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시은, “두려움을 용기로 바꿔준 작품”…첫 뮤지컬 ‘서편제’ 마무리 #스테이씨 #STAYC #시은 #서편제 #뮤지컬송화 #팬콘서트투어 #STAYCLOSER #블루스퀘어우리WON뱅킹홀
스테이씨 시은, ‘서편제’ 송화로 무대 연기 도전…섬세한 감정 표현 눈도장. (사진=하이업엔터테인먼트)
그룹 스테이씨(STAYC) 시은이 첫 뮤지컬 무대 여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4월 30일 시작된 뮤지컬 ‘서편제’ 출연을 이달 8일까지 이어가며 데뷔 후 처음으로 장기 공연에 도전했다.
‘서편제’는 이청준의 동명 단편소설을 바탕으로 한 소리꾼 가족의 여정을 따라가며 소리가 삶에서 차지하는 의미와 예술로서의 가치를 드러내는 작품이다. 판소리를 축으로 가족 간 갈등과 선택, 화해의 과정을 따라가는 구성이 중심에 놓였다.
스테이씨 시은, ‘서편제’ 송화로 무대 연기 도전…섬세한 감정 표현 눈도장. (사진=하이업엔터테인먼트)
시은은 극에서 자신이 원하는 길과 주어진 운명 사이에서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인물 송화를 맡았다. 송화는 소리를 통해 삶과 정체성을 다시 세우며 예술가로 성장하는 캐릭터로, 시은은 이 인물을 통해 음악 활동과는 다른 연기 무대에 나섰다.
그는 무대에서 섬세한 감정선을 바탕으로 송화의 변화를 풀어냈다. 특히 소리와 삶이 맞닿아 있는 장면들에서는 세밀한 표현으로 인물의 내면을 드러내며 관객과 호흡을 이어갔다.
스테이씨 시은, ‘서편제’ 송화로 무대 연기 도전…섬세한 감정 표현 눈도장. (사진=하이업엔터테인먼트)
시은이 아역배우 활동을 했던 경험도 이번 도전에 힘을 더했다. 오랜만의 본격 연기 무대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면서 송화의 이야기를 단단하게 쌓아 올렸고, 이 과정에서 극 전체의 흐름을 이끄는 축을 맡았다.
첫 뮤지컬을 마친 소감에서 시은은 ‘서편제’가 자신에게 찾아온 계기를 먼저 떠올렸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서편제’는 평소 스스로에게 확신을 갖기 어려웠던 저에게 행운처럼 찾아와 준 작품이다. 두려움을 용기로, 불확신을 도전으로 믿게 해줬고, 송화와 함께하며 무대 연기와 관객분들과의 호흡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느낄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스테이씨 시은, ‘서편제’ 송화로 무대 연기 도전…섬세한 감정 표현 눈도장. (사진=하이업엔터테인먼트)
준비 과정과 공연 기간 동안 받은 주변 반응도 언급했다. 시은은 “준비 과정부터 무대에 서는 순간까지 받았던 칭찬과 격려, 쓴소리 모두 제게 큰 자극이자 양분이 됐다. 함께해 준 모든 배우분들과 그동안 ‘서편제’, 그리고 시은의 송화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시은이 속한 스테이씨는 팬콘서트 투어 ‘STAY CLOSER(스테이 클로저)’를 준비 중이다.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 공연을 시작으로 마닐라, 마카오, 타이베이, 퍼스, 멜버른, 시드니 등 여러 도시를 순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