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현
3일간 열리는 KPGA 유소년 골프 캠프, 원주 오크밸리에서 60명 참가 #KPGA유소년골프캠프 #KPGA #문동현
3일간 열리는 KPGA 유소년 골프 캠프, 원주 오크밸리에서 60명 참가 #KPGA유소년골프캠프 #KPGA #문동현
프로 20명·유소년 60명 팀 구성, 18홀 코스 플레이와 쇼트게임 집중 훈련. (사진=연합뉴스) 11일부터 13일까지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CC에서 2026 KPGA 유소년 골프 캠프가 진행된다. 일정 동안 유소년 선수들이 프로와 함께 코스를 돌며 훈련에 나서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유소년 골프 캠프는 한국프로골프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이 직접 참여하는 점이 특징이다. 유소년 골프 저변 확대를 목표로 2024년 처음 마련된 뒤 매년 이어졌고, 2026년까지 3년 연속 개최가 이어지게 됐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캠프에는 올 시즌 상반기 우승자인 문동현, 최찬, 오승택, 이상엽을 포함해 프로 선수 20명이 참여하고, 이들과 함께할 유소년 선수는 60명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정해진 프로그램에 따라 일정 기간 동안 집중 훈련과 교류를 소화할 계획이다. 훈련 방식은 팀제 운영이 중심이다. 프로 선수 1명과 유소년 선수 3명이 한 조를 이뤄 18홀 코스 플레이를 진행하면서 실제 투어 상황과 유사한 환경을 경험하게 된다. 이어 쇼트 게임 훈련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어, 코스 공략뿐 아니라 세밀한 기술 향상까지 동시에 도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멘토링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됐다. 코스 플레이와 기술 훈련 이후에는 프로와 유소년이 따로 시간을 갖고 질문을 주고받는 대화 시간이 배치돼, 투어 생활과 훈련 방법, 대회 준비 과정 등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유소년 선수들은 기록이나 기술뿐 아니라 투어 선수들의 경험을 들으며 진로를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게 됐다. 참가 프로 가운데 한 명인 최찬은 유소년 선수들과의 만남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찬은 평소 유소년 골퍼를 직접 만날 기회가 많지 않았다며, 함께 시간을 보내게 돼 설레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소년 선수들이 이번 캠프에서 한 가지라도 더 배워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는 뜻을 전했다. 재정적 지원도 마련됐다. KPGA 유소년 골프 캠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진행된다. 정부와 공공기관의 지원 아래 운영되는 만큼, 프로그램 구성과 참가 규모에서 안정적인 틀을 갖춘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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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4, 2026 at 5:28 AM
4언더파 선두와 1타 차…문동현, KPGA 하나 인비 첫날 공동 3위 #문동현 #KPGA하나은행인비테이셔널 #왕정훈
4언더파 선두와 1타 차…문동현, KPGA 하나 인비 첫날 공동 3위 #문동현 #KPGA하나은행인비테이셔널 #왕정훈
강원도 춘천시 남춘천 컨트리클럽 빅토리 챌린지 코스(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첫날 경기에서 상위권 구도가 촘촘하게 형성됐다. 공동 선두와 단 1타 차에 여러 선수가 몰리며 2라운드 이후 순위 다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네시스 포인트 선두를 달리는 문동현은 19세의 나이로 시즌 초반부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7일 KPGA 선수권대회에서 20세 2개월에 최연소 우승 기록을 새로 쓴 뒤,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도 상위권 경쟁을 이어가며 시즌 첫 다승을 향한 도전에 들어갔다. 