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러브, ‘I,God’로 체스판 세계관 잇는다…타이틀은 ‘SERVE’ #엑스러브 #XLOV #I #God #SERVE #法則THERULES #ImmaBe #젠더리스아이돌 #케이팝
엑스러브(XLOV)가 체스판을 모티브로 한 이야기와 함께 새 미니 앨범으로 활동 흐름을 이어간다. 엑스러브(우무티, 루이, 현, 하루)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2집 ‘I,God(아이,갓)’ 관련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신보의 윤곽을 드러냈다.
우선 트랙리스트를 통해 이번 앨범의 구성과 타이틀곡이 공개됐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미니 2집에는 타이틀곡 ‘SERVE(서브)’와 ‘法則:THE RULES(법칙:더 룰스)’, ‘Extancy (Wumuti&Rui)(엑스탠시)’, ‘BACK 2 BACK(백투백)’, ‘HIPS (Hyun&Haru)(힙스)’, ‘Masterpiece(마스터피스)’, 그리고 타이틀곡 인스트루멘털 버전까지 총 7곡이 담긴다.
엑스러브, 미니 2집 ‘I,God’로 6개월 만의 컴백…우무티 전반 곡 작업 참여. (사진=WM엔터테인먼트,257엔터테인먼트)
이번 앨범에는 멤버 조합을 달리한 유닛 곡도 포함됐다. ‘Extancy (Wumuti&Rui)’는 우무티와 루이의 유닛곡으로, ‘HIPS (Hyun&Haru)’는 현과 하루가 함께한 곡으로 소개됐다. 이를 통해 팀 활동과 더불어 멤버별 조합의 색채를 드러낼 계획이다.
작업진 크레딧에서는 우무티의 이름이 다수 곡에 올라 있다. 우무티는 타이틀곡 ‘SERVE’를 비롯해 ‘法則:THE RULES’, ‘Extancy (Wumuti&Rui)’, ‘BACK 2 BACK’, ‘HIPS (Hyun&Haru)’까지 앨범 전반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루이와 하루도 유닛곡 ‘HIPS (Hyun&Haru)’의 노랫말 작업에 힘을 보태며 팀 색깔 형성에 관여했다.
음반 소개와 함께 수록곡 ‘法則:THE RULES’ 트레일러 영상도 엑스러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영상에는 체스판 위 가장 약한 말로 설정된 ‘PAWN(폰)’의 이야기가 담기며, 이번 콘텐츠의 키워드를 제시했다.
트레일러 속 내레이션은 “뒤로 물러설 수 없고 앞으로 나아가야만 한다”, “가장 하찮은 존재가 세상의 끝에 도착하면 자신의 운명을 선택해 부활할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와 함께 체스판 끝에 도달한 폰과 멤버들의 모습이 이어지며 수록곡이 그려낼 이야기와 후속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체스 세계관은 엑스러브의 데뷔 싱글과도 연결된다. 엑스러브는 데뷔곡 ‘I'mma Be(암마비)’ 뮤직비디오에서 체스판 말로 변신한 장면을 선보인 바 있고, 이번 ‘I,God’에서는 그 설정을 확장하는 형태로 이야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法則:THE RULES’ 트레일러는 데뷔 싱글과의 연결 지점을 다시 환기하며 팬들이 두 작품을 함께 떠올리게 만들었다.
‘I,God’은 엑스러브가 지난해 11월 선보인 미니 1집 ‘UXLXVE(언러브)’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미니 앨범이다. K-팝 남성 아이돌 가운데 젠더리스(Genderless)를 앞세운 정체성을 내세워온 엑스러브는 이번 작업을 통해 한층 강한 인상을 남기는 음악 세계를 펼칠 계획으로 소개됐다.
이번 앨범에서는 타이틀곡과 수록곡, 유닛곡, 인스트루멘털로 이어지는 구성을 통해 팀 전체 서클과 멤버별 조합의 분위기를 함께 제시한다. 특히 체스판과 폰을 둘러싼 설정, 데뷔 싱글과의 연결 요소 등이 겹쳐지며 엑스러브가 지속적으로 쌓아온 이야기 흐름을 이어가는 지점을 마련했다.
한편 엑스러브의 미니 2집 ‘I,God’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