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정의 끝, 진심만 남았다”…이선빈·라미란·조아람·김영대, ‘달까지 가자’ 마지막 인사→시청자 울린 종영 소감 #이선빈 #달까지가자 #라미란
MBC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가 마지막 회를 앞두고 이선빈, 라미란, 조아람, 김영대 네 배우의 종영 소감이 전해졌다. 오늘 밤, 각자의 꿈과 관계를 놓고 ‘무난이들’ 정다해(이선빈)와 강은상(라미란), 김지송(조아람)이 향하는 마지막 목적지, 그리고 다해와 ‘함박사’ 함지우(김영대) 사이의 로맨스 결말에 이목이 모이고 있다.
‘달까지 가자’는 가족이라고 불릴 수 있는 친구들 사이의 워맨스, 그리고 한 줄기 로맨스가 어우러진 신선한 이야기로 시청자 곁에 자리 잡았다. 각자가 서로의 삶을 응원하며 함께 울고 웃던 순간들은 배우들과 시청자 모두에게 깊게 새겨졌다. 마지막 촬영이 끝나고 네 배우는 작품을 떠나며 저마다의 애정과 감사, 그리고 남다른 소회를 전했다.
“여정의 끝, 진심만 남았다”…이선빈·라미란·조아람·김영대, ‘달까지 가자’ 마지막 인사→시청자 울린 종영 소감 / MBC
이선빈은 “벌써 종영이라니 믿기지 않습니다. 무난이들에게 공감하며 응원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희를 잊지 말아 주세요”라며 시청자에게 진심을 전했다. 이어 “다해와 함박사의 로맨스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무난이들은 세상 밖으로 어떻게 나오게 될지 우리의 여정을 마지막까지 함께해 주세요. 따뜻한 드라마로 여러분에게 남기를 바랍니다”고 덧붙였다.
라미란은 함께 고생한 동생 같은 배우들과의 시간을 떠올리며 “방송을 보면서 촬영할 때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다해, 지송, 함박사와 함께했던 계절들이 마치 꿈인 듯, 바람인 듯 지나가네요. 함께라면 무서울 것이 없었고,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귀한 동생들이 생긴 것 같아 든든하고 고맙습니다. ‘달까지 가자’를 재밌게 시청해주신 시청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에게도 아름다운 사람들이 곁에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따스한 인사를 전했다.
조아람 역시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시청자에 대한 위로의 마음을 더했다. “애정이 컸던 작품이라 벌써 종영이라는 사실이 많이 아쉽습니다. 대본을 읽으며, 또 현장에서 지송이로 존재하면서 많이 울고 웃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들께서도 저희 드라마를 보시면서 함께 울고 웃으며 힐링하셨길 바랍니다. 무난이들의 각자 꿈이 어디로 향할지 아직 흥미로운 이야기가 남아 있으니 마지막까지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는 말을 남겼다.
김영대는 ‘함지우’ 역할을 맡으며 얻은 성장의 경험을 말했다. “함지우라는 인물을 만나 정말 많은 걸 배우고 느꼈습니다. 처음 대본을 읽었을 때부터 끝까지 지우가 가진 순수함과 진심을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그 자체가 저에게 큰 선물이었습니다. 매회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분들 덕분에 끝까지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우와 다해의 이야기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마지막까지 함께해 주시면 좋겠습니다”라고 마지막 당부를 전했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 최종회 12회는 오늘 밤 금요일 9시 40분에 평소보다 10분 앞당겨 확대 편성돼 방송된다. 이선빈과 라미란, 조아람, 김영대가 선사한 깊은 울림과 위로, 각기 다른 인물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안방극장에 여운을 더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