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즈 유어 아이즈, 윤시내 샘플링한 ‘Drop That!’로 180도 변신 #클로즈유어아이즈 #CLOSEYOUREYES #DropThat #256thNote #이밤을즐겁게 #OpenYourEyes #언코어
이국적 도심 배경 MV 티저, 발끝 불꽃·스트릿 스타일링으로 자유분방한 에너지 강조. (사진=언코어)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새 미니앨범을 앞두고 타이틀곡의 색깔을 엿볼 수 있는 영상을 선보이며 변화를 알렸다. 새 타이틀곡 ‘Drop That!’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이전 작업과는 다른 방향의 분위기를 드러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 언코어는 28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클로즈 유어 아이즈(전민욱, 마징시앙, 장여준, 김성민, 송승호, 켄신, 서경배)의 네 번째 미니앨범 ‘256th Note’ 타이틀곡 ‘Drop That!’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이번 영상은 발매를 하루 앞둔 시점에 공개돼 새 앨범의 흐름을 미리 보여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국적 도심 배경 MV 티저, 발끝 불꽃·스트릿 스타일링으로 자유분방한 에너지 강조. (사진=언코어)
티저는 이국적인 도심을 배경으로 멤버들이 거리를 가로지르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여기에는 클래식한 슈트에 스트릿 무드를 더한 스타일링이 더해졌고, 거친 질감과 감각적인 연출을 앞세운 화면이 맞물리며 이전보다 과감해진 그룹의 이미지를 부각했다.
짧은 분량 속에서도 특정 장면이 눈에 띈다. 발끝에서 불꽃이 튀는 연출과 빠르게 교차하는 멤버들의 화면 전환은 ‘Drop That!’이 지닌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집중적으로 끌어올리는 장치로 쓰였다. 선공개 곡 ‘Open Your Eyes’에서 보여준 서정적인 분위기와는 상반된 면모가 드러나면서 완곡과 본편 뮤직비디오에 대한 궁금증도 함께 커졌다.
타이틀곡 ‘Drop That!’의 출발점은 한국 재즈 펑크의 시작점으로 꼽히는 윤시내의 ‘이 밤을 즐겁게’다. 곡은 이 원곡을 샘플링해 1990년대 스트릿 힙합 스타일로 다시 풀어냈으며, 재즈 특유의 즉흥적인 느낌과 힙합의 샘플링 방식이 결합된 형태로 소개됐다.
이국적 도심 배경 MV 티저, 발끝 불꽃·스트릿 스타일링으로 자유분방한 에너지 강조. (사진=언코어)
여기에 강한 인상을 남기는 스트링 라인과 업라이트 베이스 사운드가 더해졌다. 이 조합을 바탕으로 클로즈 유어 아이즈 특유의 감성을 입혀, 기존 재즈 기반 작업에서 한 단계 확장된 방향의 색을 담았다는 설명이다.
새 미니앨범 제목 ‘256th Note’는 세상에서 가장 짧은 음표 중 하나로 꼽히는 256분 음표에서 착안했다. 앨범은 이 개념을 바탕으로, 멤버들이 순간순간 살아가며 마주한 솔직하고 꾸밈없는 찰나의 감정을 음악으로 풀어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앞서 선보인 선공개 곡 ‘Open Your Eyes’가 재즈의 자유로운 감각을 서정적이고 섬세한 기류로 담아냈다면, 타이틀곡 ‘Drop That!’은 같은 뿌리를 보다 강렬하고 직관적인 에너지로 전환한 지점에 놓였다. 두 곡의 대비를 통해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이번 활동에서 보여주려는 폭과 결을 함께 확인할 수 있는 구성이다.
이국적 도심 배경 MV 티저, 발끝 불꽃·스트릿 스타일링으로 자유분방한 에너지 강조. (사진=언코어)
수록곡은 타이틀 포함 총 7곡으로 알려졌다. ‘Vibe Check’, ‘Slowly Bleed’, ‘Fool For You’, ‘Baby Bossa Nova’, ‘Eternity’ 등이 이름을 올렸고, 재즈를 중심에 둔 채 힙합, R&B, 팝, 보사노바, 발라드까지 너른 장르를 잇는 구성이 특징이다.
멤버들은 다수 곡의 작사에 직접 참여했다. 각자 느낀 감정과 이야기를 가사에 녹여 넣어 팀의 색을 선명하게 드러내려 했고, 이를 통해 이전보다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드러내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네 번째 미니앨범 ‘256th Note’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되며,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컴백 라이브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