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주류 브랜드 경으로 英 식음료 품평회 수상 성과 #성시경 #경탁주 #경탁주12도 #경탁주로제12도 #경소주51도 #그레이트테이스트어워즈 #IWSC #SFWSC
성시경이 참여한 경탁주 2종, 영국 ‘그레이트 테이스트 어워즈 2026’ 동반 수상. (사진=경(璄))
가수 성시경이 주류 브랜드 경(璄)을 통해 국내를 넘어 해외 식음료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넓히고 있다. 성시경이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 경탁주가 영국의 권위 있는 식음료 품평회에서 나란히 상을 받았고, 같은 브랜드의 증류식 소주 역시 국제 주류 대회에서 잇달아 호평을 얻었다.
영국 식음료 전문기관 길드 오브 파인 푸드가 주관하는 ‘그레이트 테이스트 어워즈(Great Taste 2026)’에서 경(璄)의 ‘경탁주 12도’와 ‘경탁주 로제 12도’가 동시에 수상했다. 이 품평회는 브랜드와 패키지 정보를 배제한 블라인드 테이스팅 방식으로 맛과 향, 질감, 완성도 등을 종합 평가하는 세계적인 식음료 심사 무대다.
성시경이 참여한 경탁주 2종, 영국 ‘그레이트 테이스트 어워즈 2026’ 동반 수상. (사진=경(璄))
이번 심사에서 두 제품은 인지도나 화제성이 아닌 실제 시음 결과를 중심으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경탁주 2종이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 트로피를 거머쥐면서, 경(璄)은 맛과 품질을 앞세운 주류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해외 시장에도 각인시키게 됐다.
특히 ‘경탁주 로제 12도’는 전체 출품작 가운데 일부만 받는 2-Star ‘Outstanding’ 등급을 획득했다. 심사 과정에서 독창적인 꽃분홍빛 색감과 풍부하고 크리미한 질감, 다채로운 과실 풍미가 주목을 받았으며, 단맛과 산미가 조화를 이루는 균형감이 높은 평가를 이끌었다.
성시경이 참여한 경탁주 2종, 영국 ‘그레이트 테이스트 어워즈 2026’ 동반 수상. (사진=경(璄))
함께 수상한 ‘경탁주 12도’는 국내산 쌀 100%를 사용해 전통 양조 방식으로 빚은 프리미엄 탁주다. 쌀 고유의 자연스러운 단맛에 산뜻한 산미가 더해지고, 부드러우면서도 묵직한 질감이 어우러진 깊은 풍미를 내세우고 있다. ‘경탁주 로제 12도’는 국내산 붉은쌀을 활용해 자연스러운 로제 톤의 색을 구현하고, 과실 향을 강조한 매력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두 제품에는 성시경이 애주가로서 쌓아온 경험과 취향이 녹아 있다. 그는 원재료 선택부터 양조 단계까지 전반적인 과정에 참여해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데 주력했고, 경(璄)은 이런 방향을 기반으로 국내외 품평회에서 꾸준한 호평을 받아 프리미엄 우리 술 브랜드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경탁주의 이번 수상은 앞선 국제 주류 품평회 성과와도 맞물린다. ‘IWSC(International Wine & Spirit Competition) 2026’에서 ‘경탁주 12도’는 Silver Medal과 93점을, ‘경탁주 로제 12도’는 Bronze Medal과 87점을 기록했다. 여기에 ‘그레이트 테이스트 어워즈 2026’ 수상까지 더해지며, 서로 다른 기준을 내세운 세계 여러 품평회에서 맛과 완성도를 동시에 인정받은 셈이다.
성시경이 참여한 경탁주 2종, 영국 ‘그레이트 테이스트 어워즈 2026’ 동반 수상. (사진=경(璄))
경(璄)은 탁주 성과를 바탕으로 증류식 소주인 ‘경소주 51도’로 라인업을 넓힌다. ‘경소주 51도’는 국내산 쌀 100%를 원료로 두 차례 증류하고 냉각 여과를 하지 않는 방식으로 빚어, 쌀 본연의 향과 풍미를 살리는 데 초점을 맞춘 프리미엄 증류식 쌀소주다.
이 제품은 정식 출시 전부터 해외 평가를 거쳤다. IWSC에서 Spirit Silver와 91점을 받은 데 이어 미국 SFWSC 2026에서는 Silver Medal을 수상했다. 경소주 51도가 탁주와 다른 카테고리에서 경쟁력을 보여주면서, 경(璄)의 주류 포트폴리오는 한층 넓어졌다.
국제 품평회에서 이어진 수상 결과는 경(璄)의 해외 행보에 동력이 되고 있다. 경은 일본과 미국 등 해외 시장 진출 속도를 높이고 글로벌 소비자와 접점을 넓히는 계획을 세웠으며, ‘경소주 51도’는 9월 1일부터 공식 판매를 시작해 현지 소비자와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