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년 쵬노 × 모범생 김긔 먹고 싶음
텍파감성 0.1% 정도만 얹어서 되다 만 텍파공수 밍키 개웃길듯
냅다 "야이 ㅅㄲ야 너 내가 쌈박질 해대도 상관 없으니까 얼굴은 다쳐오지 말랬지!!!!" 하는 지랄수 김긔로 시작하면 좋겠음
“그렇다고 내가 너 바닥에 두고 침대에서 잘 순 없지.”
“...어릴 땐 자주 같이 잤잖아.“
그냥 등 대고 같이 자. 하고 침대에 풀썩 눕는 김... 최는 쭈뼛거리다가 그 옆에 누워서 눈을 감겠지만 등에 닿는 따뜻한 느낌이나 이불에서 느껴지는 김 체향 때문에 설레서 결국 한숨도 못 잠
“그렇다고 내가 너 바닥에 두고 침대에서 잘 순 없지.”
“...어릴 땐 자주 같이 잤잖아.“
그냥 등 대고 같이 자. 하고 침대에 풀썩 눕는 김... 최는 쭈뼛거리다가 그 옆에 누워서 눈을 감겠지만 등에 닿는 따뜻한 느낌이나 이불에서 느껴지는 김 체향 때문에 설레서 결국 한숨도 못 잠
”대답은 안 해도 돼. 그냥 그렇다구.“
“...웅.“
사실 최가 자기 좋아한다는 거 김긔범은 일찍부터 알고 있었을 듯 근데 김은 최를 한 번도 그런 쪽으로 생각해본 적은 없어서 당황했음 김은 최가 부담 덜어주려고 꺼낸 ‘대답 안 해도 된다’는 말에 오히려 머리가 복잡해짐
다친 애한테 방금 고백받았는데 집 가라고 보내버리면 괜히 상처받을까봐 최한테 자고 가라고 하겠지 바닥에 이불 깔고 누우려는 최 보다가 김이 한 마디 꺼냄
”대답은 안 해도 돼. 그냥 그렇다구.“
“...웅.“
사실 최가 자기 좋아한다는 거 김긔범은 일찍부터 알고 있었을 듯 근데 김은 최를 한 번도 그런 쪽으로 생각해본 적은 없어서 당황했음 김은 최가 부담 덜어주려고 꺼낸 ‘대답 안 해도 된다’는 말에 오히려 머리가 복잡해짐
다친 애한테 방금 고백받았는데 집 가라고 보내버리면 괜히 상처받을까봐 최한테 자고 가라고 하겠지 바닥에 이불 깔고 누우려는 최 보다가 김이 한 마디 꺼냄
"내가 이겼어."
"이씨... 네가 이겨서 살려주는 줄 알어. 아니었음 내 손에 죽었어."
김긔범 내용이랑은 다르게 울상으로 얘기하니까 최믾오는 그게 또 귀여워서 좋다고 실실 웃을 듯
”깁엄아, 나 안아줘.“
“뭘 잘했다고 안아달래!“
맞아서 아프니까 안아달라구... 애교 부리는 최한테 김은 징그러우니까 그만하라고 하다가 결국은 안아줌 최는 침대 위에 앉혀놓고 김은 서 있을텐데 김 허리 꽉 붙들어안고 배에 얼굴 묻고 있다가 고개 드는 믾오
“깁엄아 나 사실은 네가 좋아.”
"내가 이겼어."
"이씨... 네가 이겨서 살려주는 줄 알어. 아니었음 내 손에 죽었어."
김긔범 내용이랑은 다르게 울상으로 얘기하니까 최믾오는 그게 또 귀여워서 좋다고 실실 웃을 듯
”깁엄아, 나 안아줘.“
“뭘 잘했다고 안아달래!“
맞아서 아프니까 안아달라구... 애교 부리는 최한테 김은 징그러우니까 그만하라고 하다가 결국은 안아줌 최는 침대 위에 앉혀놓고 김은 서 있을텐데 김 허리 꽉 붙들어안고 배에 얼굴 묻고 있다가 고개 드는 믾오
“깁엄아 나 사실은 네가 좋아.”
"야이 새끼야 너 내가 쌈박질 해대도 상관 없으니까 얼굴은 다쳐오지 말랬지!!!!"
김긔밤 인생의 낙은... 최믾오 얼굴로 안구정화 하는 거였음
근데 이 망할 놈이 얼굴을 다쳐와서 말짱한 용안을 못 보게 된 거임
김긔밤 개빡쳐서 최 멱살 끌고 자기 집으로 들어갈듯
"울 엄마랑 아빠 주무시니까 조용히 해야 된다. 엉?"
