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 이수, “완벽하지 않아도 함께여서”…‘Go, Go!’로 청춘 우정 그렸다 #엠씨더맥스이수 #GoGo #김준호 #채보윤 #장도하 #우승 #노낙훈 #DSOTM
신곡 ‘Go, Go!’ M/V, 동아리 시절 데모곡 다시 완성해 친구들 모이는 이야기로 청춘의 꿈과 추억 담아. (사진=325E&C)
엠씨더맥스 이수가 신곡 ‘Go, Go!(고, 고!)’ 뮤직비디오에서 청춘 영화 같은 분위기를 펼치며 음악 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팬들은 경쾌한 감성과 새로운 색깔이 더해진 이번 시도에 호응을 보내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지난 12일 ‘Go, Go!’ 음원 발매와 동시에 공개됐다. 각자의 삶을 살아가던 친구들이 음악을 계기로 다시 모이는 과정을 담아, 청춘이 지닌 정서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영상으로 풀어냈다.
이야기의 중심에는 졸업 후에도 음악의 길을 이어온 주인공이 있다. 그는 동아리 시절 함께 만들었던 데모곡을 완성해 친구들에게 들려주고, 서로 다른 길을 걷던 이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여 합주를 이어가며 잊고 지냈던 꿈과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이 과정에서 오랜 시간이 지나도 마음 한편에 남아 있던 설렘이 되살아나는 순간들이 따뜻한 시선으로 포착됐다. 함께일 때 비로소 완성되는 장면들이 이어지며, 한 편의 영화처럼 여운이 남는 청춘 이야기를 완성했다.
연출을 맡은 노낙훈 감독은 뮤직비디오에 담긴 의도를 직접 설명했다. 그는 “시절인연과 청춘, 우정을 되짚으며 완벽하지 않아도 함께여서 완성되는 순간이 곧 청춘임을 이야기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영상에는 김준호, 채보윤, 장도하, 우승 등 신예 배우 4인이 출연해 분위기를 채웠다. 이들은 오랜 친구 사이의 편안한 호흡과 다시 음악 앞에 선 순간의 긴장과 설렘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풋풋하고 생동감 있는 호흡을 그려냈다.
뮤직비디오를 본 팬들은 이수의 새로운 모습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런 밝은 노래도 너무 좋다”, “콘서트 라이브 버전이 기대된다”, “딱 여름 분위기다”, “문차일드 때 느낌 나서 좋다”, “이런 신선한 노래도 필요했음”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며 신곡을 향한 관심을 드러냈다.
신곡의 제작진 조합도 눈길을 끈다. ‘Go, Go!’에는 엠씨더맥스의 전신인 문차일드 활동 당시부터 이수와 인연을 이어온 DAVINK(다빈크)가 이수의 제안으로 오랜만에 앨범 작업에 참여해 힘을 보탰다.
곡은 1990년대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사운드를 세련된 감각으로 다시 풀어낸 구성이 특징이다. 이수는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에 리드미컬하고 자유로운 표현을 더해 한층 넓어진 보컬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기존 발라드 이미지와는 또 다른 색을 드러냈다.
이수는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통해 ‘Go, Go!’ 특유의 밝고 경쾌한 정서를 입체적으로 제시하며 정규 10집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여기에 오는 29일과 30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단독 콘서트 ‘DSOTM(디에스오티엠)’을 앞두고 있어, 이번 신곡이 무대에서 어떤 흐름으로 이어질지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