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도, “지화자 좋다 얼씨구나 좋아” 새 스페셜 앨범 발표 #나상도 #지화자 #콕콕콕 #벌떡일어나 #어무니 #미스터트롯2 #남해군 #상도바라기
타이틀곡 ‘지화자’ 비롯 4곡 수록, 데뷔곡·‘미스터트롯2’ 무대 곡까지 한데 담아. (사진=제이제이엔터테인먼트)
가수 나상도가 올여름 흥 넘치는 신곡과 함께 자신의 음악 여정을 정리한 스페셜 앨범을 선보인다. 이번 작업을 통해 그는 새 노래와 함께 그동안 발표해 온 대표곡들을 한 번에 들을 수 있는 구성을 마련했다.
스페셜 앨범 제목은 ‘지화자’로, 발매는 15일 오후 6시다. 음원은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동시 공개되며,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4트랙으로 채워진다.
수록곡은 타이틀곡 ‘지화자’를 중심으로 ‘콕콕콕’, ‘벌떡 일어나’, ‘어무니’까지 이어진다. 신곡과 리메이크, 기존 발매곡이 한 앨범 안에서 나란히 배치되면서 그간의 활동 흐름을 한눈에 짚을 수 있는 구성이 완성됐다.
타이틀곡 ‘지화자’ 비롯 4곡 수록, 데뷔곡·‘미스터트롯2’ 무대 곡까지 한데 담아. (사진=제이제이엔터테인먼트)
타이틀곡 ‘지화자’는 첫 소절부터 “지화자 좋다, 얼씨구나 좋아”라는 추임새가 터져 나오는 정통 트롯이다. 이 추임새에 흥겨운 리듬을 더했고, 여기에 나상도의 힘 있는 보컬과 구수한 창법이 겹치며 풍년의 기쁨과 넉넉한 인심, 함께 살아가는 정서를 경쾌하게 풀어냈다.
멜로디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친숙하게 설계됐다. 특히 귀에 박히는 후렴구가 반복되면서 흥겨운 인상이 강조되고, 다양한 무대에서 관객과 함께 호흡하기 좋은 곡으로 활용될 수 있는 성격을 띤다.
수록곡 ‘콕콕콕’은 TV조선 ‘미스터트롯2’ 준결승 신곡 미션 무대에서 먼저 선보였던 곡이다. 당시 경연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곡을 이번 앨범에서 다시 녹여냈고, 한층 다듬어진 사운드로 재구성해 리메이크 버전으로 수록했다.
타이틀곡 ‘지화자’ 비롯 4곡 수록, 데뷔곡·‘미스터트롯2’ 무대 곡까지 한데 담아. (사진=제이제이엔터테인먼트)
여기에 데뷔곡 ‘벌떡 일어나’와 2023년 디지털 싱글로 발표된 ‘어무니’도 함께 담았다. 데뷔 때부터 이어온 대표곡과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온 곡을 한 장에 모으면서, 시작점부터 최근 작업까지 나상도의 행보를 되짚을 수 있는 흐름이 만들어졌다.
이번 스페셜 앨범을 통해 나상도는 새 타이틀곡 ‘지화자’의 유쾌한 분위기와 더불어 기존 발표곡의 또 다른 해석을 함께 내놓는다. 신곡, 경연곡 리메이크, 기성곡이 함께 배치돼 그의 음악적 색깔과 활동 스펙트럼을 폭넓게 드러내는 구성이다.
앨범 발매를 앞두고 팬들도 고향을 향한 따뜻한 행보로 힘을 보탰다. 나상도의 팬클럽 ‘상도바라기’는 13일 남해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고, 여기에 따른 150만 원 상당의 답례품 역시 지역사회에 다시 전달하기로 하며 선순환을 만들었다.
타이틀곡 ‘지화자’ 비롯 4곡 수록, 데뷔곡·‘미스터트롯2’ 무대 곡까지 한데 담아. (사진=제이제이엔터테인먼트)
팬클럽의 기부로 나상도를 향한 지지가 고향 남해를 향한 지원으로 확장되면서, 가수와 팬이 함께 참여한 나눔 사례가 됐다. 음악 활동과 더불어 지역과의 연결을 보여준 사례가 스페셜 앨범 발매와 같은 시기에 맞물린 셈이다.
나상도는 2017년 싱글 ‘벌떡 일어나’로 데뷔한 뒤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최종 4위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BTN 라디오 ‘쾌남열전’ DJ, TJB ‘전국 TOP10 가요쇼’ MC, KBS 1TV ‘아침마당’ 고정 패널 등 방송 활동을 이어왔고, 최근에는 뮤지컬 ‘걸프렌드’에도 출연하며 무대를 넓히고 있다.
이번 ‘지화자’ 스페셜 앨범은 이러한 활동 흐름 속에서 그가 쌓아온 노래들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지점에 놓였다. ‘지화자’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