제네시스 포인트 1위 문동현, 3언더파 68타로 왕정훈·강윤석 추격. (사진=연합뉴스) 문동현은 18일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오가며 3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문동현은 황인춘, 김찬우, 얀 슈나이터(독일)와 함께 공동 3위 그룹에 이름을 올리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라운드 내용도 안정적이었다. 10번 홀(파5)에서 경기를 시작한 문동현은 12번 홀과 13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초반 흐름을 잡았다. 이후 후반 들어 1번 홀(파4)에서 약 3m 파 퍼트를 놓쳐 첫 보기를 기록했지만, 3번 홀(파3)에서 버디를 추가하고 마지막 9번 홀(파4)에서도 버디를 보태며 다시 타수를 줄였다. 시즌 전체 성적을 봐도 상승세가 뚜렷하다. 문동현은 이번 대회 전까지 제네시스 포인트 2천391.67점으로 1위를 기록했고, 상금 순위에서도 4억4천566만9천244원으로 2위를 달리며 상위권을 형성했다.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첫날 공동 3위 성적으로 또 한 번 상금과 포인트를 동시에 노릴 발판을 마련했다. 리더보드 최상단에는 왕정훈과 강윤석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두 선수는 나흘간 총상금 13억원이 걸린 이번 대회 첫날 4언더파 67타를 기록해 공동 선두로 출발했고, 3언더파 그룹과 1타 차 간격을 유지했다. 왕정훈은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줄였다. 아직 KPGA 투어 우승 경험은 없지만, 올 시즌 5개 대회에 출전해 4차례 톱10에 포함되며 꾸준한 상위권 성적을 이어가고 있어 첫 우승을 노릴 만한 흐름을 만든 상황이다. 같이 선두를 형성한 강윤석도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강윤석은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해 4언더파를 완성했고, 통산 첫 승을 겨냥할 수 있는 위치를 확보했다. 선두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남은 라운드에서 실수를 줄이는 운영이 중요해진다. 상위권에서는 베테랑과 신예의 조합이 눈에 띄었다. 2010년 한·중 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는 황인춘은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황인춘은 문동현, 김찬우, 얀 슈나이터와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해 후배 선수들과 나란히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최근 LIV 골프에서 KPGA로 복귀한 장유빈도 상위권을 유지했다. 직전 대회인 KPGA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장유빈은 1번 홀에서 경기 출발 후 17번 홀까지 공동 3위권을 지켰으나, 마지막 18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흐름이 다소 꺾였다. 장유빈은 이날 2언더파 69타를 적어내 공동 7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디펜딩 챔피언의 성적도 관심 대상이었다. 2024년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했던 오기소 다카시(일본)는 첫날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해 1언더파 70타를 쳤다. 오기소 다카시는 공동 17위로 대회를 시작해 2라운드 이후 상위권 도약을 노리게 됐다. 총상금 13억원 규모로 열리는 KPGA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첫날부터 선두와 추격 그룹의 격차가 1~2타에 불과해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문동현과 같은 젊은 선수들, 그리고 황인춘과 같은 베테랑, 여기에 첫 승을 노리는 왕정훈과 강윤석까지 다양한 이력이 맞물린 만큼 남은 라운드에서의 순위 변동 폭도 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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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8, 2026 at 10:51 AM
“20세 4개월 10일”…한장상, KPGA선수권 최연소 우승 2위로 정정 #한국프로골프협회 #KPGA선수권 #한장상
“20세 4개월 10일”…한장상, KPGA선수권 최연소 우승 2위로 정정 #한국프로골프협회 #KPGA선수권 #한장상
