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여름 미니앨범 ‘Velvet Summer’로 퇴근길 장악 예고 #레드벨벳 #RedVelvet #VelvetSummer #HotGirlsColdVibe #Orchestra #KENZIE #헨리맨시니
레드벨벳(Red Velvet,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여름 미니앨범 ‘Velvet Summer’로 올여름 퇴근길 플레이리스트 공략에 나섰다. 그룹 특유의 감성과 계절감을 담은 수록곡들을 통해 저녁 시간대 듣기 좋은 트랙들을 제시하겠다는 흐름이다.
이번 미니앨범에는 팝 댄스 곡 ‘Hot Girls Cold Vibe’가 포함돼 있다. 이 곡은 중독성 강한 베이스와 기타 사운드, 반전 있는 비트 전개가 더해진 구성이 특징으로, 오랜 시간 레드벨벳과 함께해온 KENZIE(켄지)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수록곡 ‘Hot Girls Cold Vibe’·‘Orchestra’, 여름밤 드라이브와 깊어가는 사랑 담은 감성 팝 댄스·무드 트랙.
가사에서는 여름밤 드라이브를 즐기는 ‘핫’ 걸들의 ‘쿨’하고 당당한 에너지를 중심에 둔다. 여기에 서로에게 매 순간 힘이 돼주는 우정, 사랑 앞에서 느끼는 낭만과 설렘 등 여러 정서를 함께 그려 넣어, 청자가 떠올릴 수 있는 여름의 순간들을 세밀하게 포착했다.
다른 수록곡 ‘Orchestra’는 미국 대표 영화 음악 작곡가 헨리 맨시니의 ‘Lujon’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우아하고 이국적인 분위기가 강조된 가운데, 깊어 가는 여름밤과 사랑에 빠진 두 인물의 감정 변화를 ‘오케스트라 연주’에 빗대 한 편의 영화 같은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가사를 더했다.
레드벨벳은 수록곡의 색깔을 미리 전달하는 영상 콘텐츠도 준비했다. 지난 20일에 이어 2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Hot Girls Cold Vibe’와 ‘Orchestra’의 인스트루멘탈 음원 일부가 담긴 무드 클립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곡의 분위기와 여름밤 정서를 먼저 전했다.
무드 클립과 함께 티저 이미지도 공개됐다. 깊고 어두운 밤바다를 배경으로 한 이미지 속에서 레드벨벳의 몽환적인 콘셉트가 드러나면서, 이번 여름 미니앨범이 어떤 무드로 완성될지에 대한 관심을 더했다.
이번 작업으로 레드벨벳은 여름 계절감을 다양한 방향으로 풀어낸다. 드라이브를 떠올리게 하는 에너지와 영화적 상상을 자극하는 사랑 이야기까지 수록곡 전반에 배치해, 퇴근길부터 늦은 밤까지 이어지는 시간대에 맞는 플레이리스트를 제안하는 구성을 마련했다.
한편 레드벨벳의 여름 미니앨범 ‘Velvet Summer’는 8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이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