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
동대구역에서는 여전히 박정희 동상 존치를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동상으로 후세에 전하려는 모습은 ‘위대한 대통령’인 듯 하다. 언론을 통제하고 시민에게 국가폭력을 행사한 대통령은 그 찬사 뒤로 밀려난다. 박정희 동상은 추앙하면서 독재 시대를 비판적으로 그린 영화에 대해서는 상영 중단을 요구한다. 찬사는 남기고 불편한 이야기는 거두려 한다. ‘공과’라고 말하면서도 공만 남기고 과는 지우고 싶어 하는 이들의 민낯이 동대구역의 동상에서도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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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6, 2026 at 1:54 PM
알렉스 캘리니코스 저자의 『반자본주의 선언』
#추천

신자유주의가 대한 비판, 한계, 딜레마는 무엇인가. 또 신자유주의 체제에서 반자본주의 운동을 한다는 것은 무엇이고 어떻게 할 것인가가 담겨있다. 이 책의 원서는 2003년 2월에 출간되었고 한국어 번역 출간은 2003년 12월에 출간되었다. 2003년이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October 6, 2026 at 1:49 PM
그리고 "그 이론을 2026년에 볼 필요가 있을까?" 라는 의문에 대해선 음.. 요즘 순수이성비판을 읽고있는데.. 1781년에 써진 책이지..

그 전엔 "대체 그 또라이책엔 무슨 내용이 쓰여져있는겨?"가 궁금해서 말레우스말레피카룸 읽었었지. 얘는 1486년 책..

언어학의 기반을 닦은 소쉬르의 일반언어학강의가 1916년.
다양성과 상대주의라는것을 전세계에 심어준 슬픈 열대가 1955년.
핑커의 빈 서판이 2002년.
조지 레이코프의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 가 2004년.
October 6, 2026 at 1:41 PM
음... 그정도로까지 강하게 비판하실거라면 한번 읽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같아요. 결국 안읽고 비판한다라는건 남의 말을 그대로 믿는다 인거니까요. 뭐 그럴 수있는거긴 한데말이죠. 그리고 언어와 심리를 떼어서 생각한다면 결국 무의식에 대한 프로이트와 라캉 그리고 사회와 언어를 떼어서 말한다면 촘스키나 푸코나 비트겐슈타인도 근본적인곳에서 어긋나있다고 말할수밖에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October 6, 2026 at 1:34 PM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핑커는 관찰되는 형질 (그것이 지능이든 무엇이든 간에)에 대해 무엇이 얼마나 강하게 작용하는지 이야기할 권위가 하나도 없는 학자에요. 그 사람은 언어학이 전문 분야라고요... 그런 사람이 비판할 자격이 없는 이론들에 대해 허수아비를 세우고 반대편에 자신을 대변하는 허수아비를 세워 공격한 책이 빈서판이고요.
October 6, 2026 at 1:28 PM
긴 허수아비 때리기는 당시에도 마찬가지였죠. 핑커와 도킨스가 제일 잘 하는 '논증'방식이기도 하고요. 혹은 이런 식으로 논증하는 것이 편하기도 하죠. 그리고 바로 이런 식의 논증이 '남자는 원래 그랜 사람이야, 진화 심리학에서 그랬어.'같은 독자들을 만들어내기 쉽고요.

시기에 따라 안 읽는 게 나을 수도 있는 거고, 읽지 말아야 한다는 건 아니에요. 전 2026년에는 빈서판에 대한 세밀한 비판마저 굳이 할 필요 없기 때문에 더 이상 읽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쪽이지만, 책이 출판된 시점에서는 읽어야 할 필요가 있었겠죠.
October 6, 2026 at 12:59 PM
제 의도랑 반대로 말씀하셨어용~
"남자는 원래 그런 사람이야 진화심리학에서 그랬어"라 말하는 아저씨들에게 말한 이야기였습니다

그와 별개로 책을 다읽어야만 비판할 수 있는것은 아니다 -> 그럼 다 안읽고 무엇으로 비판하는가? 라거나 "긴 허수아비때리기"가 그때당시에도 그랬었는가? 및 "안 읽는게 낫다"라는 태도의 문제는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뭐, 개인의 자유 영역이긴 하지만요. (하지만 이걸 자유 영역이라 한다면 읽지도 않고 남자는 원래 그래! 라고 하는 사람들도 자유영역으로 봐야 할까요?)
October 6, 2026 at 12:52 PM
꼭 핑커의 책을 다 읽어야 핑커와 그의 책을 비판할 수 있는 건 아니죠. 특히 그의 빈서판이 결국 굉장히 긴 허수아비 때리기인 것을 감안하면 차라리 안 읽는 편이 나을 수도 있고요.

더불어 2026년에서 과거를 돌아보는 관점에서, 2000년 초반부터 핑커, 도킨스류의 얼치기 학자들과 진화심리학적 내러티브가 사회에 끼친 해악을 생각해보아도 마찬가지로 그러하고요.
진화심리학도 그래 까더라도 읽고까자 하고 빈서판 읽어봤는데 그냥저냥 멀쩡한 책이었고..이걸 사람들이 다 읽고 저 헛소리 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었음.