7일 경남 양산에서 막을 내린 KPGA 선수권대회를 계기로 한국프로골프협회가 역대 최연소 우승자 기록을 다시 정리했다. 연령 계산과 과거 자료를 재점검하면서 기존에 안내했던 순위와 달라진 결과가 나왔다. 이번 조정의 출발점은 문동현의 우승이었다. 문동현은 KPGA 선수권대회에서 20세 2개월 2일의 나이로 정상에 올라, KPGA 기준 역대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것으로 발표됐다. 당시 한국프로골프협회는 문동현이 이상희가 보유하던 이전 기록을 경신했다고 안내했다. KPGA, 문동현·이상희 포함 역대 최연소 우승자 나이 재정리. (사진=연합뉴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프로골프협회는 8일 문동현의 우승 발표 과정에서 함께 언급된 역대 최연소 우승자 순위를 수정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나이 산정과 과거 대회 기록을 다시 확인해 공식 통계를 조정했다. 정정 내용의 핵심은 두 번째와 세 번째 기록이다. 한국프로골프협회는 재검증 결과 1960년 KPGA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한장상 고문이 20세 4개월 10일에 우승한 사실을 확인했다. 기존에는 이상희가 20세 4개월 13일로 두 번째 최연소 우승자로 안내됐으나, 한장상의 기록이 더 빠른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역대 순위는 문동현이 20세 2개월 2일로 최연소 1위, 한장상이 20세 4개월 10일로 2위가 됐다. 이후에 우승을 차지한 이상희는 20세 4개월 13일로 세 번째 젊은 나이에 KPGA 선수권 정상에 오른 선수로 위치가 조정됐다. 이번 발표로 KPGA 선수권대회 최연소 우승자 명단은 세부 연령까지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협회는 문동현, 한장상, 이상희 순으로 이어지는 기록을 재정리하면서 연도와 생년월일, 우승 당시 나이 산출 과정 등을 다시 한 번 확인해 공식 기준을 바로잡았다. 한국프로골프협회는 잘못 알려졌던 최연소 2위 기록을 바로잡으면서 선수별 우승 당시 나이 통계의 신뢰성을 강조했다. 협회 차원의 재점검으로 한장상의 1960년 기록이 현재 세대 선수들의 성취와 함께 다시 데이터 상에서 정확한 위치를 찾게 됐고, 이상희의 우승 연령도 세 번째 기록으로 명확히 정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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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8, 2026 at 8:00 AM
30야드 칩인 버디…문동현, KPGA 선수권 최연소 제패 #문동현 #KPGA선수권대회 #KPGA투어
30야드 칩인 버디…문동현, KPGA 선수권 최연소 제패 #문동현 #KPGA선수권대회 #KPGA투어
경남 양산시 에이원 컨트리클럽 남·서코스(파71)에서 치러진 제69회 KPGA 선수권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막판 승부가 30야드 칩인 버디 한 번으로 갈렸다. 마지막 3∼4개 홀까지 네 명이 공동 선두를 이룬 혼전 속에서 한 타 차 우승자가 가려졌다.   이번 대회에서 정상에 선 선수는 2006년생 문동현이었다. 20세 2개월 2일의 나이로 트로피를 들어 올린 문동현은 합계 9언더파 275타를 완성해 8언더파 276타를 적어낸 김찬우를 1타 차로 제쳤다. 동시에 KPGA 선수권대회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새로 쓰며 데뷔 후 첫 우승을 신고했다.   20세 2개월 2일 2006년생, 합계 9언더파 275타로 김찬우에 1타 차 우승. (사진=연합뉴스) 연합뉴스에 따르면 문동현은 7일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를 기록했고, 우승 상금 3억2천만원과 함께 2031년까지 KPGA 투어 출전권,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천300점을 확보했다.   이번 대회 막판 흐름은 선두 다툼이 촘촘하게 얽히며 긴장감을 키웠다. 단독 선두로 4라운드를 출발한 김준형이 중반 이후 흔들리면서 스코어보드는 빠르게 요동쳤다. 상위권 선수들이 3∼4개 홀을 남겨놓은 시점에는 엄재웅, 조우영, 김찬우, 문동현까지 4명이 공동 선두를 이루는 구도가 형성됐다.   균형을 깬 장면은 16번 홀(파4)에서 나왔다. 문동현은 이 홀에서 티샷을 페어웨이 벙커로 보낸 데 이어 두 번째 샷마저 그린에 미치지 못하고 러프에 떨어뜨렸다. 파 세이브도 쉽지 않은 여건이었지만, 약 30야드가 남은 지점에서 시도한 어프로치 샷이 그대로 컵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값진 버디가 기록됐다.   칩인 버디로 단독 선두에 오른 뒤 문동현은 남은 2개 홀에서 파를 지키며 스코어를 더 이상 잃지 않았다. 반면 함께 우승을 다투던 엄재웅, 조우영, 김찬우는 마지막 홀들에서 타수를 추가로 줄이지 못했다. 