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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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애니 좋아하는 오타쿠(다소 정치적)/최애 시리즈는 프론티어/디지몬+유희왕+가면라이더+기아타이거즈/이별은 언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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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내란때, 우리 산자를 구한 것은 광주에서 죽은 자들이었다.

그런데 우리는 여전히 죽은 자들을 두 번, 세 번 죽이고 있구나.
July 5, 2026 at 1:3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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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ews.naver.com/article/022/...

역시 당사자성이 있어서 이 말이 무척 와닿는구먼
- 우울하게 글을 쓴다

“그것이 우리 전남광주의 숙명이라 하더라도 용서하고 미래로 가는 선순환의 길로 가자고 우울하게 글을 쓴다”
[속보] 박지원 “대대손손 희롱 비난에도 전남광주는 용서만 해야 하나”
SNS에서 “그것이 숙명이더라도… 선순환의 길로 가자”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피해자 전남광주는 대대손손 계속되는 희롱 비난에도 용서만 해야 하는가”라며 8일 보는 이들에게 물었다.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
n.news.naver.com
July 8, 2026 at 5: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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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유한하고 어차피 미완으로 끝나게 되어 있다.
June 19, 2026 at 11: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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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 어떤 증오나 억울함은 그냥 감당하고 잊어버려야 할 때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 억울함을 기어이 풀려다가 제정신을 놓아버리는 것보다는 차라리 인생에 미완의 고통을 남겨두고 가는 것이 더 낫다고 믿는다.
June 19, 2026 at 10:5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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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생활 오래 하면서 느낀 거지만, 증오와 원한을 잘못 먹으면 사람이 쉽게 맛이 간다. "아무리 그래도 세상에 이런 법은 없다"는 식의 원한을 잘못 먹으면, 어느 지점에서 그 원한에 맞서고 저항하는 게 어지간한 상식보다 더 중요해지는 순간이 오는 모양이다.
June 19, 2026 at 10:5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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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착각하는데.....혹은 오도하는데 여자들은 언제나 돈을 벌었다......길쌈과 삯바느질(아예 삯까지 붙어있네), 농사. 일터와 가정이 분리되지 않았기에 가부장이 그 성취를 다 삼켜버리는 게 용이해서 여자들도 자신이 돈을 벌고 있단 걸 잘 몰랐을 뿐.....일과 가정은 언제나 여자없이 굴러가지 않았다.....그나마 지금은 일을 하면 자기명의로 돈을 받고+가사노동의 기준이 엄청나게 올라가서 빡셈. 근데 대신 선택권이 있기는 함. 근데 선택권을 주는 걸 더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긴 함.....
June 19, 2026 at 3:4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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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카이도 결국에는 일론 머스크를 존경하고 트위터를 인수하라고 부추겼던 그의 절친 잭 도시가 만든 플랫폼이라는 근본적 한계에 대해 가끔 생각이 든다. 그나마 블루스카이·페디버스라는 프로토콜화라는 대안은 인상적이지만...

지나친 낙관주의자가 만드는 공론장이 어떻게 극우·음모론자의 먹잇감이 되는지에 대해서는 잭 도시는 여전히 문제의식이 없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 특히나 혐오발언·범죄보다 표현의 자유를 옹호하며 트럼프를 방치한 대목이라든가.

"트위터 X"를 읽고 계속 드는 생각.

#잭도시 #독서 #트위터X #트위터 #일론머스크
June 9, 2026 at 3:2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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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어디가 투표 표 갯수가 똑같다더라
득표수가 똑같은데 이게 우연이냐
같은 얘기에 직접 확률 계산을 한 카이스트 학생 등장

요약: 사람도 모아놓으면 생일 똑같은사람 흔히 찾을 수 있듯이 전국적으로 투표를 시행했을 때 똑같은 득표수가 나올 확률은 생각보다 높다
June 9, 2026 at 2:1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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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 좌파: 진짜들을 보면 내 어중간함에 신물이 나…! 난 좌파가 아니야…!

