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 강 건너 도시 풍경 앞 여유…솔로·연애 모두 활짝 #창조 #틴탑 #최종현 #TrappedInMyHead #AllInMyZone #PA엔터테인먼트
그룹 틴탑(TEEN TOP) 창조(최종현, 30세)가 물가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편안한 복장으로 난간에 기대 선 채 도시 풍경을 감상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16일 올라온 게시물에는 강을 사이에 두고 고층 건물이 늘어선 도심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선 창조의 뒷모습이 담겼다. 그는 한 손에 선글라스를 쥐고 다른 손에는 모자를 든 채 난간에 기대 서서 여유로운 순간을 보냈다.
물가 산책 사진으로 전한 근황 속 틴탑 막내의 또 다른 얼굴. (사진=그룹 틴탑 창조 인스타그램)
창조는 1995년 11월 16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낙원동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을 춘천에서 보내며 가수의 꿈을 키웠고, 동방신기의 무대를 보며 아이돌을 목표로 연습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창조는 2010년 7월 10일 싱글 1집 ‘Come Into The World’로 틴탑 데뷔 무대에 섰다. 팀에서는 메인래퍼와 메인댄서, 서브보컬을 맡으며 퍼포먼스의 중심을 책임지고 있고, 막내로서 밝은 에너지와 탄탄한 피지컬 관리로 성장형 아이돌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군 복무도 마쳤다. 2023년 11월 20일 입대해 대한민국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근무지원단에서 군악병으로 복무했으며, 2025년 5월 19일 병장 만기 전역했다. 군악대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역 후 음악 활동에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소속사 행보도 이어지고 있다. 창조는 2023년 비트인터렉티브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을 펼친 데 이어, 이후 PA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새 둥지에서 틴탑 활동과 개인 활동을 병행하며 무대를 넓히고 있다.
솔로 뮤지션으로서도 꾸준히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2019년 디지털 싱글 ‘Never Anything’으로 자작곡 ‘기다려’를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 첫발을 내디뎠다. 이어 ‘Hurting U’(2021), ‘Stuck On U’(2022), ‘DECRESCENDO’(2022), ‘BEAUTIFUL’(2022), ‘COLOR PROJECT PART.2’(2022) 등 연달아 발표하며 프로듀싱 역량을 드러냈다.
자작곡 활동도 활발하다. 틴탑 시즌송 ‘눈사탕’의 ‘메리크리스마스’를 비롯해 ‘Natural Born TEEN TOP’의 팬송 ‘5계절’, ‘RED POINT’의 ‘Day’, ‘HIGH FIVE’의 ‘7월의 만남’과 ‘뭐가 문제야’, ‘SEOUL NIGHT’의 ‘놀면 돼’와 ‘헤어지고 난 후’, ‘DEAR. N9NE’의 ‘What Do You Think’, ‘비 그친 밤’, ‘Happy Ending’ 등 팀 앨범 다수에 곡을 실었다. 또 업텐션의 ‘Never Ending’, ‘Party2nite’, ‘습관’ 등 타 가수 곡도 작업하며 프로듀서로 영역을 확장했다.
연기와 예능에서도 얼굴을 알렸다. 영화 ‘막걸스’에서 강호 역으로 상업영화 주연을 맡아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MBC every1 ‘스웨덴 세탁소’에서 용수철 역, 웹드라마 ‘오빠가 사라졌다’의 공중기 역, ‘배출하는 녀석들’의 공병진 역 등 여러 작품에서 주연을 맡았다. tvN ‘크리미널 마인드’에는 전단지 아르바이트생으로 카메오 출연해 색다른 모습을 보였다.
무대 위 존재감을 보여준 경연 프로그램도 있다. JTBC ‘힙합의 민족’에 출연해 랩과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댄스 경연 프로그램 ‘힛 더 스테이지’에서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주목받았다. 당시 래퍼 피타입 등으로부터 무대 구성과 표현력에 대한 호평을 얻으며 작사·작곡과 춤을 모두 소화하는 아이돌로 평가받았다.
음악과 여행을 결합한 프로그램에서도 시청자를 만났다. 2023년에는 ‘뮤직인더트립’에 출연해 다른 아티스트들과 함께 버스킹 무대와 다양한 음악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팀 활동과는 또 다른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감성과 호흡을 드러냈다.
팬들과의 소통 역시 적극적이다. 2019년 개설한 개인 유튜브 채널 ‘틴탑창조TV’를 통해 브이로그, 라이브 방송, 요리와 일상 콘텐츠를 꾸준히 공개하며 팬들과 교류하고 있다. 조카와 함께한 육아 브이로그에서는 다정한 면모를 보여주며 ‘춘천의 아들’, ‘프로틴탑’ 등 별명과 함께 또 다른 매력을 더했다.
한편, 창조는 지난해 9월 디지털 싱글 ‘Trapped In My Head’를 발매하며 솔로 컴백에 나섰다. 선공개 비주얼 필름 공개 이후 정식 음원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음악 색을 들려줬고, 같은 해 10월에는 PA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새 음원 ‘All In My Zone’를 발표해 솔로 행보를 이어갔다. 이후 단독 공연 ‘The Beginning’을 열어 팬들과 직접 만난 데 이어, 올해 초에는 가수이자 래퍼 출신 사업가 캐스퍼와의 열애 사실을 직접 밝혀 무대 밖 삶에서도 새로운 시작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