이로써 막판까지 이어진 혼전은 문동현의 1타 차 우승으로 마무리됐다.   KPGA 선수권대회 최연소 우승 기록도 새롭게 바뀌었다. 이전 대회 최연소 챔피언은 2023년 대회에서 22세 19일의 나이로 우승했던 최승빈이었는데, 문동현이 20세 2개월 2일에 우승을 차지하면서 기준이 2년 가까이 낮아졌다. 한국프로골프 간판 메이저 대회에서 새로운 세대의 이름이 기록표 맨 위에 자리한 셈이다.   문동현은 이번 우승으로 상금 3억2천만원뿐 아니라 장기간의 출전권과 포인트 혜택까지 얻었다. 2031년까지 KPGA 투어에서 시드를 보장받게 됐고,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천300점을 추가하면서 향후 시즌 운영에 유리한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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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7, 2026 at 8:27 AM
‘4언더파 질주’ 김준형, KPGA 선수권 3R 단독 선두 #김준형 #KPGA선수권 #송민혁
‘4언더파 질주’ 김준형, KPGA 선수권 3R 단독 선두 #김준형 #KPGA선수권 #송민혁
16억원이 걸린 제69회 KPGA 선수권대회 우승 경쟁이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한층 뜨거워졌다. 경기도 양산시 에이원 컨트리클럽 남·서코스(파71)에서 치러진 3라운드에서 상위권 구도가 크게 요동쳤다.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기록한 김준형이 선두 경쟁의 중심에 섰다. 전날까지 상위권 바깥에 있던 김준형은 중간 합계 8언더파 205타를 만들어 단숨에 단독 1위로 올라섰고, 하루 사이 순위를 22계단 끌어올리며 최종일 챔피언조에 합류했다. 합계 8언더파 205타, 22계단 상승…이재진·문동현·김찬우 1타 차 추격. (사진=연합뉴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김준형은 6일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엮어 4타를 줄이며 이번 대회에서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한 선수 중 한 명으로 집계됐다. KPGA 투어에서 공동 10위가 개인 최고 성적인 김준형은 중간 합계 8언더파로 본인 첫 우승 가능성을 키웠다. 라운드 초반 흐름은 공격적인 퍼포먼스로 전개됐다. 김준형은 전반 9홀에서만 4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상위권 진입 발판을 마련했고, 퍼트와 아이언 샷이 조화를 이루면서 안정된 플레이를 이어갔다. 공격적인 버디 사냥으로 분위기를 주도한 셈이다. 후반에는 한 차례 흔들림도 있었다. 10번 홀(파4)에서 세 번째 샷 만에 그린에 공을 올린 뒤 약 6m 파 퍼트를 놓쳐 이날 첫 보기를 적어냈다. 다만 이후 파 세이브로 흐름을 지켜내며 타수를 지켰고, 남은 홀에서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두는 운영을 선택했다. 마지막 승부처는 14번 홀(파4)이었다. 김준형은 이 홀에서 날카로운 어프로치 샷으로 공을 홀컵 바로 앞에 붙였고, 짧은 거리 버디를 성공시키며 다시 한 타를 줄였다. 이 버디로 합계 8언더파를 완성하면서 기분 좋게 3라운드를 마쳤고, 최종 라운드를 단독 선두 자리에서 맞이하게 됐다. 선두 추격자 그룹도 촘촘하게 형성됐다. 이재진, 문동현, 김찬우가 나란히 중간 합계 7언더파 206타를 적어내며 공동 2위에 자리했다. 1타 차 간격이어서 마지막 날 오전부터 치열한 선두 쟁탈전이 예고되는 대목이다. 전날까지 분위기를 주도한 루키 안지민은 3라운드에서 기복 있는 스코어를 남겼다. 안지민은 이날 버디 5개를 잡아 공격적으로 나섰지만, 보기 4개와 더블 보기 1개를 동시에 범해 2오버파 72타에 머물렀다. 중간 합계는 6언더파 207타로, 이날 1타를 잃은 조우영과 함께 공동 5위로 한 계단 내려섰다. 2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최찬은 상위권에서 크게 미끄러졌다. 3라운드에서 버디는 2개에 그친 반면 보기 7개와 더블 보기 1개가 이어지며 총 7타를 잃었다. 합계 1언더파 212타를 기록한 최찬은 순위가 공동 34위까지 떨어지며 우승 경쟁에서 한발 물러섰다. 상위권 경쟁에서는 이미 한 차례 우승을 경험한 선수도 존재한다. 지난 4월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송민혁은 3라운드까지 중간 합계 5언더파 208타로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6위를 기록했다. 스코어 차이가 크지 않아 최종 라운드에서 송민혁의 역전 우승 가능성도 남아 있는 상황이다. 코스 밖 풍경도 눈길을 끌었다. 현충일에 진행된 경기였던 만큼, 이날 출전한 선수 전원은 추모 사이렌이 울릴 때 잠시 경기를 멈추고 묵념에 참여했다. 