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칡소
내가 키우는 건 아마도
칡소
July 5, 2026 at 11:43 AM
우리애 잘 때 거의 풀밭에서 풀 잔뜩 뜯어 먹고 낮잠 한 숨 때리는 소 같거든요 칡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픽시 진짜 듬직해 어디가도 꿀리지 않을 등치야!!!
June 8, 2026 at 7:22 PM
칡소와 아이들
June 14, 2025 at 6:04 AM
충청북도가 충북동물위생시험소 자리에 전국 최대 규모 도립 파크 골프장을 조성하려 해 시민단체 등의 반발이 잇따릅니다. 이곳은 가축 전염병 등 동물 방역, 토종 가축 품질 보존, 축산물 위생검사 등을 하는 공간입니다. 게다가 칡소·흑소·한우 등 토종·우량 소 280여마리가 풀을 뜯고 노니는 초지·방목장도 사라질 위기에 놓였습니다.
토종한우 보존용 초지 없애 파크 골프장 짓겠다는 충북지사
충청북도가 충북동물위생시험소 자리에 전국 최대 규모 도립 파크 골프장을 조성하려 해 시민단체 등의 반발이 잇따른다. 이곳은 가축 전염병 등 동물 방역, 토종 가축 품질 보존, 축산물 위생검사 등을 하는 공간이다. 게다가 칡소·흑소·한우 등 토종·우량 소 280여마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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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8, 2025 at 1:00 AM
충청북도가 충북동물위생시험소 자리에 전국 최대 규모 도립 파크 골프장을 조성하려 해 시민단체 등의 반발이 잇따릅니다. 칡소·흑소·한우 등 토종·우량 소 280여마리가 풀을 뜯고 노니는 초지·방목장도 사라질 위기에 놓였습니다. www.hani.co.kr/arti/area/ch...
토종한우 보존용 초지 없애 파크 골프장 짓겠다는 충북지사
충청북도가 충북동물위생시험소 자리에 전국 최대 규모 도립 파크 골프장을 조성하려 해 시민단체 등의 반발이 잇따른다. 이곳은 가축 전염병 등 동물 방역, 토종 가축 품질 보존, 축산물 위생검사 등을 하는 공간이다. 게다가 칡소·흑소·한우 등 토종·우량 소 280여마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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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8, 2025 at 8:39 AM
칡소퍼리와 예전낙서 재업
August 26, 2023 at 1:26 AM
소 퍼리는 안그려봐서 슥슥
칡소 참고함
July 10, 2023 at 11:24 AM
#쉬즈베리아나_고무나무
이 고무나무가 칡소같은 느낌의 멋진 무늬인데, 우리집에 오고 얼마간은 비실비실하길래 곧 가겠거니 했더랬다. 오늘내일 할 것 처럼 그렇게 780일이 지났고 되살아난 무늬는 여전히 멋짐.
WineGuitar의 쉬베리아나(쉬즈베리아나) 고무나무 : 플랜트샤워
2024년 5월 10일부터 780일째 / 메모 4개
plantshower.xyz
June 29, 2026 at 12:09 PM
고성(속초)에서 제일 좋아했던 햄버거 가게가 사라졌다. 어쩔 수 없이 대안을 찾아 최근 새로 생긴 두 곳을 방문했었는데, 한 곳은 자본은 있지만 경험이 없는 맛이었고 또다른 한 곳은 경험은 있는 것 같으나 맛이 없. 고성산 식재료만 사용한다고 해서 종류별로 먹어봤는데, 홍게나 새우는 쏘쏘, 칡소로 만든 버거가 그나마 나았다. 내 사랑 탑버거 다시 돌아와주라~
September 13, 2023 at 10: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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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중 프로 골퍼가 있기는 하지만, 대체 골프란 무엇인가 싶다. 스포츠의 범주를 넘어서는 활용성은 막아야 하지 않을까 싶을 지경.

충북도지사님 취소하시고 사퇴하십시오.
