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서재에서 둘이 얘기하고 있을 떄 간식 가져다 주면 고맙다고 말하는 여우랑 인간.
그런데 채설이가 나가다 말고 뒤돌아서
"천호님이랑 유단이, 나오기 전에 옷 제대로 고쳐 입어야 해?"
하고 나감...
가끔 서재에서 둘이 얘기하고 있을 떄 간식 가져다 주면 고맙다고 말하는 여우랑 인간.
그런데 채설이가 나가다 말고 뒤돌아서
"천호님이랑 유단이, 나오기 전에 옷 제대로 고쳐 입어야 해?"
하고 나감...
가끔 서재에서 둘이 얘기하고 있을 떄 간식 가져다 주면 고맙다고 말하는 여우랑 인간.
그런데 채설이가 나가다 말고 뒤돌아서
"천호님이랑 유단이, 나오기 전에 옷 제대로 고쳐 입어야 해?"
하고 나감...
"아무일도 아니긴, 등이 엉망입니다."
그렇게 말하며 소리도 없이 나타나서 유단의 손목을 붙잡는 백란이 있었음. 여우의 등장에 조금 놀라서 뒤돌다가 등이 자극받아서 얼굴 찡그린 유단이... 그걸 본 여우가 이유는 나중에 듣기로 하고 일단 치료부터 하자며 약방에 데려감
"아무일도 아니긴, 등이 엉망입니다."
그렇게 말하며 소리도 없이 나타나서 유단의 손목을 붙잡는 백란이 있었음. 여우의 등장에 조금 놀라서 뒤돌다가 등이 자극받아서 얼굴 찡그린 유단이... 그걸 본 여우가 이유는 나중에 듣기로 하고 일단 치료부터 하자며 약방에 데려감
아 진짜 국대 되서 금메달 따고 왔는데 자꾸 이상한 사람 따라붙어서 대인기피증 생겨가지구 상금 절반 반월당 주면서 장기투숙 좀 하겠다고 들어와서 사는 유단이 보고싶다
아 진짜 국대 되서 금메달 따고 왔는데 자꾸 이상한 사람 따라붙어서 대인기피증 생겨가지구 상금 절반 반월당 주면서 장기투숙 좀 하겠다고 들어와서 사는 유단이 보고싶다
아 진짜 국대 되서 금메달 따고 왔는데 자꾸 이상한 사람 따라붙어서 대인기피증 생겨가지구 상금 절반 반월당 주면서 장기투숙 좀 하겠다고 들어와서 사는 유단이 보고싶다
어느 날 유단이가 마스크 하고 반월당 와서 다들 무슨일인가 하고 물었는데 말을 안함. 알고봤더니 심한 목감기가 걸려서 말을 못한다는거임... 할수는 있는데 억지로 하려고 하면 붓고 악화되서 나을때까지 말 줄이는 편이 좋다고.
그래서 한동안 필담으로 대화하는 유단이...
어느 날 유단이가 마스크 하고 반월당 와서 다들 무슨일인가 하고 물었는데 말을 안함. 알고봤더니 심한 목감기가 걸려서 말을 못한다는거임... 할수는 있는데 억지로 하려고 하면 붓고 악화되서 나을때까지 말 줄이는 편이 좋다고.
그래서 한동안 필담으로 대화하는 유단이...
천호님 자주 유단이 목덜미나 허리에 손 집어넣는 장난 치는데 그게 자기 인간이 아직 따뜻하다는 걸 무의식적으로 체감하려는 행동이면 좋겠다
그래서 겨울에는 반월당 온도 제대로 따뜻하게 맞춰두실듯
유단이 오는 날엔 화로도 한번 더 신경쓰고... 손발 차가운거 안좋아하시면 좋겠다
천호님 자주 유단이 목덜미나 허리에 손 집어넣는 장난 치는데 그게 자기 인간이 아직 따뜻하다는 걸 무의식적으로 체감하려는 행동이면 좋겠다
그래서 겨울에는 반월당 온도 제대로 따뜻하게 맞춰두실듯
유단이 오는 날엔 화로도 한번 더 신경쓰고... 손발 차가운거 안좋아하시면 좋겠다
본격적으로 비밀연애를 시작하는 백유
그렇게 지금껏 살아온 나날중에 가장 오래간직하고싶은 이감정을 되새기며 여우도 단잠에 푹 빠져갔음.
좋은꿈 꾸세요.
내일봅시다.
