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연, “간대요 글쎄 준비했다” ‘현역가왕3’ 마지막 서울 무대 #이수연 #현역가왕3 #국보이수연 #온리연 #원더걸스TellMe #토탈셋 #TOP7 #권예서
학교 친구·담임까지 총출동한 ‘현역가왕3’ 서울 공연, 응원 속 원더걸스 ‘Tell Me’ 깜짝 무대 선보여. (사진=국보 이수연)
토탈셋 소속 가수 이수연이 전국을 돌며 이어온 ‘현역가왕3’ 콘서트 일정을 모두 끝냈다. 마지막 서울 공연 현장과 함께, 그동안의 여정을 정리하는 비하인드가 함께 전해졌다.
이수연은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국보 이수연’에 ‘현역가왕3’ 전국투어 콘서트 마무리 과정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무대 뒤에서의 준비부터 공연 후 자리까지 담담히 보여주며, 긴 일정 동안 함께한 이들과 팬들에게 전하는 마음을 정리했다.
영상 속 이수연은 메이크업을 마친 뒤 리허설에 나서, 실제 공연을 방불케 하는 가창력과 안무로 본 무대를 점검했다. 이어 팬덤 ‘온리연’에게 선물 받은 인이어와 마이크를 직접 자랑하며 고마움을 전했고, 롤모델로 꼽아온 홍지윤과 식사를 함께하며 친근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서울 공연에서는 기존과 다른 선곡과 구성으로 객석 호응을 끌어냈다. 이수연은 “평소 공연에서는 ‘독백’을 주로 보여드렸는데 오늘은 많은 팬분들이 좋아해 주시는 ‘간대요 글쎄’를 준비했다”고 말하며 세트리스트 변화를 설명했고, 이어 원더걸스의 ‘Tell Me’를 깜짝 무대로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공연 2부를 앞두고는 응원 군단이 객석을 채워 눈길을 모았다. 가족과 팬덤 ‘온리연’뿐 아니라 학교 친구들과 담임 선생님까지 공연장을 찾았고, 과거 방송을 통해 “찐팬”임을 드러냈던 권예서도 ‘온리연’의 일원으로 합류해 힘을 보탰다.
무대에 오르기 전에는 긴장감을 드러냈던 이수연은 공연이 시작되자 안정된 가창과 퍼포먼스로 흐름을 이끌었다. 객석에 자리한 친구들은 환호와 응원으로 무대에 호응하며, 학창 시절 인연과 현재의 활동이 한자리에서 만나는 장면을 만들었다.
공연을 마친 뒤에는 학교에서 함께하는 이들을 위해 따로 자리를 마련했다. 이수연은 담임 선생님과 친구들을 초대해 자신의 최애 음식으로 꼽은 마라탕을 대접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고, 친구들 역시 의미 있는 선물을 준비해 응답했다.
서울 일정을 포함해 이튿날 공연까지 마무리하면서, 이수연은 5개월에 걸친 ‘현역가왕3’ 콘서트 대장정을 끝냈다. 그는 “3월부터 8월까지 콘서트를 함께 고생한 TOP7 언니들과 스태프분들, 그리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함께한 이들을 하나씩 언급했다.
이어 이수연은 “콘서트가 아닌 곳에서도 자주 찾아뵐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이며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언급했다. 전국투어 일정을 마친 가운데, 방송 무대 밖에서 이어갈 행보에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