토종한우 보존용 초지 없애 파크 골프장 짓겠다는 충북지사
충청북도가 충북동물위생시험소 자리에 전국 최대 규모 도립 파크 골프장을 조성하려 해 시민단체 등의 반발이 잇따른다. 이곳은 가축 전염병 등 동물 방역, 토종 가축 품질 보존, 축산물 위생검사 등을 하는 공간이다. 게다가 칡소·흑소·한우 등 토종·우량 소 280여마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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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8, 2025 at 10:17 AM
이찬원, ‘한국인의 밥상’서 외국 손님 맞이 “밥도 정도 사랑도 듬뿍” #이찬원 #한국인의밥상 #윤나라 #최수종 #진또배기 #너비아니구이 #칡소 #민어
이찬원, ‘한국인의 밥상’서 외국 손님 맞이 “밥도 정도 사랑도 듬뿍” #이찬원 #한국인의밥상 #윤나라 #최수종 #진또배기 #너비아니구이 #칡소 #민어
‘한국인의 밥상’ 15주년 특집에 이찬원과 윤나라 셰프가 합류해 민어·이북식 만두·너비아니구이 등 전통 상차림으로 외국인 손님을 맞이했다.. (사진=이찬원팬클럽,한국인의 밥상) ‘한국인의 밥상’이 15주년을 맞아 특별한 손님맞이 상차림을 꾸리는 자리에서 트로트 가수 이찬원과 윤나라 셰프가 최수종과 함께했다. 이들은 한국의 맛과 정을 동시에 전하기 위해 각종 음식과 재료를 직접 준비하며 손길을 보탰다. 현장에서는 먼저 옛날 임금 수라상에 올랐다는 민어 손질이 시작됐다. 이어 소고기와 오이를 넣은 만두소를 만들고 아궁이에 불을 지피는 등 바쁜 준비가 이어졌다. 이찬원은 오이가 들어간 만두가 이북만두에 주로 쓰이는 식재료라고 언급하며, 어르신들에게 대접하기에 어울리는 만두가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번 상차림에는 한국 음식을 통해 위로를 느낀 외국인 손님들도 함께했다. 선교사 활동을 했던 외국인 로버트 메켄토시와 그의 딸, 아르헨티나에서 온 손님이 자리해 반가운 인연을 더했다. 로버트 메켄토시는 평소 한국 음식만 먹으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전해 한국 밥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찬원은 동네 어르신 집을 찾아 다니며 인사를 나누고 시골에서 수확한 싱싱한 오이를 맛보는 등 정을 쌓았다. 그는 간장, 고추장, 매실엑기스 등 손님맞이 상차림에 필요한 양념을 정겹게 건네받으면서 자신의 노래 ‘진또배기’를 들려줘 분위기를 한층 살렸다. 15주년을 맞은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전국에서 귀한 음식과 식재료가 모여 외국인 손님을 위한 밥상이 차려졌다. 준비 과정에서 빛 좋은 소고기가 눈에 띄었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가 계획되면서 상차림의 폭이 넓어졌다. 소고기를 두고 이찬원은 대중가요 ‘향수’ 가사에 나오는 얼룩베기 황소가 실제로는 ‘칡소’를 가리킨다는 설명을 곁들이며 걸쭉한 우리 가락을 선보였다. 이런 설명과 노래는 손님맞이 자리의 온기를 더하는 요소로 작용했다. 이찬원은 외국인 손님과 함께 소고기를 손질해 너비아니구이를 준비하는 데도 직접 나섰다. 그는 소고기를 다듬고 간장 양념을 맛있게 배게 한 뒤 숯불 위에 올려 노릇하게 구우며 구이 과정을 함께 즐겼다. 숯불 위로 고기가 익어가는 풍경은 ‘한국인의 밥상’이 지향해 온 포근하고 따뜻한 손님맞이 분위기를 그대로 보여줬다. 이 자리에서는 우리 정서 속 손님맞이 상차림이 가진 의미도 되새겼다. 누구든 함께할 수 있도록 넉넉하게 차리는 밥상은 귀한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이라는 점이 강조됐다. 음식 한 접시를 통해 마음을 나누는 전통이 손님맞이 준비 과정 전반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 작은 접시에 담긴 음식이지만, 그 안에는 정성과 마음이 가득 담긴 모습도 드러났다. 밥과 반찬, 그리고 상차림을 준비한 이들의 정성이 어우러져 ‘한국인의 밥상’이 전해 온 따뜻함이 다시 한 번 확인되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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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3, 2026 at 1:12 PM
