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 델피, “한국 재개봉은 큰 영광”…‘비포 선라이즈’ 30주년 인사 #줄리델피 #비포선라이즈 #에단호크 #리처드링클레이터 #CJCGV #CGV아트하우스 #스페셜영상 #스페셜포스터
#영화 ‘비포 선라이즈’가 국내 개봉 30주년을 맞아 셀린 역의 줄리 델피가 한국 관객에게 보내는 스페셜 인사 영상으로 재개봉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6월 18일 CGV 단독 개봉 후 관객들을 다시 극장으로 불러 모으는 계기가 된 이번 영상은 ‘셀린으로부터 온 편지’라는 이름으로 선보여졌다.
이번 인사 영상에서 줄리 델피는 “‘비포 선라이즈’가 한국에서 다시 개봉하게 돼 정말 큰 영광입니다. 이 작품은 제게 매우 특별한 영화예요”라고 말하며 오랜 시간 작품을 사랑해 온 한국 관객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청춘 시절 직접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해 셀린이라는 인물을 만들어 갔던 기억을 떠올리며, 삶과 사랑, 낭만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했던 촬영 현장의 경험을 언급했다.
‘비포 선라이즈’ 줄리 델피, 한국 관객 향한 스페셜 영상으로 재개봉 의미 전해. (사진=CJ CGV)
그는 특히 ‘비포 선라이즈’가 이후 이어진 ‘비포 트릴로지’의 시작점이라는 점을 짚으며, 관객들과 함께 나이를 먹어 온 작품의 세월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아직 보지 못하셨다면요, 이미 보셨더라도 다시 한번 즐겨주세요”라는 인사를 전해 처음 관람하는 관객과 재관람 관객 모두에게 극장으로의 초대 메시지를 남겼다.
줄리 델피의 메시지는 온라인 공개에 그치지 않고 극장 상영 전 스크린에서도 만날 수 있도록 준비됐다. ‘비포 선라이즈’ 상영에 앞서 CGV아트하우스 전용관에서 ‘셀린으로부터 온 편지’ 영상이 송출돼, 관객들은 본편 시작 전 그의 목소리와 얼굴을 대형 화면과 극장 사운드로 접하게 된다.
이 인사 영상은 CGV강변, 대학로, 서면, 신촌아트레온, 압구정, 오리 등 전국 6개 CGV아트하우스 전용관에서 상영된다. 관객들은 줄리 델피의 러브레터 형식 인사를 통해 영화가 가진 아날로그 감성과 분위기를 먼저 느낀 뒤, 이어지는 본편으로 자연스럽게 몰입하는 극장 경험을 하게 된다.
현장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 개봉 2주차에 맞춰 진행되는 스페셜 포스터 증정이 그것으로, ‘비포 선라이즈’를 관람한 관객을 대상으로 각 극장에서 선착순으로 배포된다. 이번 포스터는 A3 규격으로 제작됐으며, 작품 특유의 감성과 고전적인 분위기를 담아 수집용 소장품으로서의 매력을 강조했다.
2주차 이벤트는 6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이어진다. 관객은 관람 당일 매표소에서 해당 일자 상영 티켓을 제시하면 포스터를 받을 수 있고, 수량 소진 시까지 제공된다. 기간과 극장별 선착순 진행 방식이 동시에 적용돼, 일정 내 관람을 계획한 관객들의 발걸음을 묶어 두는 요소로 작동할 전망이다.
포스터 증정은 CGV강남, 광주상무, 대구, 대구스타디움, 서면, 서면상상마당, 센텀시티, 소풍, 야탑, 영등포타임스퀘어, 왕십리, 용산아이파크몰, 울산삼산, 인천, 천안펜타포트, 청주(서문) 등 다수 지점에서 진행된다. 재개봉에 맞춰 전국 주요 지점에서 동시다발적인 현장 이벤트가 운영되면서, 2주차에도 꾸준한 예매 흐름이 이어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비포 선라이즈’는 오스트리아 빈으로 향하는 기차에서 우연히 만난 제시와 셀린이 함께 하차해 도시 곳곳을 걸으며 사랑과 삶, 시간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하루를 그린 멜로·로맨스다. 짧은 밤 동안 두 사람이 서로에게 스며드는 과정을 따라가며, 해 뜨기 전 단 하나의 밤이라는 설정이 작품 전체의 분위기를 이끌어 간다.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이 연출하고 에단 호크, 줄리 델피가 출연한 이 영화는 미국, 오스트리아 합작으로 제작됐으며, 국내에서는 15세이상관람가 등급으로 상영 중이다. 러닝 타임은 101분이다.
국내 개봉 30주년을 맞은 ‘비포 선라이즈’는 스페셜 인사 영상과 2주차 현장 이벤트를 더해 극장에서 작품을 다시 만나는 관객층을 넓히는 흐름을 만들고 있다. 이 영화는 6월 18일부터 전국 CGV 극장에서 CGV 단독 개봉 형태로 상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