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10부 비하인드 셀카 공개…‘대군부인’ 케미 눈길 #아이유 #이지은 #21세기대군부인 #TheWinning #LoveWinsAll #유애나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 32세)가 10부 비하인드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단정한 자켓 차림으로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몸을 기울인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10일 올라온 게시물에는 아이유가 회색 톤의 재킷을 입고 상대와 어깨를 맞댄 채 앉아 있는 장면이 담겼다. 실내에서 촬영된 셀카 구도로, 두 사람은 가까운 거리에서 함께 머리를 맞대고 화면을 채웠다.
단정한 자켓 차림 투샷에 “10부 비하인드, 다시 이렇게 됐습니다” 근황. (사진=가수 겸 배우 아이유 인스타그램)
아이유는 이 사진에 “10부 비하인드 이랬는데 다시 이렇게 됐습니다”라는 문장을 남기며 촬영 막바지 비하인드임을 언급했다. 작품의 특정 장면과 연결된 촬영 뒷이야기를 짧게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아이유는 십대 시절 데뷔 이후 꾸준한 활동을 이어 온 대표적인 솔로 아티스트다. 2008년 미니 1집 ‘Lost And Found’로 데뷔한 뒤 ‘Boo’와 ‘잔소리’ 등 초기 히트곡을 선보였고, ‘좋은 날’로 전국적인 인기를 얻으며 이름을 널리 알렸다.
‘좋은 날’과 ‘너랑 나’는 각종 음악 방송 1위와 장기 집계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곡으로, 3단 고음과 소녀 콘셉트 무대를 통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금요일에 만나요’와 ‘너의 의미’로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리메이크·자작곡 라인업을 구축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이미지를 굳혔다.
정규 2집 ‘Last Fantasy’와 정규 3집 ‘Modern Times’는 수록곡 다수가 차트 상단에 진입하며 앨범 단위 영향력을 증명했다. ‘Modern Times’와 리패키지 ‘Modern Times Epilogue’에서는 재즈와 스윙, 라틴 등 다양한 장르를 활용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리메이크 시리즈 ‘꽃갈피’와 ‘꽃갈피 둘’, ‘꽃갈피 셋’은 한국 대중음악의 명곡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업으로 평가받는다. 이 시리즈를 통해 중장년층까지 팬층을 넓히며, 기존 히트곡 중심의 이미지를 넘어 다양한 세대가 찾는 보컬리스트로 자리 잡았다.
정규 4집 ‘Palette’와 정규 5집 ‘LILAC’에서는 자전적 서사와 성장기를 담은 곡들로 주목을 받았다. 이 앨범들은 주요 시상식에서 대상과 본상을 거듭 수상했고, 이후 ‘Love poem’, ‘Blueming’, ‘에잇’, ‘Celebrity’, ‘라일락’, ‘strawberry moon’, ‘Love wins all’ 등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 차트 최상위권과 롱런을 이어가며 ‘음원 퀸’ 이미지를 공고히 했다.
공연 분야에서도 기록을 쌓았다. 아이유는 KSPO DOME와 서울올림픽주경기장, 서울월드컵경기장 등 대형 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잇달아 매진시키며 국내 여자 가수 단독 콘서트 최대 관객 동원 기록을 보유한 인물로 소개된다. 2024~2025년에는 미니 6집 ‘The Winning’과 선공개곡 ‘Love wins all’ 활동, 월드 투어 〈HEREH〉, 서울월드컵경기장 앵콜 공연 등으로 무대를 채웠다.
연기자로서도 입지를 넓혔다.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김필숙 역으로 본격 연기에 나선 뒤 ‘최고다 이순신’과 ‘예쁜 남자’ 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경험을 쌓았고, ‘프로듀사’의 신디 역으로 아이돌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 호평을 받았다. 이어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서 사극 장르에 도전하며 감정 연기의 폭을 넓혔다.
특히 ‘나의 아저씨’에서 이지안 역을 맡아 선보인 연기는 인생작으로 꼽힌다. 섬세한 감정선과 깊이 있는 표현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장만월 역에서는 화제성과 시청률을 동시에 잡으며 흥행 보증수표로 불렸다. 넷플릭스 작품 ‘폭싹 속았수다’에서는 1인 2역에 도전해 국내외 시청자와 평단의 호응을 얻고 각종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아이유는 음악 시상식에서도 멜론 뮤직 어워드, 골든디스크어워즈, 서울가요대상, 써클차트 뮤직 어워드 등에서 대상을 포함한 여러 상을 수상했다. 디지털 음원 분야에서 다관왕에 오른 그는 ‘올해의 아티스트’와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를 여러 차례 수상한 이력으로 동시대 최정상 가수라는 평가를 받는다.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이어왔다. 아동·청소년 지원, 의료 지원, 재난 피해 복구 등 여러 분야를 대상으로 장기간 기부를 진행해 왔으며, 공식적으로 확인된 누적 기부액만 수십억 원에 이른다. 단발성이 아닌 정기적인 후원과 현장 중심 지원 방식으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사례로 자주 언급된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을 통해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 이 작품에서 그는 신분을 제외한 모든 것을 가진 재벌가의 둘째 성희주를 맡았고, 왕의 아들 이안대군 역의 변우석과 호흡을 맞추며 신분 차이와 운명 개척을 다룬 로맨스를 이끌고 있다. 작품은 방송 초반부터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하며 굿데이터 코퍼레이션 등에서 드라마 화제성 상위권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어 예능과 기타 콘텐츠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드라마 동료들과 함께 화보 촬영 현장에 등장해 촬영 비하인드와 일상을 공개했고, 공식 유튜브 채널 ‘이지금 [IU Official]’에서는 라이브 클립과 자체 예능 형식의 영상, 브이로그 등을 선보이며 국내외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