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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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귤
@3tangerine.bsky.social
계속 미루고 미뤄왔던 독립을 이젠 마무리 짓고 싶기도 함,, 가끔은 본가로 다시 오라고 할때 진짜 가야하나? 싶었지만 그때 그냥 어떻게든 서울에 발붙이고 살았어야했나 싶다. 이젠 내 생활이 너무너무 중요해진거야. 나도 부모님께 애인을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다는걸 알았다. 하지만 아빠한텐 영원히 힘들 것 같고,, 이젠 인정이 무슨 소용인가 싶고 그래
June 29, 2026 at 9:59 PM
나의 장점
1. 귀여워
2. 착해
3. 순수해
4. 끈기있어
5. 성실해
6. 애인만 봐
June 27, 2026 at 3:40 AM
상대가 싫어하는걸 안하는게 되게 어렵구나...
June 27, 2026 at 3:39 AM
연애는 내 취약성이나 별로인 모습을 봤을때 견디는게 어려운듯.. 근데 이걸 내가 혼자 해결 가능하면 괜찮은데 해결 못할 시 어떻게 건강하게 해소할 것이냐.. 가 문제겠다,,,,,

그리고 상대에게 중요한 얘기나 서운함과 같은 감정들을 어떻게 얘기할지도,, 그 유명한 화법있자나.. 어렵더라고,,,,,

매번 저 두 가지가 제일 어려운듯
May 31, 2026 at 7:09 AM
이 연애는 다른 의미로 어렵다..
May 23, 2026 at 4:13 PM
안정적인 연애는 아직 내게 올 타이밍이 아닌 것이겠지.. 롤러코스터를 더 타야만 하는 이유가 있는 것이겠지 아직 더 데여야만 하는 것이겠지
May 23, 2026 at 4:10 PM
이 언니 덕분에 안좋은 말만 잔뜩 배우고 사람에게 어떻게 상처주는 말만 골라서 할 수 있을지 배웠음 그러나 난 하지 않을테다.. 사랑에 상처가 필수로 오긴 하지만 그럼에도 회복할 수 없는 상처는 주지 않을테야
May 23, 2026 at 4:08 PM
전전애인이 결혼한단 소식을 알게 되었는데 사람에게 맞는 짝이 있구나를 알게 되기도 하고 타이밍이란게 진짜 있나봐 사람을 오래 봐야한다는 언니였는데 연애한지 얼마 안되서 결혼한다는걸 보면...