15주년 '한국인의 밥상' 이찬원, 세상 감미로운 이찬원식 재료 소개법에 '감동이 몇 만배' #이찬원 #한국인의밥상 #15주년특집 #KBS1TV프로그램 #푸드멘터리
15주년 '한국인의 밥상' 이찬원, 세상 감미로운 이찬원식 재료 소개법에 '감동이 몇 만배' #이찬원 #한국인의밥상 #15주년특집 #KBS1TV프로그램 #푸드멘터리
'음식'으로 감동주고 '음악'으로 감탄주며 '음성'으로 감응주는 이찬원이 15주년 '한국인의 밥상'에서 세상 감미로운 재료 소개법으로 몇 만배 더 큰 감동을 선사한다. 31일 KBS 한국방송 유튜브 채널에는 "가수는 가수다 #한국인의 밥상ㅣKBS 260903 #방송"이라는 제목과 함께 쇼츠 영상이 게재됐다. 15주년 '한국인의 밥상' 이찬원, 세상 감미로운 이찬원식 재료 소개법에 '감동이 몇 만배'. (사진= KBS '한국인의 밥상' 유튜브 채널) 공개된 영상에서는 100년 고택의 대나무 숲 아래 평상에 둘러앉아 한식을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한식 전령사'로 활약하는 이찬원은 음식 하나하나를 짚어가며 열정적으로 설명을 이어가던 중 외국인들에게 '칡소'에 대해 설명하며 정지용 시에 김희갑이 곡을 붙인 '향수'를 열창했다. 가수 이찬원은 무반주임에도 감미로운 선율과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하며 듣는 이로 하여금 깊은 감성에 젖어들게 했다. 15주년 '한국인의 밥상' 이찬원, 세상 감미로운 이찬원식 재료 소개법에 '감동이 몇 만배'. (사진= KBS '한국인의 밥상' 유튜브 채널) 이에 외국인 손님들은 손하트를 보내고 감탄사를 연발하며 박수와 환호로 감동을 나타냈다. 이를 본 최수종은 "'향수' 노래 가사 중에 나오는 '얼룩백이 황소'가 '칡소'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찬원이 '향수' 노래를 부른 것"이라며 이찬원의 넘치는 센스와 뛰어난 가창력을 극찬했다. 한편, KBS 1TV '한국인의 밥상' 15주년 특집 2부작은 해외에서 한식의 매력을 알리고 있는 글로벌 '밥파원'들을 충남 서천의 100년 된 고택 사랑방으로 초청해 대한민국 곳곳의 진미와 따뜻한 정을 나누는 리얼 로드 다큐멘터리로 1부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는 9월 3일, 2부 '한 상 배워갑니다!'는 9월 10일 저녁 7시 40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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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31, 2026 at 5:04 PM
와 칡소같다
September 3, 2023 at 11:54 AM
물론 울릉도 칡소(약소) 겁나 맛있었고 따개비칼국수도 좋았음 글고 씨껍데기 막걸리 부드러움 독도소주도 맛있죠 홍따밥도 좋았음
March 2, 2026 at 2:34 PM
덩치도 뭐.... 칡소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송아지요!
September 30, 2025 at 1:30 PM
저는
호랑이가 되고싶었던 칡소입니다
바다로가고싶군
(아무말)
April 30, 2026 at 4:39 AM
칡이 뭘까
칡소 보고 나니 그런 털 캣들은 칡고양이…
November 24, 2025 at 10:24 AM
저는 호랑이황소에요 존나셈
(사진은 호랑이 무늬를 가진 소 칡소)
April 10, 2026 at 3:01 PM
안홍진, “겨울 울릉도 향해 간절히 기도”…바다가 허락한 여정 #한국기행 #안홍진 #울릉도 #독도새우 #울릉칡소 #성인봉 #울릉군산악구조대 #EBS1
