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카
맙소사 소라 껍데기에 귀를 가져다 대면 나는 소리가 바다 소리가 아니란다;

"소라껍질이 내는 속삭임은 사실 귀를 댄 사람의 피가 흐르는 소리이고, 신체 내부의 체온을 유지시키려 애쓰는 소리이며, 몸이 온갖 작용으로 법석대는 소리다."

__ 리베카 긱스, <고래가 가는 곳> p.258

이 책에서 처음 알게 되는 생물 정보가 정말 정말 너무 너무 많은데 이건... 와... 충격적이다 그 소리가 내 몸에서 나는 소리였다고???
September 4, 2025 at 4:41 AM
와 리베카 솔닛 책 안에서 발굴했다!! 어디 갔나 한참 찾았었는데🤣💕
January 13, 2024 at 1:43 PM
오기 전에 리베카솔닛의《길 잃기 안내서》라는 책을 읽고 왓는데,
딱 시의적절한 책이었다
February 11, 2026 at 6:03 AM
- 리베카 솔닛. <깨어 있는 숲속의 공주>. 반비 -
December 18, 2023 at 6:12 AM
-리베카 솔닛. < 깨어 있는 숲속의 공주>. 반비 -
December 18, 2023 at 5:57 AM
왈왈쾅뤙루과뢐웍롸퀑뢍ㅇ왈뤜왈궈루ㅏㅋ와궈룽쾅롸궈루어콰오랑뤄구러와코앙뢍로가뤙뤙롸쾅ㄺ와뢍퀑ㄹ왈ㅇ루커우러과뤙퀑롹뤌어코아로알궐ㅇ왈

제인 오스틴의 책장
- 어느 희귀서 수집가가 찾아낸 8명의 ‘숨은’ 오스틴

리베카 롬니 저, 이재경 역, 휴머니스트 #도서제공
aladin.kr/p/hEli9
제인 오스틴의 책장 | 리베카 롬니
희귀서 수집가이자 딜러인 저자가 제인 오스틴에게 영감을 주었던 여성 작가들을 찾아내고, 그들의 작품이 지금 우리의 책장에서 사라지게 된 내막을 추적한 책이다. 희귀서 전문가가 되기 이전부터 제인 오스틴의 ...
aladin.kr
December 16, 2025 at 3:14 PM
올해 아홉 번째로 읽은 책은 리베카 롬니의 [제인 오스틴의 책장]. 제인 오스틴이 언급하고 영향을 받은 책들을 쓴 여성 작가 여덟명을 소개하고, 오스틴이 독자적인 천재가 아니라 수많은 여성작가들이 만든 계보 위에서 작업한 작가라는 걸 밝히고 있어요. 저자인 리베카 롬니는 희귀서적 전문가인데, 우리나라에서도 어느 정도 유명해요. [전당포 사나이들]의 전당포에 희귀서적이 들어오면 감정해주는 사람. 유튜브에서 ‘감정여신 레베카’로 검색해 보세요.
January 19, 2026 at 9:48 AM
오늘의 지하철 독서: «퍼스널 스테레오» #독서 #BookSky
June 4, 2025 at 11:13 PM
깨어 있는 숲속의 공주.
리베카 솔닛 지음. 아서 래컴 그림. 홍한별 옮김. 반비.

새로이 해석되고 새로이 쓰여야만 하는 이야기들이 오래도록 리베카 솔닛의 손을 거치길 바라고 또 바란다.
December 22, 2023 at 7:54 AM
리베카 솔닛의 『이것은 이름들의 전쟁이다』를 읽고 있다. 리베카 솔닛은 현상을 정확히 인식해서 이름을 만들어 규정하고 잘못된 이름은 틀렸음을 알려, 지워지고 오용된 존재와 일들을 다시 제자리에 돌려놓자고 한다.

책 내용 중 트럼프 대통령 당선 후 인문학자 린지 스톤브리지는 "(아렌트가 말한)`악의 평범성'은 남의 목소리를 들을 줄 모르는 것, 자기 자신과 대화할 줄 모르는 것, 혹은 세상과, 도덕적 세상과 대화하겠다는 생각 자체를 떠올릴 줄 모르는 것"이라고 했다.

악의 평범성 대신 `반지성', `비상식'을 넣어도 될 듯하다.
September 22, 2024 at 3:01 AM
듣기 어려우시면 여기 원문이.

아름다우면서도 매서운 리베카 솔닛의 에세이.