???: 독서하면 좌파, 콘서트 가면 좌파, 출신지에 따라 좌파, 성심당도 좌파, 오세훈도 좌파, 아무튼 좌파
June 7, 2026 at 9:2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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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부터 선관위 직원과 공무원들을 감금했다는 게 왜 중요하냐면, 투표를 하지 못한 참정권 침해를 호소하는데에 선관위직원 감금과 투표함을 나가지 못하게 하는 건 아무 관련이 없기 때문임. 그건 부정선거 증거로 쓰려고 눈에 불을 켠 행위잖아. 첫날부터 그랬잖아. 순수한 분노는 개뿔…
June 8, 2026 at 1:4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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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월남 파병을 계기로 성장한거처럼 북한도 지금 그렇게 되고 있다는 WSJ의 보도입니다.

- 러시아 무기 판매와 중국 신 제품 수입 증가 속 북한 경제가 수년 간 볼 수 없던 방식으로 번창
- 식당에는 피자와 치킨을 팔고, 손님들은 모바일 QR코드로 결제하고, 중국산 전기차가 거리를 활보하며, 애완동물 가게, PC방, 심지어는 BMW 판매 대리점까지 생겨
- 작년 북한 주택 건설은 평양에만 1만 호 돌파
- 북한의 석유 터미널에서는 탱커 운항이 급증하고 있고, 주차장은 붐비며, 야경은 5년 전 대비 3배 더 밝아짐
The World’s Most Surprising Economic Success Story Is…North Korea
Arms sales to Russia and goods from China provide a boost, despite sanctions. “The regime is wealthier than ever.”
www.wsj.com
June 8, 2026 at 11:5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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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것: 25년1월 한남동 키세스
실제로 하는 것: 그냥 길바닥에서 잔 사람

뭐 계절에 상관없이 노숙하면 추우니까 은박담요 할 수도 있겠죠. 근데 애초에 그 당시의 절박함에 대한 이해가 없이 모양만 따라하고 있으니 비웃음이 나올 뿐.
잠실 올공 시위대가 본질은 모르고 시위의 형식만 따라하는 일종의 카고 컬트 상태라고 생각했는데 맞는거같음
June 8, 2026 at 11:5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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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올공 시위대가 본질은 모르고 시위의 형식만 따라하는 일종의 카고 컬트 상태라고 생각했는데 맞는거같음
June 8, 2026 at 2:5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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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떠내려 가는구먼
June 9, 2026 at 1:2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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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국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타국에서 사는 이유 중 70프로를 차지하는 게 이 문제임..
나랑 와이프는 여기서 부부로서의 정당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음. 그런데 한국에 들어가면 나는 갑자기 미혼이 되고 와이프는 그냥 외국인1이 됨.. 둘다 한국인 동성부부인 것과는 또 다른 어려움이 있음... 와이프는 자국에서 인정받던 자신의 배우자를 갑자기 배우자의 국가에 의해 박탈당함. 그럼 배우자는 한국에서 기혼인지 미혼인지도 애매해짐. 마누라는 나랑 결혼해서 한국 비자나 영주권을 얻지도 못함. 마누라 개인적으로 한국 비자를 획득해야 함.
내 아내가, 내 남편이,
어딘가에서 사고를 당해서 응급실로 실려갔는데
나에게는 연락이 오지 않고 나는 그 사실을 모르고

내 배우자의 의절한 원가족에게만 연락이 가고,

나는 그 사실을 계속 모를 수도 있고,
설사 나에게 연락이 오더라도 내가 상주로서 장례식을 치르기는커녕 장례식에 제발 참석하게 해달라고 배우자의 가족에게 애원하는 상황,

상상이 되나요??

민주당이 나중에 나중에 하는 동안 이미 그런 사별을 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늙어가고 결혼을 못하는 그런 단순한 문제가 아니에요. 10년을 같이 산 배우자가 죽었을 때 동성부부는 남은 한쪽에게 장례를 치를 권리도, 유품을 정리할 권리도 없습니다. 둘이 같이 일궈온 공동 재산이 있다면 일방적으로 배우자의 원가족에게 전부 갑니다. 우리는 젊고 병이 없더라도 당장 내일이라도 교통사고로 죽을 수 있잖아요. 다수자들이 하지 않는 걱정을 우리는 매일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June 8, 2026 at 4:4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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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내가, 내 남편이,
어딘가에서 사고를 당해서 응급실로 실려갔는데
나에게는 연락이 오지 않고 나는 그 사실을 모르고

내 배우자의 의절한 원가족에게만 연락이 가고,

나는 그 사실을 계속 모를 수도 있고,
설사 나에게 연락이 오더라도 내가 상주로서 장례식을 치르기는커녕 장례식에 제발 참석하게 해달라고 배우자의 가족에게 애원하는 상황,

상상이 되나요??

