관 민인생이 들어오려하자 박석명이 제지하였지만 끝내 들어왔소. 전하께서“편전은 쉬는 곳이니 들어오지 말라” 하시자 민인생은“기록을 위해 들어와야 한다” 아뢰니, 전하께서는“사필을 곧게 써라” 하셨고 민인생은“거짓이면 하늘이 보고 있습니다” 하였소
전하께서 보평전에서 정사를 보시다 사관 홍여강이 뜰 아래 들어오자 환관을 시켜 내보내시고, “무일전 외에는 사관이 직접 입시할 필요 없으며 승지가 대신 기록하면 된다. 이곳은 편히 쉬는 곳이다”라고 명하시어 사관 입시를 제한하셨다.
전하께서 보평전에서 정사를 보시다 사관 홍여강이 뜰 아래 들어오자 환관을 시켜 내보내시고, “무일전 외에는 사관이 직접 입시할 필요 없으며 승지가 대신 기록하면 된다. 이곳은 편히 쉬는 곳이다”라고 명하시어 사관 입시를 제한하셨다.
문하부 낭사에서 “사관이 마땅히 전하를 마땅히 좌우에서 모셔야합니다” 라고 상언하니, 전하께서 윤허하시었소.
문하부 낭사에서 “사관이 마땅히 전하를 마땅히 좌우에서 모셔야합니다” 라고 상언하니, 전하께서 윤허하시었소.
전하께서 경연에 나아가 《대학연의》 등을 강하시던 중 사관 민인생이 “놀고먹는 무리가 많고 생산 백성은 적다”며 승려·사원을 비판하니, 전하께서는 “불교를 없애고 싶으나 태상왕의 뜻 때문에 급히 혁파하지 못한다”라 답하셨다.
전하께서 경연에 나아가 《대학연의》 등을 강하시던 중 사관 민인생이 “놀고먹는 무리가 많고 생산 백성은 적다”며 승려·사원을 비판하니, 전하께서는 “불교를 없애고 싶으나 태상왕의 뜻 때문에 급히 혁파하지 못한다”라 답하셨다.
조준, 이거이, 하윤 등이 들에 설치한 악차에서 연향을 베풀었소. 전하께서는 무신 10명을 거느리고 강 연안에서 매를 놓고 날이 저물어서야 환궁하셨는데 사관 민인생이 뒤따르니, 임금이 보고 “무엇하러 왔느냐” 묻자, “신이 사관으로서 직임을 다하려 온 것이옵니다” 하였소. 이어 이숙번이 “사관의 직책이 매우 중하니 묻지 않기를 청하옵니다” 하였소.
조준, 이거이, 하윤 등이 들에 설치한 악차에서 연향을 베풀었소. 전하께서는 무신 10명을 거느리고 강 연안에서 매를 놓고 날이 저물어서야 환궁하셨는데 사관 민인생이 뒤따르니, 임금이 보고 “무엇하러 왔느냐” 묻자, “신이 사관으로서 직임을 다하려 온 것이옵니다” 하였소. 이어 이숙번이 “사관의 직책이 매우 중하니 묻지 않기를 청하옵니다” 하였소.
사관 홍여강이 공신들의 연회장에 들어갔다가 심귀령에게 맞고 쫓겨나서 예문춘추관이 사헌부에 관문을 보내 논핵하였소.
사관 홍여강이 공신들의 연회장에 들어갔다가 심귀령에게 맞고 쫓겨나서 예문춘추관이 사헌부에 관문을 보내 논핵하였소.
수창궁에서 사약이 실화해 불길이 침실에서 대전까지 번졌는데, 다행히 민제와 김사형, 이거이, 하륜이 모여 불을 껐소. 그때에 사고가 수창궁 안에 있었는데 입직하던 사관 노이가 사고를 열어 손수 사책을 건져내었소.
수창궁에서 사약이 실화해 불길이 침실에서 대전까지 번졌는데, 다행히 민제와 김사형, 이거이, 하륜이 모여 불을 껐소. 그때에 사고가 수창궁 안에 있었는데 입직하던 사관 노이가 사고를 열어 손수 사책을 건져내었소.
전하께서 이거이·이저·이무·조용무를 위해 후원에서 주연을 베푸시고 세자저하도 배석하였소. 사관 김섭이 입시하자 전하께서 누구냐고 물으셨고, 박석명이 눈짓으로 물러나게 하였소. 전하께서 취해 춤추며 노시다가 밤이 되어서야 연회가 끝났소.
전하께서 이거이·이저·이무·조용무를 위해 후원에서 주연을 베푸시고 세자저하도 배석하였소. 사관 김섭이 입시하자 전하께서 누구냐고 물으셨고, 박석명이 눈짓으로 물러나게 하였소. 전하께서 취해 춤추며 노시다가 밤이 되어서야 연회가 끝났소.
전하께서 종친·내시들과 격구를 즐기시며 “이 또한 사책에 쓰는가?” 묻자, 사관 이경생은 “임금의 거동은 모두 기록하옵니다”라고 답하였다. 이어 전하께서는 전대 군신의 자취를 살피고자 지춘추관사 조박으로 하여금《고려사》를 바치게 하셨다.
전하께서 종친·내시들과 격구를 즐기시며 “이 또한 사책에 쓰는가?” 묻자, 사관 이경생은 “임금의 거동은 모두 기록하옵니다”라고 답하였다. 이어 전하께서는 전대 군신의 자취를 살피고자 지춘추관사 조박으로 하여금《고려사》를 바치게 하셨다.
전하께서 경연에서 처음으로 <논어> 를 읽으셨는데 사관이 들어가기를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으셨소.
전하께서 경연에서 처음으로 <논어> 를 읽으셨는데 사관이 들어가기를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으셨소.
간관이 “일은 반드시 옛날 것을 본받아 신하의 바른 말을 구하여 정치를 도모한다”면서 전하께 사관을 좌우에 모시게 한다는 것과 여러 가지를 건의하였소.
간관이 “일은 반드시 옛날 것을 본받아 신하의 바른 말을 구하여 정치를 도모한다”면서 전하께 사관을 좌우에 모시게 한다는 것과 여러 가지를 건의하였소.
전하께서 평주의 온천에 거동하니, 친군위와 대간, 사관이 임금을 따랐소.
전하께서 평주의 온천에 거동하니, 친군위와 대간, 사관이 임금을 따랐소.
1) 정전에서 정사를 보고 신하 접견할때에 사관 입시,
2) 수찬 이하 사관들의 사초 작성,
3) 관청 공문서 춘추관 제출,
4) 도평의사사, 검상조례사 조례 본관 제출.
1) 정전에서 정사를 보고 신하 접견할때에 사관 입시,
2) 수찬 이하 사관들의 사초 작성,
3) 관청 공문서 춘추관 제출,
4) 도평의사사, 검상조례사 조례 본관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