테크놀로지는 불가능을 가능케 만들기도 하지만 가능을 불가능하게 만들기도 한다.

www.theguardian.com/news/ng-inte...
February 23, 2026 at 11:02 PM
난 화산의 딸 해킷이 넘사벽

그 외엔 이 정도면 호감~ 수준인듯 모나 켄 제드 레베사 니나 리베카 마리 여배우 클로드 데릭...?
December 28, 2024 at 4:47 PM
그리고 이 회고록 출간에 맞춰 <가디언>에서 엊그제 이런 기사를 냈음. 조지 손더스, 데버라 리비, 리베카 솔닛 등 11명이 애트우드에게 질문을 아무거나 던지고 애트우드가 대답한 내용. 근데 엄청 재밌음 ㅋㅋㅋㅋㅋ 번역하고 싶지만 지금은 시간이 없고 언젠가 ㅠㅠ
www.theguardian.com/books/2025/n...
‘If I was American, I’d be worried about my country’: Margaret Atwood answers questions from Ai Weiwei, Rebecca Solnit and more
Democracy, birds and hangover cures – famous fans put their questions to the visionary author
www.theguardian.com
December 2, 2025 at 12:50 PM
"시위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직접, 또는 언론을 통해 영향을 미치기도 하고, 시위가 겨냥한 청중인 정부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하지만 시위가 시위자들 자신에게 미치는 영향은 그냥 잊힐 때가 많다. 시위자들은 일순간 공적 공간에서 공적 존재가 되고 구경꾼이었던 존재가 세력을 가진 존재가 된다."

<걷기의 인문학> 리베카 솔닛, 김정아, 반비
March 13, 2025 at 1:06 AM
실리콘 밸리에 '합병'된 샌프란시스코에 관한 리베카 솔닛의 최신 기고에서 밑줄 치고 싶은 문장들.

"무인 자동차는 흔히 자율주행 자동차로 불리지만, 운전은 자율적인 활동이 아닙니다. 협동적인 사회 활동이며, 그것이 도로 위에서 운전자가 수행해야 할 역할의 일부인 것입니다."

"저는 민주주의가 부분적으로는 낯선 사람, 나 같지 않은 사람들과 공존하면서도 그들과 공통점이 있다고 느끼는 데 달려 있다고 오랫동안 믿어 왔습니다."
February 16, 2024 at 2:31 AM
리베카 솔닛의 아일랜드 여행기 <마음의 발걸음>에도 영국문학사에서 아일랜드가 갖는 위상에 대한 언급이 꽤 있는데 그 생각이 났다.
December 6, 2023 at 7:25 AM
너도 이런 얘기를 들은 것을 기억하니? - 모래는 물질로 인식되지 않는다는 얘기. 모래는 척도일 뿐이거든. 어떤 물질도 갈아버리면 모래가 된다. 유리든, 돌이든, 뼈든, 실리콘이든, 무엇이든. 모든 물질이 똑같은 크기가 되도록 강요당한다면, 어떤 것도 개별적 신비로움을 간직할 수 없다.

__ 리베카 긱스, <고래가 가는 곳> 중
August 19, 2025 at 3:06 PM
이번에 읽는 식물책은 리베카 솔닛의 <오웰의 장미>다. 솔닛의 오웰 이야기 읽고 싶어서 제목에 '장미'가 들어가니까라고 우겨본다. 내 맘이야.
September 27, 2023 at 12:20 AM
아니 뭐 그렇다고 세상은 망했다, 망할 거다, 한탄하는 사람이 되려는 건 아니고. 리베카 솔닛을 안 뒤로 내게 비관주의는 가능하지 않은 선택지가 되었으므로. 다만, 그곳으로 가는 길(에 대한 의견)이 달라서 그렇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라는 세상이 비슷하리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젠 어쩌면 대다수의 사람이 바라는 세상은 내가 바라는 세상과 다른 게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든다.
November 6, 2024 at 12:07 PM
라젠카, 안녕 프란체스카, 모카, 리베카….
January 2, 2024 at 8:49 PM
학교 도서관에서 발견한 리베카 솔닛의 책.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재해석한 동화로 보여 냉큼 빌렸다. 영어 제목은 Waking beauty. 그러니까 공주가 깨어있다는 것인데, 사실 잠자는 숲속의 공주 원제는 La Belle au Bois dormant으로 ‘잠자는’을 뜻하는 dormant이 남성명사 숲bois을 꾸며주고 있기에 여기서 잠자는 것은 숲이다. 만약 공주를 꾸며주려면 dormante로 여성변화를 해야 함…
August 29, 2023 at 5:41 AM
관광지가 연극 무대인 것은 어디나 마찬가지지만, 아일랜드라는 관광지에서는 많은 현지 주민들이 기꺼이 배우로 참여하고 있다.
-리베카 솔닛『마음의 발걸음』중에서
July 13, 2024 at 9:19 AM
한국 파시즘은 결국... 리베카 솔닛의 책 제목 <이 폐허를 응시하라>가 떠오른다.
March 21, 2025 at 1:1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