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미나수 씨 성격 너무 좋아”…‘도라이버’서 관계 급변 #홍진경 #도라이버 #최미나수 #솔로지옥5 #주우재 #김숙 #조세호 #우영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 시즌4: 더 라이벌’에서 홍진경과 최미나수가 달라진 관계로 다시 만난다. 두 사람은 ‘솔로지옥5’ 회식 자리에서 사과가 오간 뒤 처음으로 한 자리에 서게 돼, 촬영 현장 분위기를 긴장시키는 인물로 부상한다.
‘도라이버’는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함께 출연해 게임, 분장, 벌칙, 여행, 먹방, 토크 등을 통해 다채로운 캐릭터 버라이어티를 선보여온 넷플릭스 예능이다. 상위 99% 인재들의 기발한 면모를 전면에 내세운 이 방송은 웃음과 함께 때때로 감동까지 더하며 탄탄한 시청층을 형성했고, 시즌1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 시즌2 ‘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 시즌3 ‘도라이 해체쇼’에 이어 시즌4 ‘더 라이벌’까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솔로지옥5’ 회식 사과 뒤 첫 대면, 홍진경·최미나수 재회에 멤버들 긴장. (사진=넷플릭스)
22일 공개되는 5회에는 기존 멤버들인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우영과 함께 ‘솔로지옥5’로 화제성을 모은 최미나수, 김고은, 송승일, 그리고 ‘스페셜(과) 메기녀’ 김지유가 합류한다. 이들이 맞붙는 라이벌전 구도 속에서 ‘솔로지옥5’에서 이미 화제를 모았던 홍진경과 최미나수의 재회가 특히 눈길을 끌 요소로 부각된다.
앞서 홍진경은 ‘솔로지옥5’에서 최미나수를 향한 돌직구 발언으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어 최종화 공개 후 마련된 회식 자리에서는 홍진경이 최미나수에게 고개를 숙여 사과하는 장면이 사진으로 전해지며 온라인을 달구기도 했다. 이런 전력이 있기에, ‘도라이버’ 멤버들은 두 사람이 다시 마주하는 순간에 자연스럽게 촉각을 곤두세운다.
홍진경의 이력을 잘 아는 멤버 주우재는 재회 직후부터 분위기를 흔드는 역할을 맡는다. 그는 최미나수가 등장하자마자 “진경 누나가 미나수 씨 뒷담 깠잖아”라고 말하며 상황을 지켜보던 이들의 웃음을 자극하는 동시에 홍진경을 당황스럽게 만든다. ‘홍진경 천적’으로 불리는 그의 한마디는 현장에 또 다른 긴장감을 더하는 장치가 된다.
직격탄을 맞은 홍진경은 곧바로 “나는 앞담은 해도 뒷담은 안 해!”라고 받아치며 억울함을 표출한다. 이어진 공방 속에서 분위기를 정리한 쪽은 최미나수였다. 그는 “진경 언니랑 회식 때 잘 풀었다”며 당시 상황을 쿨하게 정리해, 어색할 수 있었던 재회가 한층 부드럽게 이어지도록 만들었다.
이 과정을 거치며 홍진경의 태도에도 변화가 드러난다. ‘솔로지옥5’에서 자신이 ‘최미나수 담당 저격수’로 불렸던 것과 달리, 이번 촬영에서는 “미나수 씨 성격 너무 좋아. 팬 됐다니까?”라며 연이어 칭찬을 전한다. 두 사람이 함께 있을 때에는 ‘스윗한 HOT도그’ 콘셉트로 변신한 홍진경과 최미나수가 훈훈한 호흡을 보여주는 장면도 나온다.
이번 회차에서는 두 사람의 관계 변화와 더불어 게임 구조 속에서 역할이 바뀐 홍진경의 처지가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자리한다. 한 게임이 끝날 때마다 ‘게임 깍두기’ 콘셉트의 홍진경을 영입하거나 방출할 수 있는 룰이 적용되면서, 그의 참여 여부가 매번 선택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특히 ‘솔로지옥5’ 팀이 영입 결정권을 쥐게 된 상황에서는 긴장감이 한층 높아진다. 홍진경은 방출을 피하려고 “저 도움 많이 됐거든요?”라며 적극적으로 자기 PR에 나서며 웃음을 유도한다. 이에 최미나수는 “어떻게 생각하세요?”라고 되묻는 능청스러운 반응으로 현장 분위기를 한 번 더 환기시킨다.
이처럼 ‘솔로지옥5’에서 이어진 인연이 ‘도라이버 시즌4: 더 라이벌’로 확장되면서, 홍진경과 최미나수가 어떤 선택과 장면을 만들어낼지가 5회의 주요 흐름 중 하나로 자리 잡는다. 두 사람이 라이벌전 속에서 어떤 구도로 끝까지 남게 될지 여부가 이날 방송의 관심 지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도라이버 시즌4: 더 라이벌’은 넷플릭스를 통해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