900페이지짜리임.
October 6, 2026 at 12:46 PM
자신감을 가지자 내 인식과 비판지점은 내게 유효하다 내가 그렇게 생각하게 된 사고체계는 경험과 깊은 성찰에서 온 것이다 나를 믿어주자
October 6, 2026 at 12:27 PM
대형계정은 그나마 이동권 시위 관련으로 이슈 알티하시지만 그외는 아니더라고요
그리고 아동인권은 뭐.. 모든 혐오 싫다는 사람이 로리 쇼타 이런단어좋아하고 아동장르 수위연성 비판하는 사람을 블좌 삼던데요
October 6, 2026 at 12:17 PM
피토 뿐만이 아니라 갈로아도..
아무리 메스가키밈 참피밈 좋아하는 인셀도 남작가니까 무조건 옹호받게 되더라고요
랟 싫어하는 대형계정이 피토랑 갈로아를 한번 옹호하면 다른 사람들도 맞아맞아 욕하지 말자~고 덩달아 옹호의미로 알티하고요
비판하면 "거기서 더 내려치지 마라!"고 묵살하기나 하고...
October 6, 2026 at 11:59 AM
톡식한 트렌드랑 불링 비판이랑 다 좋은데 파딱 새끼가 X는 다르다고 하는 소리는 그냥 뻑큐나 날려야지. 냥말가게를 잊었냐?
October 6, 2026 at 11:49 AM
슬로호시스는 유럽과 아메리카 국가들에게 지난 냉전시기가 얼마나 무의미히고 소모적이였는지 자조하는 것과 동시에 과거 제국시절과 냉전 때 잠깐 누렸던 영광에 의존하다 무능해진 정부의 관료주의를 비판하는 것이 주요한 내용인데 이런 무능한 안보 관료주의에 대한 비유로 다이애나 타버너가 정말 잘 조형된 캐릭터라는 생각이 드는 곧오후6시....
October 6, 2026 at 8:54 AM
[ainet] [미래인생] EU 인공지능법 뉴스레터 #112: 세계적인 야망과 국내적 의구심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국제 인공지능 안전 감시 기구를 지지하지만, 인공지능법 집행 속도와 자원 부족을 이유로 국내에서 비판에 직면하고 있다.
www.ainet.link/29115
[미래인생] EU 인공지능법 뉴스레터 #112: 세계적인 야망과 국내적 의구심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국제 인공지능 안전 감시 기구를 지지하지만, 인공지능법 집행 속도와 자원 부족을 이유로 국내에서 비판에 직면하고 있다.
[미래인생]EU인공지능법뉴스레터#112:세계적인야망과국내적의구심유럽연합집행위원회는국제인공지능안전감시기구를지지하지만,인공지능법집행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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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6, 2026 at 8:34 AM
티비판 보면서 여유롭게 시간 보내는 게 최고야 📺 🔗 t.ly/oJcM0
#티비판주소 주소 확인 #돌고래 #컨셉 #커닐링구스
Please prove that you are human.
t.ly
October 6, 2026 at 8:16 AM
대리만족을 느끼는 동시에 반면교사라고 해야할까..

그리고 그 사이에 이 사람의 죄에대한 고찰과 외부에 대한 비판이 함께 있어야하고(ㅋㅋ)
공감가는 동시에 하지만 그래선 안되었는데 하는 그지점이 좋은듯
October 6, 2026 at 7:54 AM
외부의 압력과 환경때문에 큰 죄를 저지른 캐릭터가
구원받거나 죄책감이 없는 경우는
그 캐릭터 자체가 대리만족+현실비판적인 인물이 되어서 맛잇게 먹어요()
근데 꼭 업보빔맞거나 그런게 있어야함
October 6, 2026 at 7:52 AM
세이렌을 제국주의의 상징이나 폭군으로 보고 죽창 맞아 마땅하다는 의견도 적잖아서요. 좌파면서 어떻게 세이렌을 편드냐는 비판도 본 적 있는ㅎㅎㅎ 뭐 그렇게 볼 수도 있긴 하고 섬 주민들 무차별로 습격한 건 잘못하긴 했지만… 세이렌 눈에는 죄다 한통속이고 맛있는 밥을 준 것도 결국 함정이라고 여긴 것 같아요. 그리고 비늘 떨어진 것만으로 잡아먹혔다고 단정짓고 건전지에 대해서도 아는 걸 보면 전에도 인어를 잃어서 격하게 반응하는 것 같기도 하고…
October 6, 2026 at 6:54 AM
‘5·18 비하’ 메뉴명 쓴 광주 음식점…“몰랐다” 해명 후 메뉴 삭제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의 한 음식점이 온라인 극우 커뮤니티에서 5·18민주화운동 희생자들을 폄훼할 때 사용하는 용어를 메뉴 이름에 넣어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피떡갈비’는 일부 극우 성향 커뮤니티에서 1980년 5월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유혈 진압으로 희생된 시민들의 피와 지역 대표 음식인 떡갈비를 결합해 희생자들을 조롱하고 비하하는 혐오 표현으로 사용돼 왔다.

naver.me/5kPixCrD
October 6, 2026 at 6:38 AM
자유가 무슨 천부적인 걸로 오해하는 모양인데 그거 공동체가 허여하는 것이고 공동체가 제한도 할 수 있는 겁니다. 개를 먹고 말고도 마찬가지고. 제한하지 않음을 비판할 수는 있어도 제한함을 비판하려면 그게 보편적 가치에 어긋남을 말해야 됩니다; 취향은 다수결의 영역이어요.
October 6, 2026 at 6:15 AM
[서울=뉴시스] 전상우 기자: 국민의힘은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최악 중의 최악"이라며 비판, 장동혁 대표는 페이스북에서 강후보자를 "철거민 특공대"로 부르고, "사관학교 졸리가 있다"고 주장. #한국의문제 https://fefd.link/8fMlo
October 6, 2026 at 6:0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