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영, 제주 일상 사진 공개…카페에서 전한 군복무 근황 #도영 #NCT #NCT127 #청춘의포말 #Soar #웃는남자
“잘 지냅니다” 카페에서 전한 휴식 같은 순간. (사진=그룹 NCT 도영(김동영) 인스타그램)
그룹 NCT 도영(김동영, 29세)이 제주에서 촬영한 카페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남다른 존재감으로 사랑받아 온 그는 편안한 일상 속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9일 올라온 게시물에는 실내 카페로 보이는 공간에서 휴식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도영은 휴대전화를 손에 쥔 채 한 손으로 얼굴을 가리거나 턱을 괴고 앉아 있어 여유로운 한때를 보여줬다. 그는 "잘 지냅니다 제주도 살고싶네요"라는 글로 제주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잘 지냅니다” 카페에서 전한 휴식 같은 순간. (사진=그룹 NCT 도영(김동영) 인스타그램)
사진 속 도영은 체크 셔츠와 긴 소매 티셔츠를 자연스럽게 매치한 캐주얼한 차림으로 앉아 있다. 테이블 위에는 꽃이 담긴 화병이 놓여 있어 밝은 분위기를 더했다. 창밖으로는 주택가 풍경이 펼쳐져 있어 일상의 한 장면을 담은 듯한 느낌을 준다.
도영은 NCT와 여러 유닛 활동을 통해 이름을 알린 뒤 솔로 활동까지 이어가며 활발한 음악 행보를 펼쳐 왔다. 2016년 NCT U 디지털 싱글 '일곱 번째 감각 (The 7th Sense)'로 데뷔한 그는 NCT 127에서 메인보컬을 맡아 다양한 무대에서 목소리를 들려줬다. 이후 유닛 NCT 도재정에서는 리더로서 재현, 정우와 함께 3인 활동을 선보였다.
그는 솔로 가수로서도 뚜렷한 색을 보여줬다. 2024년 정규 1집 '청춘의 포말 (YOUTH)'를 통해 청춘과 성장,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담은 곡들을 선보였고, 이 앨범으로 시상식 수상과 음악 방송 1위 등 성과를 거두며 보컬리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다졌다. 같은 해 디지털 싱글 '시리도록 눈부신'으로 섬세한 감성 표현을 이어 갔다.
“잘 지냅니다” 카페에서 전한 휴식 같은 순간. (사진=그룹 NCT 도영(김동영) 인스타그램)
2025년에는 정규 2집 'Soar'를 발매해 꿈과 도약을 주제로 한 곡들을 선보였다. 앨범 활동 동안 음악 방송 1위와 투어를 병행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강화했고, 싱글 'Promise'로 후반기 활동을 마무리하며 또 한 번 음악 방송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그는 솔로 활동만으로도 여러 차례 1위를 거두며 대중성과 음악성을 함께 인정받았다.
연기 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드라마 '심야카페 시즌3: 산복산복 스토커'에서 손지우 역으로 주연을 맡은 그는 국내외 웹페스트에서 여러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어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에서는 정시호 역을 맡아 청춘·로맨스 장르에서 음악과 연기를 동시에 선보였다.
무대 위에서도 활약을 이어갔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악셀 폰 페르젠 백작 역을 맡아 라이브 보컬과 연기를 선보였고, 2025년 뮤지컬 '웃는 남자'에서는 그윈플렌 역으로 다양한 공연장에서 관객을 만났다. 강한 고음과 감정 연기가 요구되는 역할을 소화하며 뮤지컬 배우로서 가능성을 보여줬다.
“잘 지냅니다” 카페에서 전한 휴식 같은 순간. (사진=그룹 NCT 도영(김동영) 인스타그램)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히 활동했다. '집사부일체'와 '집사부일체2'에서 고정 멤버로 출연해 성실한 태도와 소통 능력으로 예능돌 이미지를 쌓았고, '나 혼자 산다', '푹 쉬면 다행이야', '더 시즌즈', '더 매직스타' 등 다양한 방송에서 일상과 음악 이야기를 전했다. 라디오 코너에서도 청취자 사연에 따뜻한 멘트를 건네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 갔다.
도영은 음악 활동과 더불어 꾸준한 기부 행보로도 주목받고 있다. 2022년 산불 피해 지역과 이재민을 위한 기부를 시작으로, 2023년에는 해외 지진 피해와 아동 지원을 위해 잇달아 후원을 이어갔다. 2024년에는 생일과 솔로 활동을 기념해 여러 단체에 기부하며 고액기부자 모임에 이름을 올렸고, 2025년에는 결식 아동과 산불 피해 지역, 소방관 지원, 자립 준비 청년, 해외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큰 금액을 기부했다. 이 과정에서 음악 방송 1위 때마다 약속했던 기부를 실제로 실천해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는 모습도 보여줬다.
한편, 도영은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2026년 1월에는 기초군사훈련을 수료한 소식이 전해졌고, 같은 달 자립 준비 청년 지원을 위한 1억 원 기부 소식이 알려지며 군 복무 중에도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는 반응을 얻었다. 3월에는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천안함 전사자를 추모하는 자작곡을 공개해 군인으로서, 그리고 음악인으로서의 마음을 전했다. 7월에는 팀 전원 재계약 소식에 맞춰 "영원하다는 것 그리고 그걸 지켜간다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NCT 127과 팬들을 향한 진심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