안홍진, “겨울 울릉도 향해 간절히 기도”…바다가 허락한 여정 #한국기행 #안홍진 #울릉도 #독도새우 #울릉칡소 #성인봉 #울릉군산악구조대 #EBS1
겨울 바다가 허락해야만 닿을 수 있는 섬, 울릉도의 한 겨울 풍경이 ‘한국기행’에서 다섯 편에 걸쳐 그려진다. 화산섬 특유의 험준한 지형과 거친 계절을 견디며 살아가는 이들의 일상이 각기 다른 여정 속에서 이어진다. 첫 번째 흐름은 울릉도로 향하는 관문, 경북 포항에서 시작된다. 울릉도행 배를 기다리던 배우 안홍진은 호미곶을 찾아 겨울 바다가 열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간절한 기도를 올린다. 이어 찾은 죽도시장은 갈치와 오징어, 고래고기 등 겨울 바다에서 막 건져 올린 수산물로 가득 차 있으며, 차가운 공기 속에서도 상인들의 손길이 분주하게 오간다. 포항에서 시작된 겨울 항해, 아귀 수육 한 상과 크루즈 타고 울릉도로 향하는 길. (사진=EBS) 포항 항구에서는 한겨울 제철을 맞은 아귀를 싣고 돌아온 배가 시선을 끈다. ‘바다의 푸아그라’라 불릴 만큼 간이 커지는 시기, 배 위에 산처럼 쌓인 생물 아귀는 곧장 식당으로 옮겨지고, 사장님과 형제들이 이른 시간부터 소매를 걷어붙이고 손질에 나선다. 냉동이 아닌 생물로만 가능한 아귀 수육과 아귀찜, 아귀탕으로 차려진 따뜻한 한 상이 여행자를 맞이하며, 얼어 있던 몸에 온기를 더해 울릉도까지 이어질 밤 항해를 준비하게 한다. 노을이 지고 어둠이 내려앉은 영일만항에는 겨울 울릉도로 향하는 유일한 크루즈선이 대기한다. 망망대해를 단 한 척으로 건너야 하는 뱃길 위에서, 안홍진은 설렘과 긴장감을 안고 밤바다를 가르는 항해를 시작한다. 쉽게 열리지 않는 바닷길을 건너야만 닿을 수 있는 섬으로의 여정이 이렇게 첫 발을 뗀다. 울릉도에 선 뒤에는 섬을 한 바퀴 도는 버스 여정이 이어진다. 가파른 절벽으로 둘러싸인 지형 탓에 길을 내는 것조차 쉽지 않았던 울릉도에는 1963년 첫 삽을 뜬 뒤 바다를 메우고 절벽에 터널을 뚫는 공사를 거쳐 2019년 총 44km 길이의 일주도로가 완성됐다. 안홍진은 이 일주 버스를 타고 섬을 돌아보며 파도와 바람이 깎아낸 바위들을 맞닥뜨린다. 차창 너머로는 태고의 비경을 간직한 풍경이 펼쳐진다. 세 명의 선녀가 내려앉았다는 삼선암, 코끼리가 물을 마시는 듯한 코끼리 바위, 두 날개를 편 형상의 박쥐 바위, 영지버섯을 따러 왔다가 속아 내린다는 영지버섯 바위까지 각기 다른 이름과 사연을 지닌 바위들이 길을 따라 이어진다. 버스 기사들은 스스로를 가이드로 자처하며 바위마다 얽힌 전설을 들려주고, 여행자는 설명을 들으며 창밖 풍경을 다시 바라보게 된다. 버스에서 내려 해안도로를 걷다가 만난 노부부는 겨울에만 허락되는 바다 일을 하고 있다. 울릉도에서, 그것도 한겨울 두 달 남짓한 기간에만 채취할 수 있는 긴잎돌김이 그들의 손에 들려 있다. 험한 파도로 한 달 중 일할 수 있는 날은 보름 남짓에 불과하지만, 부부는 추위를 잊은 듯 바위에 붙은 귀한 야생 돌김을 한 장 한 장 떼어낸다. 잠시 스친 인연에게도 곁을 내어주는 울릉도 인심 속에서 함께 딴 따개비로 끓인 따개비 칼국수 한 그릇이 차려지고, 한 그릇의 국물에는 울릉 바다의 겨울 기운이 담긴다. 겨울 울릉도의 또 다른 얼굴은 산에서 드러난다. 화산 활동으로 빚어진 산악 지형을 지닌 울릉도는 연평균 200cm 이상 눈이 내려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다설 지역으로, 겨울이면 산이 깊은 설원에 잠기며 등산로 흔적마저 사라진다. 절경을 보기 위해 섬을 찾는 등산객들의 발길은 이어지지만, 무릎까지 쌓이는 눈길은 아름다운 만큼 위험한 곳이 되곤 한다. 악산이어서 헬기 투입이 쉽지 않은 울릉도의 겨울 산에서는 울릉군 산악구조대가 119안전센터와 함께 구조 활동을 맡고 있다. 생업이 따로 있음에도 자발적으로 모인 대원들은 주기적으로 훈련을 이어가며 눈 덮인 산을 지키는 역할을 한다. 1월 말, 중국 원정 훈련을 앞둔 신입 대원 신운영을 위해 구조대장 장민규와 대원들은 해발 984m 성인봉에서 동계 훈련을 진행한다. 