선수단은 묵념을 통해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고, 이후 다시 경기 운영에 집중했다.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선두와 공동 6위 사이 격차가 3타에 불과해 마지막 날 스코어 이동 폭에 따라 최종 순위는 크게 달라질 수 있다. 김준형이 생애 첫 KPGA 투어 우승을 완성할지, 추격자들의 반전이 나올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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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6, 2026 at 9:39 AM
‘31m 칩샷 버디’…문도엽, KPGA 경북오픈 역전 우승 #문도엽 #KPGA경북오픈 #문동현
‘31m 칩샷 버디’…문도엽, KPGA 경북오픈 역전 우승 #문도엽 #KPGA경북오픈 #문동현
18번 홀 그린 주변 러프에서 나온 한 번의 칩샷이 우승자를 갈랐다.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경북오픈 마지막 날, 문도엽이 31m 거리 칩샷을 홀 옆에 붙이며 시즌 첫 우승을 확정했다. 버디 퍼트가 홀에 떨어지는 순간, 치열했던 우승 경쟁은 1타 차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7억원 규모로 치러졌고, 최종 승자는 4라운드 막판까지 이어진 접전 끝에 결정됐다. 특히 공동 19위에서 출발한 문동현이 무결점 플레이로 초반 순위표를 흔들면서 상위권 선수들의 긴장감이 높아졌다. 우승 상금 1억4천만원이 걸린 가운데 막판 승부처는 자연스럽게 마지막 홀로 옮겨갔다. 문도엽, 18번 홀 러프에서 버디 성공…14언더파 270타로 문동현에 1타 차 승리. (사진=연합뉴스) 문도엽은 17일 경북 구미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줄였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종 합계 14언더파 270타를 적어낸 문도엽은 13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문동현을 1타 차로 따돌리고 KPGA 투어 통산 6번째 트로피를 추가했다. 시작은 추격자 위치였다. 3라운드까지 합계 10언더파를 기록한 문도엽은 단독 선두 박상현에 1타 뒤진 공동 2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섰다. 전반에서만 3타를 줄이며 흐름을 끌어올렸고, 후반 13번 홀(파3)에서 다시 1타를 보태 합계 14언더파로 나서면서 한때 독주 체제를 굳히는 듯한 모습도 보였다. 그러나 하위권에서 치고 올라온 문동현이 판도를 흔들었다. 공동 19위로 출발한 문동현은 마지막 날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기록하며 합계 13언더파 271타를 적어냈다. 먼저 경기를 마친 뒤 단독 선두 가능성을 남기고 상황을 지켜보게 되면서, 상단 리더보드는 한동안 1타 차 간격으로 압축된 형태를 유지했다. 압박은 문도엽 쪽으로 향했다. 후반 들어 짧은 거리 버디 퍼트가 연달아 홀을 비켜 나가며 흐름이 흔들렸고, 15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해 합계 13언더파로 내려앉았다. 이 보기가 나오면서 스코어는 문동현과 동타가 됐고, 우승 경쟁은 다시 원점에서 치열한 경쟁 구도로 전환됐다. 16번 홀(파4)에서도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문도엽은 또 한 번 짧은 버디 퍼트를 놓쳐 단독 선두로 나설 수 있는 찬스를 보내면서, 남은 두 개 홀에서 다시 승부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퍼팅 난조 속에서도 파 세이브를 이어가며 버텼지만, 승부를 마무리할 결정적인 장면은 마지막 홀로 미뤄졌다. 18번 홀(파) 공략 과정은 쉽지 않았다. 티샷이 러프로 향한 데 이어 두 번째 샷까지 러프에 빠지며 위기가 겹쳤다. 파 세이브조차 장담하기 어려운 위치에 공이 놓였고, 당초 문도엽은 파를 목표로 연장전을 준비하자는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후 칩샷이 예상 밖의 완성도로 날아가면서 경기 흐름이 한 번에 뒤집혔다. 문도엽은 그린 왼쪽 러프에서 약 31m를 남기고 칩샷을 시도했다. 공은 홀 바로 옆에 멈춰 설 정도로 정확하게 떨어졌고, 남은 짧은 버디 퍼트를 침착하게 넣어 최종 합계 14언더파를 완성했다. 마지막 샷 하나로 우승을 확정한 장면은 대회장의 긴장을 단번에 해소시키는 장면으로 연결됐다. 연장을 기대하며 상황을 지켜보던 문동현은 문도엽의 칩샷이 핀 근처에 붙자 아낌없이 박수를 보냈다. 치열하게 따라붙은 끝에 7언더파를 몰아친 문동현은 합계 13언더파 271타로 단독 2위를 기록했고, 우승에는 1타가 모자랐지만 마지막 날 인상적인 뒷심을 보여줬다. 