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내일은 태권왕 시즌2’ 첫방 앞두고 출연진과 함께한 현장 공개 #나태주 #내일은태권왕시즌2 #태권트롯 #인생열차 #비상금인생 #위대한쇼태권
가수 나태주(35세)가 예능 프로그램 현장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태권도와 예능을 결합한 무대에서 출연진들과 함께 선 모습으로 새로운 시즌을 알렸다.
18일 올라온 게시물에는 실내 체육관 무대에 선 다섯 출연진의 모습이 담겼다. 나태주는 가운데에서 대본을 들고 진행을 맡았고, 양옆에는 마이크를 든 인물들과 정장을 입은 출연진들이 함께 서 있어 하나의 팀을 이룬 모습이었다.
김민경·장은실·이대훈·이다빈과 함께 무대에 선 모습. (사진=가수 나태주 인스타그램)
나태주는 "드디어 내일은 태권왕 시즌2 일요일 오전 9시 sbs sports에서 첫방합니다 모두 일찍 주무시구 내일 아침에 만나요"라고 적었다. 첫 방송 시간을 직접 안내하며 시청자들에게 함께할 것을 당부했다.
사진 속 무대는 관객석을 마주한 체육관 형태로 꾸며져 있다. 앞줄에는 도복 차림의 어린이들이 자리를 채운 가운데, 출연진들이 나란히 서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장면이 담겼다.
나태주는 태권도 선수이자 배우 겸 가수로 활동해 온 인물이다.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자유품새 남자 개인전 1위를 차지하는 등 국제대회에서 기량을 인정받았으며, 태권도에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액션과 방송 활동까지 영역을 넓혔다.
연기자로는 2010년 영화 '히어로'에서 정우 역으로 조연을 맡으며 데뷔했다. 이듬해 영화 '더 킥'에서 태양 역 주연을 맡아 태권도 동작을 살린 액션 연기로 주목받았고, 이후 예능과 드라마, 영화에 잇따라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가수로는 예능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직장부 참가자로 나서 태권도 퍼포먼스를 접목한 트로트 무대로 준결승 TOP 14에 올랐다. 이 활약을 바탕으로 2020년 미니앨범 '인생열차'를 발표해 트로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했고, '오하태(오늘 하루 태권)', '살까요' 등 태권도 이미지를 담은 곡들을 통해 자신만의 색을 구축했다.
나태주의 무대는 태권도와 트로트를 결합한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알려져 있다. 방송과 행사, 축제 등에서 태권도 동작을 활용한 트로트 공연을 선보이며 K-트로트와 태권도를 함께 알리는 역할을 해 왔다.
최근에는 예능과 어린이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노는 언니', '걸어서 환장속으로' 등 예능 프로그램 출연뿐 아니라 유아 대상 방송에 별칭을 가지고 출연하며, 태권도를 친근하게 전하는 이미지를 쌓았다.
한편, SBS Sports 예능 '내일은 태권왕 시즌2'는 대한민국 차세대 태권도 유망주를 발굴하는 태권도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19일 오전 9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초등학교 고학년 참가자들이 8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출전해 태권도 기술과 정신력을 겨루며,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 이대훈과 '태권 트롯' 나태주가 지도자와 진행자로 함께한다. 방송인 김민경과 장은실, 이다빈 등이 합류해 태권도와 다양한 종목 경험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의 성장을 돕고, 국내외 대회 도전을 향한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태권도협회, 태권도진흥재단 등의 후원을 받아 총 8회 분량으로 편성된다. 지난 시즌에 이어 태권도 꿈나무 육성 프로젝트로 꾸며지는 만큼, 선발된 참가자들은 특별 훈련 캠프를 거쳐 국내외 대회 출전을 준비하고, 방송을 통해 태권도 기술 훈련과 단체 겨루기, 체력 훈련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