지나가는 그어느 작은것들조차 들을수있는 달콤한 속삼임이었음. 그러니 품안에 있는 인간에게도 충분히 닿았을 그런 속삭임이었음.
.End
본격적으로 비밀연애를 시작하는 백유
솔직히 유단이 모든종목 다 잘어울릴듯
솔직히 유단이 모든종목 다 잘어울릴듯
늘 붙어다니는 소꿉친구가 무슨 편지 받고 나가길래 무슨 일인가 싶어 몰래 따라가봤다가, 백란이 고백받는 장면 봐버리고 만 유단이 보고싶다
늘 붙어다니는 소꿉친구가 무슨 편지 받고 나가길래 무슨 일인가 싶어 몰래 따라가봤다가, 백란이 고백받는 장면 봐버리고 만 유단이 보고싶다
늘 붙어다니는 소꿉친구가 무슨 편지 받고 나가길래 무슨 일인가 싶어 몰래 따라가봤다가, 백란이 고백받는 장면 봐버리고 만 유단이 보고싶다
가끔씩 유단이한테 자기 소유라는 표식을 남기고 싶지만, 그렇게 하면 저 인간이 싫어할 걸 알기에 욕망을 억누르는 여우
가끔씩 유단이한테 자기 소유라는 표식을 남기고 싶지만, 그렇게 하면 저 인간이 싫어할 걸 알기에 욕망을 억누르는 여우
십년 후에 금어성시 다시 가서 이번에는 정말 순수하게 사줄테니 먹고싶은거 말하라는 천호의 제안에 이것저것 고르는 유단이.. 근데 아무래도 고등학생 때보단 먹는 양 줄어들어서 되려 여우가 좀 더 먹으라고 손에 이것저것 쥐여주기
십년 후에 금어성시 다시 가서 이번에는 정말 순수하게 사줄테니 먹고싶은거 말하라는 천호의 제안에 이것저것 고르는 유단이.. 근데 아무래도 고등학생 때보단 먹는 양 줄어들어서 되려 여우가 좀 더 먹으라고 손에 이것저것 쥐여주기
둘이 좋은 밤 보내고 끌어안은 채 잠들엇는데, 다음날 아침 먼저 일어난 유단이가 쌀쌀한 공기에 추워서 부르르 떨음. 뭐 입을 거 없나... 찾는데 자기 옷은 차가워서 입기 싫고, 의자에 걸쳐져 있던 백란 겉옷 만져보는데 천의라 그런가 천 온도가 제법 따뜻했음.
여우가 확실히 아낄 옷이긴 하네... 하면서 어깨에 걸치고 다시 누웠다가 잠들었는데, 잠시 후 눈뜬 여우... 옆자리에 자기 한복 걸치고 잠든 유단이 보고 잠시 고민에 빠짐... 건드릴까말까...
둘이 좋은 밤 보내고 끌어안은 채 잠들엇는데, 다음날 아침 먼저 일어난 유단이가 쌀쌀한 공기에 추워서 부르르 떨음. 뭐 입을 거 없나... 찾는데 자기 옷은 차가워서 입기 싫고, 의자에 걸쳐져 있던 백란 겉옷 만져보는데 천의라 그런가 천 온도가 제법 따뜻했음.
여우가 확실히 아낄 옷이긴 하네... 하면서 어깨에 걸치고 다시 누웠다가 잠들었는데, 잠시 후 눈뜬 여우... 옆자리에 자기 한복 걸치고 잠든 유단이 보고 잠시 고민에 빠짐... 건드릴까말까...
반월당 요괴들이랑 지내면서 혼자 있을때 가끔 외롭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유단이 보고싶다. 그러다가 여우랑 사귀기 시작하고 나서부터 외로우면 그 여우 생각이 나기...... 이전 백란이 집에 왔을 때 접어두고 간 종이 여우 툭 건드리면서 보고싶다. 한마디 했을 뿐인데 꿈에 진짜로 천호가 나오면 좋겠네
반월당 요괴들이랑 지내면서 혼자 있을때 가끔 외롭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유단이 보고싶다. 그러다가 여우랑 사귀기 시작하고 나서부터 외로우면 그 여우 생각이 나기...... 이전 백란이 집에 왔을 때 접어두고 간 종이 여우 툭 건드리면서 보고싶다. 한마디 했을 뿐인데 꿈에 진짜로 천호가 나오면 좋겠네
백란이 사진부 하면 좋겠다
경기 보러가서
유단이 사진찍어주기
백란이 사진부 하면 좋겠다
경기 보러가서
유단이 사진찍어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