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의길🏳️
🥳 오늘은 트랜스남성의 또 다른 생일인 T-day입니다. 테스토스테론 투여 5주년 기념으로 축하와 칭찬을 주세욤. #아저씨의길🏳️‍⚧️
December 29, 2025 at 1:56 AM
드디어 만들었다 트랜스향낭 #아저씨의길🏳️‍⚧️
February 14, 2026 at 6:44 AM
지금까지 강사 ➡️ 선임연구원 ➡️ 비전임교수 경로는 트랜스젠더라는 사실을 밝히고도 문제 없이 통과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정규직 채용에 지원하니까 좀 쫄리더라고요… (기사는 기자 귀에 안 들어가는 한 안 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요) #아저씨의길🏳️‍⚧️

지원서 성별 칸에서 법적성별로 여성을 체크했는데 아저씨 모습으로 공개발표에 가면 성별정체성이 드러나지 않을 수 없고… 나중에 법적성별을 정정하더라도 결국 개명 때문에 주민등록초본을 제출해야 해서 성별정정 사실이 드러날 거고…
슬슬 풀 오픈리가 되어야할 상태인디 그러면 실업을 할까 기사가 나올까 뭔 족같은일이 생길까 해외기업이나 가는게 안전할싸
October 10, 2026 at 11:17 PM
사실 지금 비전임교수로서 책임도 적고 월급도 적은 상태에 상당히 만족하는데! (소설 쓸 시간은 안 나도 향낭 만들 시간 정도는 있고!) 트랜스젠더 주니어들과 대한민국의 국격을 위해 대학에 트랜스젠더 전임교수가 있기는 있어야 합니다. (물론 그것이 꼭 나여야 할 필요는 없지만…) 박사과정 시절만 해도 한국 대학에서 학위 받고 한국 학계에 자리잡은 트랜스젠더 사람의 선례가 내 눈에 안 보인다는 사실이 굉장히 막막했었다는… #아저씨의길🏳️‍⚧️
October 10, 2026 at 11:29 PM
아이고 아이고 저기에 내가 여성으로 카운트되어 있네… #아저씨의길🏳️‍⚧️
May 5, 2026 at 3:56 AM
으으 정규직 지원서 쓸 때 어김없이 들어가는 성별 칸… 😫 #아저씨의길🏳️‍⚧️
September 17, 2026 at 2:10 AM
시스젠더의 삶도 힘들 수 있지만 시스젠더라서 힘든 건 아니자나요… #아저씨의길🏳️‍⚧️
June 17, 2026 at 9:09 AM
솔직히 말해서 트랜스젠더가 “가시화”로 뾰족한 가시가 된다는 농담은 재미가 전혀 없다… (동음이의어 개그를 농담으로 안 치는 자) #아저씨의길🏳️‍⚧️
March 31, 2026 at 3:35 AM
학생들 사이에서는 좀 퍼져도 되는데 ㅋㅋㅋㅋㅋ 내가 해 봐서 아는데 트랜스젠더 중년이 있다는 사실만 해도 트랜스젠더 청년들에게는 꽤 위안이 된다. 시스젠더들은 상상하지 못하겠지만… #아저씨의길🏳️‍⚧️
November 27, 2025 at 3:05 AM
블루스카이에서 옛날 포스트를 다 지워서 정확하게 언제였는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시스젠더 앨라이들에게 ”시스젠더”라는 말을 적극적으로 사용해 달라고 요청했었는데 요즘 드윗더를 보니 좀 더 자주&세게 요구했어야 했다. #아저씨의길🏳️‍⚧️

나는 자기를 시스젠더라고 칭하기를 피하면서 앨라이를 자처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해… 자기의 무표적인(=표준적인) 여성/남성 됨에 안주하면서 트랜스젠더에게 호의적이어봤자 시혜밖에 더 되냐고…
December 11, 2025 at 2:41 AM
이 대학 이 학과의 20년차 고인물인 만큼 호르몬 투여 전부터 지금까지의 내 외관 변화를 교직원 학생 할 거 없이 모를 수 없는데 다들 착해서(?) 소문이 하나도 안 퍼짐 ㅋㅋㅋㅋ 적어도 내 귀에 들려오지는 않음 ㅋㅋㅋㅋㅋ #아저씨의길🏳️‍⚧️
November 27, 2025 at 3:01 AM
집에서 털을 감당하기 싫어서 바버샵에서 면도 받았다. 스팀타월에 오일에 이것저것 많이 해 주는군… #아저씨의길🏳️‍⚧️
매번 수염이 얼마나 더 나는지 궁금해서 방학 때는 면도를 안 하고 있는데 이번 여름방학은 더 견디기 어려울 정도로 무성해졌다… 🧔‍♂️ #아저씨의길🏳️‍⚧️
August 14, 2026 at 8:06 AM
셰이빙 폼을 처음으로 써 보았는데 아니 이게 “남자 스킨” 냄새의 근원이었을 줄이야! #아저씨의길🏳️‍⚧️
February 22, 2026 at 11:23 PM
50여 일 만에 수염을 밀었다. #아저씨의길🏳️‍⚧️
February 22, 2026 at 7:17 AM
이름 보고 여자인 줄 알았다고… 😅 #아저씨의길🏳️‍⚧️
November 7, 2025 at 9:28 PM
SNS에서 시스남이 나를 남자로 안 여기는 것이야 하루이틀 일이 아닌데 급기야 “게이 아니면서 게이이슈에 말얹는 여자”로 칭하는 자까지 있네… ㅋㅋㅋㅋㅋ #아저씨의길🏳️‍⚧️
November 6, 2025 at 12:22 AM
나도 내가 시스녀였으면 좋겠다고! #아저씨의길🏳️‍⚧️
November 24, 2025 at 3:17 AM
아니 난 정말 시스녀로 살고 싶어했다니깐? #아저씨의길🏳️‍⚧️
April 20, 2026 at 2:45 AM
만약 운이 좋아서 공개발표까지 간다고 치면 서류상 성별과 겉보기 성별이 다르다는 사실이 드러날 거라는 데 신경이 쓰이고… 미리 걱정한다고 바뀔 상황도 아니니 지금 쓰는 자기소개서와 연구계획서에 집중하는 것이 최선인데 아니 시스젠더였더라면 안 겪을 일이자나!