선두 대원은 허리까지 쌓인 눈을 헤치며 새로운 길을 내고, 뒤따르는 이들은 밧줄을 설치하며 이동 구간의 안전을 확보해 나간다. 힘겹게 오른 성인봉 정상에서는 눈을 파서 동굴처럼 만든 보금자리, ‘설동’을 마련한다. 혹독한 날씨에도 설동 안은 영상의 온도를 유지해 주는 공간으로, 대원들은 그 안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겨울 산에서의 생존 훈련을 이어간다. 성인봉에서 나리분지까지 이어지는 이들의 하루는, 설국 속에서 누군가의 안전을 위해 움직이는 사람들의 땀방울을 보여준다. 울릉도의 겨울 맛을 보여주는 여정도 이어진다. 오징어 배로 유명한 저동항에서 안홍진은 또 다른 진미를 만난다. 거친 겨울 파도를 이겨 내고 독도 인근 해역에서 일주일간 조업을 마친 배 한 척이 만선으로 돌아오고, 배 위에는 팔딱거리는 ‘독도 새우’가 가득 실려 있다.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 당시 청와대 국빈 만찬에 올라 주목받았던 이 새우는 독도 인근 수심 300~400m에서 잡혀 단단한 식감과 깊은 단맛을 지닌 울릉 바다의 진미로 소개된다. 바다의 맛을 충분히 만난 뒤에는 울릉도의 산이 키워낸 귀한 먹거리가 등장한다. 1700년 전 고구려 벽화에 그려질 만큼 오래된 토종 한우 ‘칡소’가 그 주인공이다. 정지용 시인의 시 ‘향수’에 등장하는 ‘얼룩빼기 황소’가 바로 이 칡소로, 온몸에 칡을 두른 듯 호랑이 무늬를 지닌 것이 특징이다. 울릉에서 나는 부지깽이와 칡, 옥수수 등으로 만든 특식 사료를 먹고 자라 깊은 육향을 품은 울릉 칡소는 섬의 산이 품은 보물로 소개되며, 바다와 산 두 자연이 함께 키워낸 겨울 울릉도의 진한 맛을 보여준다. 마지막 여정에서는 이 섬에 뿌리내린 젊은 부부의 삶이 비춰진다. 6년 전 소백산에서 만나 산을 오르며 사랑을 키운 장순철·김은경 부부는 배낭여행으로 울릉도를 찾았다가 섬의 매력에 빠져 신혼집을 마련했고, 어느덧 결혼 3년 차를 맞았다. 이들은 앞산에서 캔 전호로 전을 부쳐 먹고, 바다에서 뜯은 돌김으로 떡국을 끓이며 섬이 내어주는 만큼을 받아들이는 자급자족 신혼살이를 이어간다. 울릉도를 온몸으로 즐기는 부부는 원시림을 헤치고 깃대봉 정상에 올라 숨이 멎을 듯한 장엄한 풍경과 마주한다. 또한 울릉도에 정착한 이웃들과 함께 나리분지 천연 썰매장에서 썰매를 타고, 불멍을 하며 겨울밤을 보낸다. 9년 차 1세대 배낭여행자 유소현, 2년 차 신혼부부 주지호·정종훈 부부 등 다양한 사연을 지닌 이웃들과의 만남 속에서, 혹독한 자연을 견디며 더 단단해지는 관계와 울릉도의 일상이 드러난다. 이번 ‘겨울엔 울릉도’ 편은 바다와 절벽, 설원과 항구, 그리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선택과 일상을 따라가며 신비의 섬 울릉도의 겨울을 여러 갈래로 비춘다. ‘한국기행-겨울엔 울릉도’는 2월 9일부터 13일까지 밤 9시 35분 EBS1에서 1부부터 5부까지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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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7, 2026 at 10:34 PM
칡소
July 6, 2026 at 4:07 AM
그렇다면 얼룩소는 일을 적당히 할까? 칡소는?
March 24, 2026 at 3:22 AM
(지식채널e 구럼비를 보고 싶은, 자칭 EBS봇입니다.) 오늘밤 9시 35분 EBS에서 한국기행 [겨울엔 울릉도 4부. 독도 새우와 울릉 칡소: with 배우 안홍진] worldtrip.ebs.co.kr/worldtrip/bo... 합니다. 내레이션 이금희. 세상의 모든 기행 worldtrip.ebs.co.kr/worldtrip/main worldtrip.ebs.co.kr/worldtrip/pr... www.facebook.com/ebstheme www.instagram.com/ebstheme/
February 12, 2026 at 11:45 AM
집에서 칡소데이
May 26, 2024 at 10:2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