민주당이 나중에 나중에 하는 동안 이미 그런 사별을 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늙어가고 결혼을 못하는 그런 단순한 문제가 아니에요. 10년을 같이 산 배우자가 죽었을 때 동성부부는 남은 한쪽에게 장례를 치를 권리도, 유품을 정리할 권리도 없습니다. 둘이 같이 일궈온 공동 재산이 있다면 일방적으로 배우자의 원가족에게 전부 갑니다. 우리는 젊고 병이 없더라도 당장 내일이라도 교통사고로 죽을 수 있잖아요. 다수자들이 하지 않는 걱정을 우리는 매일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June 8, 2026 at 3:5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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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얼마 전 저한테 “너가 좋은 사람 찾은 건 환영하지만 동성결혼을 제도적으로 인정하는 건 반대한다”는 사람이랑 연을 끊은 결정적 계기가 이것이었는데요… 아무리 그사람이 제가 짝을 찾은 걸 축하한단 말을 했더라도, 제 배우자가 법적으론 배우자가 아닌 상태로 있길 바라는 사람을 옛 정으로 친분을 유지 할 순 없었습니다ㅠ
내 아내가, 내 남편이,
어딘가에서 사고를 당해서 응급실로 실려갔는데
나에게는 연락이 오지 않고 나는 그 사실을 모르고

내 배우자의 의절한 원가족에게만 연락이 가고,

나는 그 사실을 계속 모를 수도 있고,
설사 나에게 연락이 오더라도 내가 상주로서 장례식을 치르기는커녕 장례식에 제발 참석하게 해달라고 배우자의 가족에게 애원하는 상황,

상상이 되나요??

민주당이 나중에 나중에 하는 동안 이미 그런 사별을 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늙어가고 결혼을 못하는 그런 단순한 문제가 아니에요. 10년을 같이 산 배우자가 죽었을 때 동성부부는 남은 한쪽에게 장례를 치를 권리도, 유품을 정리할 권리도 없습니다. 둘이 같이 일궈온 공동 재산이 있다면 일방적으로 배우자의 원가족에게 전부 갑니다. 우리는 젊고 병이 없더라도 당장 내일이라도 교통사고로 죽을 수 있잖아요. 다수자들이 하지 않는 걱정을 우리는 매일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June 8, 2026 at 6:2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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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했다
June 8, 2026 at 5:0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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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미 법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피해자들이 있는데 입법을 미루는 명분은 반대자들의 기분 문제라는게 꾸준히, 계속 열받는다.
June 8, 2026 at 7:1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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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를 알기 위해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읽어봤다
June 8, 2026 at 5:3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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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정리하는데 띵언들 많이 나온다...
June 9, 2026 at 12:3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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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프라이드먼스해라 얘들아🌈
June 8, 2026 at 2:1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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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차단당하고 누가언팔했고 이런거 알려주는 서드파티앱 갠적으로 불호하는데 (그래서 서비스 이름언급도안할거임)

그 네거티브 리액션을 그때그때 라이브로 모니터링해서 얻는것은 네거티브밖에없음 본인에게 네거티브를 스스로 쌓는거임

누군가 자기 뒷담화하는지 일일히 감시하는거나 다름이없어요 그거 들어봤자 자기만손해인데 왜 스스로를 멘헤라만드는 앱을 쓰는거임 (애초에 이해가됏으면 나도 쓰고잇겟지)

다들 자기가 감당할수잇는 서비스를 쓰면서 건강한 슨스를 썻음좋겟음
June 8, 2026 at 12:2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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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털리는거 그러를 그러세요 했는데 자동결제 카드 연동된 걸로 생성형 AI 1년치 요금 결제되고 이런답니다... 체크하세요
June 8, 2026 at 7:5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