물론 여기서 내가 떨어져도 논문실적이 딸려서인지 트랜스젠더라서인지는 알 수 없당… 그래서 트랜스젠더라면 다른 모든 면에서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는데 난 그러기 싫단 말이야 엉엉… 😭 #아저씨의길🏳️‍⚧️

아무튼 트랜스젠더 전임교수 되기 시도는 해 보겠어요.
September 17, 2026 at 2:33 AM
내가 트랜스젠더인 것이 알려지면 대학에서 잘릴 거라고 굳게 믿고 있는 사람이 있다. 아니, 이 대학이 아무리 구려도 트랜스젠더라는 이유로 교수자를 내쫓을 수는 없어요… 자르고 싶다면 최소한 다른 명분을 갖다붙이겠지… 아무튼 소위 “일반인”에게 트랜스젠더는 대학에서 잘릴 수 있는/잘려도 되는 사유인 것이다… #아저씨의길🏳️‍⚧️
April 19, 2026 at 3:47 AM
나는 시스젠더 페미니스트를 믿는다. 그들이 진보남성을 믿는 만큼. #아저씨의길🏳️‍⚧️
October 15, 2025 at 1:44 AM
젠더 차별이 없어지면 트랜스젠더도 없어질 거라는 소리가 좋은 말인 줄 알고 끄덕거릴 자칭 앨라이들이 2020년대에도 없지 않을 것 같은데요… 페미니즘만 열심히 하면 트랜스젠더 찾별도 저절로 없어질 거라고 믿고서 자신의 시스젠더 기득권은 상상도 못 하는 자들…
#아저씨의길🏳️‍⚧️
“예전에 1990년대 페미니즘에서 나온 말 중에 하나가 ‘젠더 차별이 없었으면 트랜스젠더도 없었을 거다.’라는 거였는데, 그 말을 듣고 무척 화가 났어요. 난 무인도에 혼자 있었어도 ‘바디 디스포리아’(body dysphoria, 몸에 대한 위화감)가 있었을 거고, 여성이 아니라고 생각했을 거에요. 여성성이나 남성성은 존재한다는 거고, 그걸 어떻게 받아들이고 표현하느냐가 중요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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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남성들의 롤모델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 일다
3월은 새 학기가 시작되는 달이다. 대학에서 강의를 하는 이승현 객원교수는 이번 학기 강의를 하나 더 맡게 되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석사논문으
www.ildaro.com
March 30, 2026 at 10:02 AM
‘자매’를 너무 강조하는 시스젠더 여성을 보면 그 ‘자매’에 나를 포함시킬 것 같아서 무서움… #아저씨의길🏳️‍⚧️
August 25, 2026 at 11:02 PM
나를 여자 취급함
➡️ 나에게 들키지 마라

내가 여자 취급 받는 주제에 나댄다고 비난함
➡ 나에게 들키지 마라

내가 여자 취급 받는 주제에 나댄다는 비난을 내 트윗에 인용으로 닮
➡️ 나에게 들키지… 아니 내가 그런 인용을 보고 ‘그렇구나 나는 남자들 사이에서 남자로 인정받지 못하니까 남성 화자로 말하기를 삼가야겠구나!’ 하고 반성하겠냐?!

#아저씨의길🏳️‍⚧️
SNS에서 시스남이 나를 남자로 안 여기는 것이야 하루이틀 일이 아닌데 급기야 “게이 아니면서 게이이슈에 말얹는 여자”로 칭하는 자까지 있네… ㅋㅋㅋㅋㅋ #아저씨의길🏳️‍⚧️
November 8, 2025 at 1:17 AM
트랜스남 캐릭터는 아직 쓸 엄두가 안 남. 그냥 내 이야기가 되어 버릴까 봐… #아저씨의길🏳️‍⚧️
May 17, 2026 at 11:0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