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 “Ain’t the death of me”…미니 1집으로 내면의 선언 #에반 #DEATHOFME #DeathofMe #스포티파이 #2026TIMA #더팩트뮤직어워즈 #NBAFanDay #K-LIVEFESTIVALBANDAGE
에반, 미니 1집 ‘DEATH OF ME’서 작사·작곡 전반 주도…8트랙으로 ‘셀프 프로듀싱 아티스트’ 존재감. (사진=빌리프랩(하이브))
솔로 아티스트 에반(EVAN)이 첫 미니앨범을 통해 스스로 구축한 음악 세계를 내놓는다. 오늘(7일) 오후 6시 미니 1집 ‘DEATH OF ME’를 발매하며, 진솔한 내면의 이야기를 중심에 둔 신보로 리스너를 만난다.
이번 앨범은 여러 방향으로 얽힌 감정을 붙잡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다짐을 담고 있다. 에반은 가장 솔직한 ‘나’를 마주하는 과정을 토대로 때로는 강하게, 때로는 서정적인 메시지를 담아 듣는 이들에게 몰입감과 새로운 희망을 전한다.
에반, 미니 1집 ‘DEATH OF ME’서 작사·작곡 전반 주도…8트랙으로 ‘셀프 프로듀싱 아티스트’ 존재감. (사진=빌리프랩(하이브))
동명의 타이틀곡 ‘Death of Me’에는 이러한 방향성이 집약됐다. 새로운 출발선에 선 에반의 강한 의지를 팝 R&B 사운드로 풀어냈고, 그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Ain’t the death of me”라는 선언과 함께 스스로를 잃지 않고 전진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무대 위 표현은 사운드와 연결된 퍼포먼스로 이어진다. 에반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와 절제된 멋을 전면에 내세운 구성에 감각적인 그루브, 입체적인 동선이 더해져 한층 단단해진 존재감을 보여준다.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안무 영상은 완곡 퍼포먼스에 대한 관심을 모았다.
에반은 이번 작업 전반을 주도하며 ‘셀프 프로듀싱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단순한 보컬에 머무르지 않고 자신의 음악 색을 직접 만들고 다듬으며, 총 8개 트랙에 걸쳐 창작자로서의 역량을 녹여냈다.
수록곡 구성은 정체성과 목표를 단계적으로 그려 나가는 흐름이다. ‘Death of Me’와 함께 전반부에는 더 넓은 세상을 향한 포부를 담은 팝 트랙 ‘Not Enough’, 나만의 속도를 지키겠다는 팝 R&B ‘Noise’, 거친 갈망을 얼터너티브 록으로 담은 ‘Ride or Die’가 배치됐다.
후반부에는 정서의 결을 달리한 곡들이 이어진다. 황홀한 순간을 그린 UK 개러지 기반 팝 ‘Twilight’, 서툴러도 멈추지 않는 발걸음을 노래한 얼터너티브 록 ‘Immature’, 차분한 무드의 인디팝 ‘Overflow’, 나만의 목적지로 향하는 여정을 따스하게 감싼 드림팝 ‘Going Home’ 등이 담겨 에반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다.
새 미니앨범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반응은 수치로도 포착됐다. ‘DEATH OF ME’는 스포티파이가 집계하는 사전 저장 상위 10위(Top 10 countdowns) 차트에서 9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발매 전부터 해외 이용자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일부 음원이 담긴 트랙 샘플러 역시 폭넓은 장르를 아우르는 사운드를 예고하며 국내외 팬들의 기대를 키웠다.
무대 행보 역시 국내와 해외를 넘나들며 이어진다. 에반은 최근 중화권 대규모 시상식 ‘2026 TIMA’에서 ‘글로벌-K 아티스트’ 트로피를 수상한 데 이어, 오는 19일 ‘2026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내달 10일 마카오 ‘NBA Fan Day’, 17일 방콕 ‘K-LIVE FESTIVAL BAND : AGE’ 등 다양한 축제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한편 에반은 오늘(7일) 오후 7시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EVAN 1st Mini Album ‘DEATH OF ME’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선공개한다. 쇼케이스 현장에서는 에버(EVER. 팬덤명)와 함께하는 자리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