문도엽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18번 홀 진입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문도엽은 18번 홀에 서기 전 리더보드를 통해 공동 선두라는 사실을 이미 파악했다고 밝혔다. 두 번째 샷이 러프로 향했을 때는 파만 지켜 연장에 대비하자는 판단을 했다고 말했고, 그러한 구상과 달리 칩샷이 생각 이상으로 잘 떨어져 버디로 이어졌다는 소감을 전했다. 상위권 경쟁에서는 또 다른 이름들도 순위표 상단을 채웠다. 김홍택과 최승빈, 오승택은 나란히 합계 11언더파 273타를 기록하며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선두권과는 3타 차이가 났지만, 세 선수 모두 마지막 날까지 상위권에서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전날까지 선두를 지키던 박상현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고전했다. 공동 선두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했지만 4타를 잃는 스코어를 적어내며 합계 7언더파 277타로 밀려났다. 최종 순위는 공동 23위였고, 3라운드까지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면서 정상 경쟁에서는 일찍 멀어졌다. 이번 경북오픈 우승으로 문도엽은 KPGA 투어 통산 승수를 6승으로 늘렸다. 동시에 2026 시즌 첫 우승컵도 수중에 넣으면서 남은 시즌 동안 흐름을 이어갈 발판을 마련했다. 상금 1억4천만원을 보태며 상금 랭킹 구도에도 적지 않은 변화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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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7, 2026 at 8:49 AM
“9언더파 선두 복귀” 이태훈, KPGA 우리금융 2연패 시동 #이태훈 #우리금융챔피언십 #KPGA투어
“9언더파 선두 복귀” 이태훈, KPGA 우리금융 2연패 시동 #이태훈 #우리금융챔피언십 #KPGA투어
총상금 15억원이 걸린 2026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선두 경쟁 구도가 다시 요동쳤다. 파주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서원 코스(파71·7천18야드)에서 진행된 moving day에서 여러 선수가 상위권을 오르내리며 최종 라운드 승부를 예고했다. 가장 큰 변화는 디펜딩 챔피언 이태훈(캐나다)의 재도약이었다. 1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이태훈은 2라운드 후 공동 8위로 밀려나 있었으나, 3라운드에서 타수를 다시 줄이며 합계 9언더파 204타를 만들었다. 이 스코어로 이태훈은 순위표 맨 위를 되찾았고, 2연패 도전이 현실적인 목표로 떠올랐다. 3R서 4언더파 67타… 최찬·문동현·케왈라마니와 공동 선두 경쟁. (사진=연합뉴스) 이날 이태훈은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작성했다. 전반에는 2번 홀(파3)에서 보기를 기록했지만, 3번 홀(파5)과 6번 홀(파4), 7번 홀(파5), 9번 홀(파4)에서 연달아 버디를 잡아내며 흐름을 되돌렸다. 이후 후반 막판에도 16번 홀(파5)과 18번 홀(파3)에서 다시 한 번 버디를 추가해 라운드를 상승세 속에 마무리했다. 중간 합계 9언더파를 적어낸 이태훈은 브랜던 케왈라마니(미국), 최찬, 문동현과 함께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네 명이 같은 타수로 26일 열리는 마지막 4라운드에 나서게 되면서, 최종일에는 치열한 우승 다툼과 더불어 국내외 다양한 이력이 어우러진 선두 경쟁 구도가 펼쳐질 전망이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LIV 골프 멕시코시티 대회를 치른 뒤 곧바로 귀국한 이태훈은 첫날 경기에서 입술이 터지고 현기증 증세까지 겪었다고 언급했다. 컨디션 난조에도 불구하고 3라운드를 마친 뒤에는 몸 상태가 다소 회복됐다고 전했고,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2연패를 향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2라운드에서만 6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에 올랐던 최찬은 3라운드에서 주춤했다. 버디 2개,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를 기록해 1오버파 72타에 그치면서, 단독 선두 자리에서 내려와 공동 선두로 라운드를 마쳤다. 