최 가만히 고개 꾸닥임
김긔범은... 최 얼굴에 난 상처 보다가 한숨 푹 쉬고 약 발라줄 듯
"야이 새끼야 너 내가 쌈박질 해대도 상관 없으니까 얼굴은 다쳐오지 말랬지!!!!"
김긔밤 인생의 낙은... 최믾오 얼굴로 안구정화 하는 거였음
근데 이 망할 놈이 얼굴을 다쳐와서 말짱한 용안을 못 보게 된 거임
김긔밤 개빡쳐서 최 멱살 끌고 자기 집으로 들어갈듯
"울 엄마랑 아빠 주무시니까 조용히 해야 된다. 엉?"
최 가만히 고개 꾸닥임
김긔범은... 최 얼굴에 난 상처 보다가 한숨 푹 쉬고 약 발라줄 듯
그날도 최가 다른 학교 일진이랑 쌈박질 하느라 고단해진 몸 끌고 김긔범 학원 끝날 때까지 그 집앞에 쭈그려 앉아서 기다리고 있던 거였음 좋겠음 저 멀리서 발소리 들리면 최믾오 그때부터 귀 바짝 세우고 심장 콩닥거리고 있음...
발소리 잠깐 끊기나 싶더니 갑자기 뜀박질 소리로 바뀜... 김이 최가 자기 집앞에 앉아있는 거 보고 열라게 뛰어온 거였음
"야 너는 왜 여기에서 이러고 있냐? 처량하게시리."
"학원 끝났어?"
"너 잠만..."
그날도 최가 다른 학교 일진이랑 쌈박질 하느라 고단해진 몸 끌고 김긔범 학원 끝날 때까지 그 집앞에 쭈그려 앉아서 기다리고 있던 거였음 좋겠음 저 멀리서 발소리 들리면 최믾오 그때부터 귀 바짝 세우고 심장 콩닥거리고 있음...
발소리 잠깐 끊기나 싶더니 갑자기 뜀박질 소리로 바뀜... 김이 최가 자기 집앞에 앉아있는 거 보고 열라게 뛰어온 거였음
"야 너는 왜 여기에서 이러고 있냐? 처량하게시리."
"학원 끝났어?"
"너 잠만..."
어릴 때에는 1에서 10까지 안 맞아서 싫었던 건데 중학교 올라가고서부터는 쵬노가 노는 무리도 싫고 쵬노가 하는 짓도 싫고 다 싫었음
그런데도 둘이 싸운 적은 없음
왜냐? 기본적으로 최는 김긔 지랄을 다 받아줬기 때문임...
최가 김긔한테 감긴 이유가 뭔가 하니
어릴 때야 자기한테 틱틱대는 꼴이 고까웠지만 커갈수록 자기 생각해주는 게 보여서였음... 어느날부터 마음이 간질간질해졌겠지
집 들어가면 환영해줄 사람이고 뭐고 아무도 없는데다 가족같지도 않은 부모한테는 한소리 듣기까지 하는데
어릴 때에는 1에서 10까지 안 맞아서 싫었던 건데 중학교 올라가고서부터는 쵬노가 노는 무리도 싫고 쵬노가 하는 짓도 싫고 다 싫었음
그런데도 둘이 싸운 적은 없음
왜냐? 기본적으로 최는 김긔 지랄을 다 받아줬기 때문임...
최가 김긔한테 감긴 이유가 뭔가 하니
어릴 때야 자기한테 틱틱대는 꼴이 고까웠지만 커갈수록 자기 생각해주는 게 보여서였음... 어느날부터 마음이 간질간질해졌겠지
집 들어가면 환영해줄 사람이고 뭐고 아무도 없는데다 가족같지도 않은 부모한테는 한소리 듣기까지 하는데
쵬노는 정신 빠져서 술집에서 밤을 새고 김긔는 입시에 미쳐서 있는 머리털 없는 머리털 다 뽑아가며 학원에서 밤을 새고...
사는 세상 자체가 다른 것 같은 이 둘이 어떻게 친해졌냐??
놀랍게도... 이 둘은 같은 어린이집에 같은 유치원, 초중고 출신이었던 거임
심지어 김긔 옆집이 쵬노네고 쵬노 옆집이 김긔네라 둘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였음
쵬노는 정신 빠져서 술집에서 밤을 새고 김긔는 입시에 미쳐서 있는 머리털 없는 머리털 다 뽑아가며 학원에서 밤을 새고...
사는 세상 자체가 다른 것 같은 이 둘이 어떻게 친해졌냐??
놀랍게도... 이 둘은 같은 어린이집에 같은 유치원, 초중고 출신이었던 거임
심지어 김긔 옆집이 쵬노네고 쵬노 옆집이 김긔네라 둘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