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손글씨 프로필·ARS로 새 앨범 컴백 준비 #케플러 #CRACKCODE #KILLA #ARS콘텐츠 #여덟번째미니앨범 #케플리안 #FY26아시아데이 #클렙
걸그룹 케플러(Kep1er)가 컴백을 앞두고 팬들과의 거리를 좁히는 여러 콘텐츠로 활동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여덟 번째 미니 앨범 ‘CRACK CODE(크랙 코드)’ 발매를 앞둔 가운데, 타이틀곡의 메시지를 녹여낸 스페셜 프로필과 독특한 방식의 ARS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앨범 세계관을 조금씩 드러내고 있다.
이번 앨범 ‘CRACK CODE’는 불안한 내면이 깨지는 순간 또 다른 자아가 깨어나는 과정을 담은 작품으로 소개됐다. 케플러는 음악과 비주얼 전반에서 변화를 예고하며, 타이틀곡 ‘KILLA (Face the other me)’의 분위기를 반영한 멤버별 프로필을 통해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손글씨와 문구로 표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케플러, 멤버별 ‘KILLA’ 스페셜 프로필로 내면 탐구·6인 6색 매력 예고. (사진=클렙)
스페셜 프로필에는 멤버 최유진, 샤오팅,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의 좌우명, 활동 타입, 활동 시간 등 다양한 질문과 답이 담겼다. 특히 각자의 ‘특별한 무기’를 꼽는 대목이 시선을 끈다. 최유진은 “상대방을 편하게 해주는 능력”, 샤오팅은 “카리스마, 표현력, 과하지 않은 자신감”, 김채현은 “고통을 의미있게 만드는 힘”, 김다연은 “시선을 사로잡는 것”, 히카루는 “살인 미소”, 휴닝바히에는 “실행력과 음색”을 언급하며 각기 다른 개성을 드러냈다.
이 프로필은 모두 멤버들의 손글씨로 작성돼 키워드와 문장을 통해 스스로를 정의하고 탐구한 흔적을 보여준다. 팬들 역시 아티스트를 한층 더 깊이 이해하게 됐다며 감동적으로 다가왔다는 반응을 보내고 있어, 단순 정보 정리를 넘어 멤버들의 내면을 공유하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케플러는 ARS를 활용한 콘텐츠로도 색다른 소통을 시도했다. ‘CRACK CODE’ ARS 영상에서 공개된 전화번호로 직접 전화를 걸면 신곡의 일부를 짧게 들을 수 있는 방식으로, 케플리안에게 일종의 음성 티저를 제공하는 셈이다. 이런 진행은 컴백을 앞두고 팬들이 음악을 미리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친근한 접점을 넓히는 한편,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자연스럽게 높이고 있다.
이번 컴백 프로모션들은 형식적인 소개를 넘어 감성적인 메시지까지 담아낸 점이 눈에 띈다. 손글씨 프로필과 ARS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이어지면서 케플러와 팬들 사이의 정서적인 거리를 좁히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고, 멤버 개개인의 내면과 팀의 새로운 방향성을 함께 엿볼 수 있는 창으로 작용하고 있다.
신보 ‘CRACK CODE’에는 타이틀곡 ‘KILLA (Face the other me)’를 포함해 ‘I am Kep1’, ‘MIC CHECK’, ‘있지…’, ‘Addicted 2 Ya’까지 총 5개 트랙이 수록된다. 각 곡에는 팀의 다채로운 색을 담았다고 밝혔으며, 트랙 리스트만으로도 이전 활동과는 또 다른 변주를 예고하고 있다.
해외 무대 소식도 더해졌다. 케플러는 오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FY26아시아 데이(가칭)’ 타이페이·한국 데이에 초청을 받았다. AKB48, 모닝구 무스메(‘24), T.M.Revolution, DA PUMP 등 현지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던 행사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활동 저변을 넓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케플러는 새 앨범의 콘셉트와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단계적으로 드러내며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여덟 번째 미니 앨범 ‘CRACK CODE’는 오는 3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