특히 10번 홀(파4)에서는 바람 방향이 바뀌는 변수가 나오며 공이 도로에 맞고 나가는 상황이 발생해 더블 보기를 적어내는 등 아쉬운 장면도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찬은 샷 감각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고 평가하면서도 퍼트가 기대만큼 따라주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10번 홀 쿼드러플 스코어 위기까지 가지는 않았지만, 더블 보기로 큰 타수를 잃은 점을 언급하며, 전체적으로는 어렵게 버틴 라운드였다는 소감을 밝혔다. 눈길을 끈 인물은 지난해 KPGA 투어에 데뷔한 문동현이었다. 문동현은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왔다. 합계 9언더파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린 문동현은 생애 첫 투어 우승을 바로 앞에 둔 위치에서 최종 라운드를 맞이하게 됐다. 문동현의 이번 대회 행보에는 뚜렷한 기억도 겹친다.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했던 2024년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임성재에게 1타 뒤져 공동 2위에 그쳤던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당시 아쉬운 한 타 차 준우승을 떠올리며, 문동현은 욕심을 줄이고 차분한 플레이를 하겠다고 강조하면서도, 공동 선두로 마지막 날을 맞이하는 만큼 집중력을 다짐했다. 우승 경쟁 경험이 풍부한 임성재는 3라운드에서 고전했다. 2023년과 2024년 우리금융 챔피언십을 연이어 제패하며 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던 임성재는 이번 대회에서는 상위권 도약에 실패했다. 이날 버디 1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오버파 73타에 머무르면서 합계 이븐파 213타를 적어냈고, 순위는 공동 53위로 내려갔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임성재가 같은 대회 세 번째 우승에 나섰지만, 사흘간 이어진 부침 속에 상위권과는 거리가 벌어진 상태다. 다만 4라운드에서도 코스 적응력과 샷감 회복 여부에 따라 어느 정도 순위 회복은 노려볼 여지가 남아 있다. LIV 골프에서 다시 KPGA 무대로 돌아온 장유빈의 뒷심도 있었다. 장유빈은 3라운드를 통해 4타를 줄이며 합계 6언더파 207타를 기록, 공동 10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사흘 동안의 스코어를 합산해 상위 10위권에 진입하면서, 최종 라운드 활약에 따라 톱10 유지 혹은 더 높은 순위까지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중위권에서는 베테랑의 정확한 아이언 샷이 빛났다. 국내외 대회에서 통산 7승을 기록한 황중곤은 2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이 홀인원으로 황중곤은 부상으로 명품침대세트 매트리스를 받았고, 기세를 이어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였다. 황중곤은 이날 스코어를 줄이며 3라운드 합계 3언더파 210타를 적어내 공동 29위에 자리했다. 상위권과 간격이 크기는 하지만, 홀인원과 언더파 라운드로 감각을 끌어올리며 마지막 날 경기력 향상 가능성을 보여줬다. 반대로 이정환은 초반 난조로 고전했다. 올해부터 DP월드투어를 병행하고 있는 이정환은 3번 홀(파5)에서 쿼드러플 보기를 범하며 큰 타수를 잃었다. 이 홀에서 한 번에 4타를 잃으면서 전체 스코어 관리가 어려워졌고, 결과적으로 3라운드 스코어는 3오버파 74타에 머물렀다. 3라운드까지 합계 1오버파 214타를 기록한 이정환은 공동 58위로 떨어졌다. 4라운드에서는 초반 리스크 관리와 파 세이브 비율을 높이는 운영이 요구되는 위치이며, 상위권 추격보다는 안정적인 마무리를 목표로 한 라운드가 예상된다. 3라운드를 마친 우리금융 챔피언십은 이태훈, 브랜던 케왈라마니, 최찬, 문동현이 합계 9언더파로 선두권을 이루고, 6언더파 공동 10위에 자리한 장유빈과 3언더파 공동 29위의 황중곤 등이 추격하는 구도가 됐다. 최종 4라운드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이태훈의 2연패 성사 여부, 첫 우승에 도전하는 문동현의 퍼포먼스, 그리고 전·현 투어 간 병행 출전 중인 선수들의 최종 성적이 함께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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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5, 2026 at 10:0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