그런데 갑자기 물어보고싶은 것이다 나랑 단둘이 처음 만났을때 결혼할 사람은 한눈에 알아본대라고 했는데 그 사람은 그런 사람이었을지... 수많은 기준을 통과한 혹은 예외로 둔 그런 사람일지... 자기확신이 별로 없는 사람이 어떻게 확신을 얻게 되었을지
그런걸 보면 역시 확신은 내 안에 있는게 아닐까 싶고 그렇다
May 23, 2026 at 4:03 PM
행동과 말 고르라면 그래도 말인 것 같음 대화 내용도 중요한데 단어선택과 어조가 더 중요하고..
May 23, 2026 at 4:01 PM
서운함이란 감정이 참 제일 소화하기 어렵단 말이야..........
May 23, 2026 at 4:01 PM
바쁜 애인을 둔 건 짧은 연애 다 포함해서 처음은 아닌데 역시 어렵다 같이 시간을 보내자고 하는건 내 욕심이고 애인의 커리어에 방해가 되는건 아닌가 싶으면서도 내가 쉽사리 넘어가질 못해 아닌가 같이 보내는 시간도 시간이지만 짧더라도 나를 생각해주는 말 한 마디가 난 더 중요한 사람인가 싶다
May 23, 2026 at 4:01 PM
또 헤어지려나.. 마음이 불안하다
May 20, 2026 at 1:24 PM
부부싸움을 하고 집에 들어오는 것도, 집에 들어와 얼굴을 보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럼에도 집에서 혼자 기분과 마음 정리하면서 같이 있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보다 한 집에 같이 있는 게 더 낫다. 표정과 말투가 다 보여서 그런가.
May 19, 2026 at 10:48 PM
난 안 싸우는 사람이 아니라 싸울줄 모르는 사람이다.. 싸우는 방법을 모르기도 하고 안 싸우고 싶어서 갈등을 회피하거나 참는 것이다. 건강한 방법은 아니다. 계속 부딪히고 떠오르는 생각들을 꼭 정리할 필요없이 날 것 채 얘기해도 되는데 이 말이 끊임없이 상대에게 상처를 주고 내가 상처를 받을까 고민한다.. 감정적으로 패닉이 와서 할 말이 생각 안나는 것일수도 있겠지만 그 생각하는 시간을 줄여야 한다
May 19, 2026 at 10:45 PM
신기하다 날 부치나 남자 패싱보단 그저 삼귤. 그리고 여자.로 본다는 것이...
April 5, 2026 at 10:51 PM
그럼 난 기준이 없어진걸까? 가장 중요한 저울 없는 마음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마음이 있다면.. 아무래도 기준은 상관이 없어진걸까?
April 5, 2026 at 10:45 PM
마음의 경계가 모호해진 것이다.. 신경쓰인다는걸 알고는 있었는데 그 신경쓰임이 단순히 동료와 사수로서의 감정이었던 것인지 첨부터 호감이었던 것인지 알 수가 없다.. 다만 하난 확실해 호감이라고 인정해버리니 신경쓰였던 그 감정이 사라졌어
April 5, 2026 at 10:38 PM
난 어쩌면 내가 상대를 좋아하는 것보다 상대가 나를 좋아하는 연애가 더 맞나 싶기도 하고...
April 5, 2026 at 10:35 PM
"좋아하는 언니가 좋아" < 😇🔨
April 5, 2026 at 10:32 PM
요즘에 이런 생각을 함.. 어쩌면 난 외적인 것(도 중요하긴 함)보다 정서적으로 깊은 연결감과 유대감을 맺었을때 상대에게 빠져드는 것 같음.. 물론 섹슈얼하게 통통체형이 좀 더 성적매력을 느끼긴 하지만 ㅋㅋㅋㅋ

전부터 난 데미섹슈얼 스펙트럼에 있지 않을까 생각도 해보고 암튼 크게 호감을 느끼거나 섹슈얼을 느낄땐 주관적 섹시와 주관과 정서적 연결인듯..
April 5, 2026 at 7:22 AM
애인과 이런 대화를 한 적이 있음.. 나중에 중년이 되고 노인이 되어서도 애인은 사랑받는 "여자"가 되고 싶다고. 여기서 굉장히 팸적인 모먼트다라고 생각했고 나는.. 아직 정리중에 있다.. 내가 미래에 그리는 반려자와의 모습은 무엇일지. 또 3월쯤에 갑자기 나이가 들면 인지능력이 가뜩이나 떨어지는데 adhd인 나는 지금도 인지능력이 타인에 비해 부족한데 나이 더 들면.. 그것 참 큰일이다 싶었다. 안그래도 손이 많이 가는데 나이 들면 더 그럴테니... 그때를 대비할 수 있는게 뭘까 고민중...
April 5, 2026 at 7:21 AM
카톡방 정리하다가 언니가 카톡 차단 푼걸 알게 됐다. 마지막으로 차단한 지 1년 조금 넘은 일이다. 분명 며칠 전 일기엔 언니가 더이상 중요한 존재가 아니다라고 적었는데 그게 무색하게 왜 풀었지?, 친구삭제한 것은 아닌지 의미부여를 조금 한 것은 사실이다. 차단을 풀었을땐 내가 아직 조금이라도 영향력이 있나? 생각이 들다가도 친구삭제를 한 것은 아닌지 불안한 마음도 들었다. 하지만 금방 더 깊게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내가 어떻게 사는지 궁금할 수 있지. 인생에 그런 사람 있잖아. 어차피 이러나 저러나 좋은 사람은 아니다.
April 5, 2026 at 7:15 AM
2-3개월째 매달 막주 일요일엔 전애인이 꿈에 나온다
March 29, 2026 at 1:06 PM
Reposted by 삼귤
배신자들아 많이 놀다 가
March 18, 2026 at 3:08 PM
Reposted by 삼귤
어서오세요 배신자분들 환영합니다
March 18, 2026 at 3:0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