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 “다음이 계속 기대되는 팀 되고 싶어”…미니 3집 ‘와이키키’로 확장 나선다 #키키 #KiiiKiii #와이키키 #PopOffPopOff #404(NewEra) #헤드인더클라우즈LA2026 #GenZ #티키
키키 미니 3집 ‘와이키키’, 타이틀곡 ‘Pop Off Pop Off’로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국내외 차트 동반 진입.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키키(KiiiKiii : 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가 미니 3집 ‘WhyKiiiKiii(와이키키)’를 통해 여름 #가요 시장에서 존재감을 넓히고 있다. 타이틀곡 ‘Pop Off Pop Off(팝 오프 팝 오프)’는 발매 직후 글로벌과 국내 주요 플랫폼에서 수치로 성과를 드러내며 팀의 확장된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앨범은 지난 1월 발표한 미니 2집 ‘Delulu Pack(델룰루 팩)’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미니다. 당시 타이틀곡 ‘404 (New Era)’로 멜론 TOP100 차트 1위, 써클차트 월간 1위, 미국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8주 연속 진입과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진입을 기록했던 만큼, 키키는 이번 신보를 통해 전작이 만든 흐름을 이어가며 음악적 지평을 넓히는 국면에 서게 됐다.
키키 미니 3집 ‘와이키키’, 타이틀곡 ‘Pop Off Pop Off’로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국내외 차트 동반 진입.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키키는 ‘와이키키’ 발표 전부터 웹사이트와 SNS,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연계한 ‘와이키키 투어’ 콘셉트를 내세워 앨범의 분위기를 먼저 드러냈다. 가상의 섬과 투어 코스를 설정해 티징 콘텐츠를 선보였고, 이를 통해 여름이라는 계절을 키키 특유의 유쾌한 톤으로 풀어내며 계절감 자체를 자신들만의 언어로 풀어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음원 공개 이후 수치 흐름도 빠르게 나타났다. 타이틀곡 ‘Pop Off Pop Off’는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에 올랐고, 11일 오전 10시 기준 멜론 TOP100 29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유튜브 인기 급상승 차트 5위에 오르며 영상과 음원이 동시에 반응을 얻고 있고, 수록곡 전곡이 멜론 HOT100 차트에 진입해 앨범 단위로 관심이 확산되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멤버들이 꼽은 ‘Pop Off Pop Off’의 매력은 계절감과 직결된다. 수이는 “'팝 오프 팝 오프'의 매력은 한 번 들으면 자꾸 생각나는 멜로디와 재밌는 가사라고 생각하는데요. 더운 여름을 키키만의 방법으로 이겨내는 장난기 섞인 가사에 집중해서 이 노래를 들으면 더 신나게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라고 설명했다. 하음은 “보기만 해도 같이 춤추고 싶어지는 안무도 한몫하는데요. 특히, 과거의 향수가 느껴지는 셔플댄스를 키키만의 매력으로 재해석 해봤는데 많은 분들이 같이 즐겨주셨으면 좋겠어요”라며 퍼포먼스 포인트를 짚었다.
키키 미니 3집 ‘와이키키’, 타이틀곡 ‘Pop Off Pop Off’로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국내외 차트 동반 진입.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번 활동의 배경에는 전작 ‘404 (New Era)’의 흥행 경험도 자리하고 있다. 지유는 “우선 정말 많은 분들이 '404 (New Era)'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함으로 하루하루를 보냈는데요. 그만큼 부담감이 없진 않았지만, 이번 콘셉트가 정말 마음에 들기도 했고, 앞으로 보여드릴 게 더 많다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기분 좋은 동기부여가 됐던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키야 역시 “오히려 '더 잘하고 싶다'는 긴장감이 있어서 이번 앨범 준비에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라고 전하며 다음 단계로 나아가려는 마음을 드러냈다.
키키가 꾸준히 선보여온 Y2K·레트로 감성은 이번 앨범에서도 방향을 유지하면서 디테일을 더했다. 이솔은 “특히 이번 콘셉트는 정말 잘 소화하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어요. 그래서 2010년대 유행했던 음악, 패션, 선배님들의 뮤직비디오 등 그 시대를 경험하기 위해 정말 많이 찾아봤던 것 같고, 그 분위기를 잘 나타낼 수 있는 표정과 포즈를 계속 시도해 봤어요”라고 말했다. 하음은 패션과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을 언급하며 “당시 유행했던 트렌드를 콘셉트 포토나 뮤직비디오에 녹여내기 위해 더 과감한 도전을 해봤던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무대 경험도 새 앨범 준비 과정에 중요한 기반이 됐다. 키키는 그동안 대학 축제와 각종 페스티벌을 통해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다져왔고, 최근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패서디나 로즈볼 브룩사이드에서 열린 ‘헤드 인 더 클라우즈 LA 2026(Head In The Clouds LA 2026)’ 무대에 올라 글로벌 팬들과 직접 호흡했다. 지유는 “대학 축제와 페스티벌 무대에서 관객분들과 가까이 호흡했던 경험이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아서 '얼른 새로운 노래로 더 다양한 무대에 서고 싶다'는 마음이 큰 원동력이 됐어요”라고 전했고, 키야는 “다양한 무대를 거치면서 언니들과의 합이나 팀이 가진 에너지가 더 강해진다는 걸 몸소 느낄 수 있었고, 무대에서 더 나은 보컬과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연습을 정말 열심히 했어요”라고 밝혔다.
키키 미니 3집 ‘와이키키’, 타이틀곡 ‘Pop Off Pop Off’로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국내외 차트 동반 진입.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멤버들은 ‘와이키키’를 계기로 키키라는 팀의 방향성을 더 분명히 하고 싶다는 바람도 내비쳤다. 이솔은 “이번에도 음원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정말 기쁠 것 같고, 그래서 더 많은 분들이 키키의 음악을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항상 말하는 '다음이 계속 기대되는 팀'이 되고 싶어요”라고 말했고, 수이는 “장르에 갇히지 않고 늘 새로운 걸 보여주는 팀으로서 컴백 소식만으로도 누군가를 설레게 할 수 있는 팀이 되고 싶어요”라고 이야기했다. 다양한 장르와 콘셉트를 오가면서도 팀 고유의 ‘Gen Z’ 감각을 유지하려는 의지가 드러나는 대목이다.
이번 활동을 기다려온 팬들을 향한 메시지도 빠지지 않았다. 지유는 “특히 오래 기다려준 티키 너무 고맙고, 기다려준 만큼 올여름 우리랑 잊지 못할 추억 많이 만들어요! 사랑해 티키!”라고 전했고, 수이는 “이번 앨범 정말 열심히 준비했는데 이 열정과 설레는 마음이 '와이키키'를 듣는 모든 분들께 전달됐으면 좋겠어요”라며 각오를 전했다. 하음은 “‘와이키키’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키키를 궁금해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재밌는 무대로 찾아갈 테니까 기대해 주세요!”라고 했고, 키야는 “다양한 무대를 통해서도 키키만의 매력으로 시원한 여름을 선물해 드릴 테니까요, 지켜봐 주시면 좋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키키의 미니 3집 ‘WhyKiiiKiii(와이키키)’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타이틀곡 ‘Pop Off Pop Off’를 비롯한 수록곡 전곡이 멜론 HOT100에 진입한 현재 성적으로 향후 활동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