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케빈, 바닷가 맨발 산책…솔로 ‘FREECHILD’로 활동 이어간다 #케빈 #더보이즈 #THEBOYZ #FREECHILD #78Records #솔로EP
반려견과 해변 걷는 여유로운 일상 공개. (사진=그룹 더보이즈 케빈(문형서) 인스타그램)
그룹 더보이즈(THE BOYZ) 케빈(문형서, 27세)이 해변 산책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반려견과 함께한 일상을 담아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26일 올라온 게시물에는 맑은 하늘 아래 모래사장을 걷고 있는 케빈의 모습이 담겼다. 상의 없이 반바지 차림으로 반려견과 함께 바닷가를 거닐며 손에 든 작은 물건을 바라보고 있고, 그는 영어 문장 "sand in every crevice"라는 글을 덧붙였다.
반려견과 해변 걷는 여유로운 일상 공개. (사진=그룹 더보이즈 케빈(문형서) 인스타그램)
사진 속 케빈은 바다를 배경으로 여유롭게 걸으며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반려견은 앞장서 모래사장을 뛰듯이 걷고 있고, 저 멀리 등대가 보이는 풍경이 어우러져 휴식 같은 한 장면을 완성했다.
케빈은 더보이즈의 메인보컬로 데뷔 이후 팀의 음악을 이끌어 왔다. 2017년 미니 1집 'THE FIRST'로 가요계에 나온 뒤 부드럽고 소울풀한 음색으로 타이틀곡과 수록곡 곳곳에서 중심을 맡아왔다.
더보이즈는 상연, 제이콥, 영훈, 현재, 주연, 케빈, 뉴, 큐, 선우, 에릭으로 활동을 이어 온 10인조 보이그룹으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무대를 넓혀 왔다. 케빈은 특히 일본 정규 2집 'Delicious'와 정규 3집 'Gibberish' 활동에서 도입부와 영어 파트를 책임지며 해외 팬층을 확대하는 데 힘을 보탰다.
반려견과 해변 걷는 여유로운 일상 공개. (사진=그룹 더보이즈 케빈(문형서) 인스타그램)
음반 활동에서도 존재감을 보여줬다. 정규 1집 'REVEAL'에서 보컬 파트는 물론 수록곡 작업에 참여했고, 수록곡 'Spring Snow' 작곡에 이름을 올리며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다. 이어 정규 2집 3부작 'PHANTASY', 정규 3집 'Unexpected' 등 연이은 앨범에서도 R&B 기반의 보컬 스타일로 팀 콘셉트 변주에 힘을 보탰다.
다양한 방송과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활동 반경을 넓혔다. 애니메이션 'FLAGLIA ~여름방학 이야기~'에서 허쉬 역 부음성에 참여해 더빙 연기에 도전했으며, 예능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가창력을 앞세운 무대로 패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영어권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 음악 토크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After School Club' 특별 MC로 나서 자연스러운 진행을 선보였고, 글로벌 오디오 콘텐츠를 통해 자신의 음악 취향과 작업 과정을 소개하며 해외 팬들과 소통했다. 피아노와 기타 연주, 그림과 디자인 등 다양한 재능을 살린 콘텐츠 역시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반려견과 해변 걷는 여유로운 일상 공개. (사진=그룹 더보이즈 케빈(문형서) 인스타그램)
케빈은 학창 시절 재즈 가수 마이클 부블레 이름을 딴 상을 받으며 일찍부터 음악적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더보이즈로 데뷔한 뒤에는 피아노 커버와 보컬 커버 영상, 일상 속 음악 작업 장면을 공유하며 팬들과 거리를 좁혀 왔다.
한편, 케빈은 최근 첫 솔로 EP 'FREECHILD'를 선보이며 개인 활동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자유롭고 유연한 정체성을 주제로 한 세 곡을 담고 있으며, 솔로 쇼케이스 형식의 라이브 무대를 통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한 사운드와 연출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간 더보이즈에서 보여준 R&B 기반 보컬에 록과 팝 요소를 더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드러내며 향후 솔로 행보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어 케빈이 속한 더보이즈는 최근 9인 체제로 새 레이블 78 Records에서 활동을 준비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상연, 제이콥, 영훈, 현재, 주연, 케빈, 큐, 선우, 에릭으로 재정비한 팀은 전 소속사와의 분쟁을 마무리하고 단체 활동 전담 레이블을 통해 그룹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각 멤버가 개인 활동은 개별 회사에서 진행하는 동시에, 78 Records를 중심으로 단체 일정에 힘을 싣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향후 컴백 및 공연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