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유타 사막 수영장서 여유 만끽…라스베이거스 레지던시 앞두고 글로벌 행보 #리사 #BLACKPINK #AlterEgo #LALISA #MONEY #VIVALALISA
햇살 아래 수영장 인증샷 공개하며 “hELLo uTaH” 인사. (사진=걸그룹 블랙핑크 리사 인스타그램)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리사(라리사 마노반, 28세)가 야외 수영장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태양 아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20일 올라온 게시물에는 맑은 하늘과 바위 지형을 배경으로 물가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리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검은 색상의 상의 차림으로 턱을 괴고 앉아 미소를 짓고 있으며, “hELLo uTaH”라는 짧은 글로 현지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리사는 물가 난간에 팔을 올린 채 편안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손목에는 굵은 황금빛 액세서리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고, 잔머리가 바람에 흩날린 자연스러운 스타일로 현지 풍경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햇살 아래 수영장 인증샷 공개하며 “hELLo uTaH” 인사. (사진=걸그룹 블랙핑크 리사 인스타그램)
리사는 태국 출신으로, 블랙핑크의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2016년 디지털 싱글 ‘SQUARE ONE’을 통해 블랙핑크로 데뷔한 뒤 유일한 외국인 멤버로 팀의 글로벌 확장에 기여하며 세계적인 K-POP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솔로 활동에서는 2021년 싱글 1집 ‘LALISA’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타이틀곡 ‘LALISA’는 공개 24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7360만 회를 기록했고, 103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여성 가수 최고 수준의 성과를 거두었다. 해당 음반은 초동 73만 장 이상을 기록해 당시 여자 가수 전체 초동 1위에 올랐다.
수록곡 ‘MONEY’는 스포티파이에서 5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데 이어 411일 만에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이를 통해 K-POP 솔로 아티스트 트랙 최초 10억 스트리밍이라는 기네스 세계기록을 세우며 스트리밍 시대를 대표하는 곡으로 평가받고 있다. 해당 기록은 ‘케이팝 솔로 여성 아티스트 최단 10억 스트리밍’으로도 등재됐다.
2024년에는 디지털 싱글 ‘Rockstar’를 발매해 글로벌 차트에서도 성과를 이어갔다. 이 곡은 빌보드 핫 100에서 70위,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49위를 기록했고, 이후 ‘Born Again (feat. Doja Cat & RAYE)’, ‘Priceless (feat. LISA)’ 등 해외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팝 시장에서 입지를 넓혔다.
햇살 아래 수영장 인증샷 공개하며 “hELLo uTaH” 인사. (사진=걸그룹 블랙핑크 리사 인스타그램)
정규 1집 ‘Alter Ego’는 2025년 발매돼 리사의 음악 세계를 한층 확장했다. 이 앨범은 빌보드 200에서 7위,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 20위를 기록하며 앨범 단위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수록곡 ‘Born Again’과 선공개 싱글 ‘New Woman’, ‘Moonlit Floor’ 등을 통해 다양한 장르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리사는 퍼포먼스 능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블랙핑크 내 메인댄서이자 래퍼, 서브보컬 포지션을 맡고 있으며, 여러 안무가들이 기술·음악성·에너지 전반에서 뛰어난 실력을 인정해 왔다. 해외 댄서들이 선정한 여성 아이돌 춤 실력 평가에서 모든 항목 만점을 기록한 사례도 있다.
연기 활동에서는 2025년 HBO 드라마 ‘화이트 로투스 3’에서 무크 역으로 출연해 배우로 공식 데뷔했다. 에미상을 수상한 시리즈의 세 번째 시즌에 합류하며 미국 드라마 시장에 진입했고, 해당 연기로 프라임타임 에미상 드라마 시리즈 부문 여우조연상 후보 출품이 이뤄지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넷플릭스에서는 액션 영화 ‘타이고’에 리아 역 주연으로 참여했다. 2025년 하반기 촬영이 진행된 이 작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에서 리사가 주연을 맡는 첫 사례로, 마동석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프로젝트로 소개돼 있다. 이와 함께 리사의 첫 다큐멘터리 영화로 소개된 작품도 제작이 진행 중이다.
햇살 아래 수영장 인증샷 공개하며 “hELLo uTaH” 인사. (사진=걸그룹 블랙핑크 리사 인스타그램)
리사는 유튜브 채널 Lilifilm Official을 운영하며 댄스 커버와 브이로그를 꾸준히 공개해 왔다. 해당 채널은 2022년 1000만 구독자를 돌파해 국내 연예인 개인 채널 가운데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여러 커버 영상이 1억 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했다. 인스타그램에서는 2023년 K-POP 가수 최초 팔로워 1억 명을 넘기며 SNS 영향력에서도 최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수상 이력 역시 화려하다.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는 케이팝 솔로 첫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고, MTV 유럽 뮤직 어워즈에서도 BEST K-POP 부문과 콜라보레이션, 팬덤 관련 부문에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각종 음반·스트리밍·브랜드 평판 지표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하며 글로벌 스타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한편, 리사는 오는 1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단독 레지던시 공연 ‘VIVA LA LISA’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공연은 라스베이거스 스트립 내 콜로세움에서 진행되는 일정으로, K-POP 아티스트 최초의 레지던시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리사는 최근 인터뷰에서 새로운 솔로 앨범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레지던시와 함께 팬들에게 색다른 무대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2026년에는 월드컵 개막 공연 무대에 올라 ‘Goals’로 알려진 협업 곡을 선보이는 등 스포츠 이벤트와 음악을 넘나드는 활동도 이어갔다. 더불어 자신의 활동을 따라가는 다큐멘터리 작품이 국제 영화제에서 첫 공개를 앞두고 있어, 음악·연기·패션을 아우르는 리사의 행보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