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신문] 임영웅 10주년 빛낸 영웅시대 봉사나눔방 ‘라온’…63개월 멈추지 않은 나눔, 누적 2억4269만원 #임영웅 #히어로 #영웅시대 #선한영향력 #봉사나눔방 #라온 #급식봉사 #양평로뎀의집
뜨거운 여름 햇살 아래 더 뜨거운 마음이 한 끼의 온기로 피어났다. 전복을 손질하는 손길에는 땀이 맺혔고, 달걀말이와 전이 익어가는 주방에는 고소한 향이 가득 번졌고 기다리는 아이들에게 맛있는 점심을 건네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분주한 시간이 흘렀다. 임영웅의 데뷔 10주년을 축하하는 영웅시대의 마음은 화려한 축하 대신 아이들을 위해 정성껏 차린 한 끼에 담겼다. 그렇게 팬들의 사랑은 양평 로뎀의집에서 오래 기억될 온기로 남았다.
가수 임영웅의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의 따뜻한 나눔이 곳곳에서 이어지는 가운데 영웅시대 봉사나눔방 ‘♡라온♡’이 중증장애아동들이 생활하는 양평 로뎀의집을 찾아 62번째 급식봉사와 후원을 진행했다.
‘♡라온♡’은 지난 15일 로뎀의집에서 급식봉사를 펼치고 222만원 상당의 후원을 전했다. 매월 급식비와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직접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어 제공해 온 꾸준한 발걸음에 임영웅 데뷔 10주년이라는 특별한 의미까지 더해졌다.
[#영웅신문] 임영웅 10주년 빛낸 영웅시대 봉사나눔방 ‘라온’…63개월 멈추지 않은 나눔, 누적 2억4269만원. (사진=물고기뮤직)
아이들을 위한 식탁도 어느 때보다 풍성했다. 전복죽과 불고기, 소고기장조림, 오이미역냉국, 어묵야채전, 스팸감자조림, 계란말이, 과일샐러드까지 정성이 가득한 메뉴가 한 상을 채웠다. 캔디와 과자, 우유, 음료수는 물론 바나나와 오렌지, 멜론, 복숭아, 샤인머스켓 등 다채로운 과일도 준비했다. 한우 양지 6kg과 데뷔 1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떡까지 더하며 특별한 날의 기쁨을 아이들과 나눴다.
한 끼가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에는 더 많은 정성이 숨어 있었다. 봉사단원들은 전날부터 식재료를 준비했고 전복만 무려 120마리를 마련했다. 15일 새벽 양평을 향해 출발했지만 연휴 첫날 교통체증과 맞물려 평소보다 약 1시간 30분 늦게 도착했다. 점심 배식까지 남은 시간은 빠듯했지만 기다리는 아이들을 생각하며 손길을 더욱 재촉했다.
많은 양의 전복을 하나하나 손질해 죽을 끓이고 계란말이와 전을 부쳤다. 소고기장조림과 스팸감자조림, 오이미역냉국, 과일샐러드까지 평소보다 훨씬 많은 음식을 준비하며 주방은 쉴 틈 없이 움직였다. 계속되는 폭염 속 구슬땀이 흘렀지만 따뜻하고 맛있는 한 끼를 건네려는 마음만큼은 지치지 않았다.
임영웅 데뷔 10주년, 팬들은 사랑을 차렸다…‘라온’ 62번째 급식봉사·222만원 후원. (사진=영웅시대)
임영웅 데뷔 10주년, 팬들은 사랑을 차렸다…‘라온’ 62번째 급식봉사·222만원 후원. (사진=영웅시대)
임영웅 이름으로 차린 아름다운 ‘사랑 한 상’…영웅시대 ‘라온’ (사진=영웅시대)
임영웅 10주년 빛낸 뜨거운 팬심…‘라온’, 폭염 속 구슬땀→아이들 위한 특별한 한 끼. (사진=영웅시대)
임영웅 데뷔 10주년에 더 깊어진 선한 영향력…‘라온’, 휴가도 미루고 62번째 사랑의 급식. (사진=영웅시대)
영웅시대 봉사나눔방 ‘라온’ 관계자는 "연휴와 폭염으로 쉽지 않은 봉사였지만 로뎀의집 아이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에 발길을 멈출 수 없었다"고 전했다. 특히 "임영웅의 데뷔 10주년을 맞아 더욱 뜻깊은 나눔을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휴가 등 개인 일정까지 포기하고 기쁘게 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또한 "'같이의 가치’를 실천하는 임영웅의 팬으로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가 되고 싶다는 바람과 함께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라는 뜻을 전했다.
‘♡라온♡’의 발걸음은 오랜 시간 한결같았다. 로뎀의집을 비롯해 쪽방촌과 용산 박스촌, 서울시아동복지협회, ‘희망을파는사람들’ 등을 통해 급식봉사를 펼치고 어려운 청소년들의 자립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해 왔다.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을 통해 중증 어린이 환자를 위한 후원에도 참여했으며 최근에는 로뎀의집 재건축을 위한 지원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매달 직접 현장을 찾고, 필요한 물품을 살피고, 음식을 만들고, 후원금을 건네온 시간은 어느새 63개월이 됐다. 다양한 봉사와 후원을 통해 ‘♡라온♡’이 지금까지 전달한 총 후원금액은 2억4269만원에 달한다. 숫자 안에는 무더운 여름날의 땀도, 추운 날 현장으로 향했던 발걸음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싶었던 팬들의 다정한 마음도 차곡차곡 담겨 있다.
임영웅에게 받은 사랑, 세상에 돌려줬다…‘라온’ 63개월 나눔·누적 2억4269만원. (사진=영웅시대)
임영웅에게 받은 음악의 위로와 사랑을 다시 세상에 돌려주는 영웅시대의 나눔은 데뷔 10주년을 더욱 따뜻하게 물들이고 있다. 가수를 사랑하는 마음이 누군가의 든든한 한 끼가 되고, 아픈 어린이를 위한 응원이 되고, 청소년의 내일을 돕는 손길로 이어지고 있다. 임영웅이 노래로 건넨 온기를 팬들이 삶의 자리에서 다시 나누는 아름다운 동행이다.
화려한 축하 대신 앞치마를 두르고, 휴가 대신 아이들이 기다리는 주방을 선택한 마음이 임영웅의 데뷔 10주년 한 페이지를 따스하게 채웠다. 120마리의 전복을 손질한 손끝부터 63개월 동안 멈추지 않은 발걸음까지, ‘♡라온♡’의 나눔에는 좋아하는 가수의 이름을 더 아름답게 빛내고 싶은 영웅시대의 진심이 살아 숨 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