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예빈, 어두운 모니터 속 촬영 현장 공개…새 작업 예고한 근황 #송예빈 #립버블 #OhFriday #순정복서 #수지맞은우리 #썸데이시즌4
모니터 너머로 포착된 현장 모습, 해시태그 한 줄로 의미 더한 게시물. (사진=배우 송예빈 인스타그램)
배우 송예빈(25세)이 촬영 현장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어두운 공간 속 모니터 화면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담아 작업 중인 순간을 공유했다.
22일 올라온 게시물에는 현장 모니터에 송예빈이 비친 장면이 담겼다. 화면 속 그는 모자를 눌러쓴 채 상반신이 잡혀 있었고, 게시물에는 "recall"이라는 해시태그가 함께 적혀 있었다.
사진은 전체적으로 조명이 낮은 공간에서 촬영된 모습으로, 모니터 화면만이 또렷하게 빛을 띠었다. 주변에는 테이블과 의자 실루엣이 어렴하게 드러나 촬영 현장 특유의 분위기를 전했다.
모니터 너머로 포착된 현장 모습, 해시태그 한 줄로 의미 더한 게시물. (사진=배우 송예빈 인스타그램)
송예빈은 가수 출신 배우로, 2017년 걸그룹 립버블에서 해아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같은 해 솔로 싱글 'Paris Party'를 발표하며 그룹 활동과 개인 음악 활동을 동시에 펼쳤고, 여러 음악 프로그램 무대를 통해 무대 경험을 쌓았다.
이후 2021년 웹드라마 '루대숲'에서 주연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하며 배우로 방향을 넓혔다. 다양한 에피소드에서 여러 인물을 소화하며 웹드라마 분야에서 얼굴을 알렸고, 가수 시절 쌓은 무대 경험을 연기에 접목했다.
음악 활동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웹드라마 '2회차 아이돌'의 OST 'Oh Friday'에 참여해 가창력을 선보였고, 이 곡은 틱톡 주간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2022년 기준 틱톡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음원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웹드라마 '환생 파트너' OST '궁금해 (루디고GO X 송예빈)'에도 참여해 자신이 출연한 작품의 음악까지 직접 소화했다.
모니터 너머로 포착된 현장 모습, 해시태그 한 줄로 의미 더한 게시물. (사진=배우 송예빈 인스타그램)
TV 드라마에서는 KBS 2TV '순정복서'에서 은솔쌤 역으로 출연했다. 교사 캐릭터를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지상파 드라마에 본격 진출했고, 후속 작품으로는 KBS 1TV '수지맞은 우리'에서 채두리 역을 맡아 일일드라마에서 통통 튀는 캐릭터를 펼쳤다.
영화 분야에서는 진용진의 '없는 영화' 시리즈 중 하나인 '짝꿍'에서 윤보람 역으로 주연을 맡았다. 학창시절을 배경으로 한 작품 속에서 학생 무리의 분위기를 사실적으로 연기하며 장편뿐 아니라 실험적 포맷의 작품에서도 존재감을 보여줬다.
웹드라마와 숏폼 드라마에서는 주연 활동이 특히 활발했다. '비몽사몽'에서 온유리 역으로 대학생 캐릭터를 연기한 데 이어, '2회차 아이돌'과 'B현실 남매', '환생 파트너', '백설공주와 수상헌 여행사', '코딩밸리', '느티나무의 꿈', '러브 알고리즘' 등 여러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2024년에는 '남녀공학에 어서오세요!', '게스트하우스의 목적', '정의로운 여자들', '우리들의 아지트'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장르의 숏폼 드라마에서 얼굴을 비췄다.
모니터 너머로 포착된 현장 모습, 해시태그 한 줄로 의미 더한 게시물. (사진=배우 송예빈 인스타그램)
최근에는 2025년 공개된 숏폼 드라마 '게스트 하우스의 맛'에서 표지원 역으로 다시 한 번 주연을 맡았다. 앞서 '게스트하우스의 목적'을 통해 선보인 캐릭터를 이어가며 세계관을 확장했고, 같은 해 '단편 드라마 시리즈'에서도 자신의 이름을 캐릭터명으로 사용한 역할로 출연해 시리즈 전체를 이끌었다.
무대에서도 활동을 이어갔다. 뮤지컬 '썸데이 시즌 4'에서 김연수 역으로 2024년 11월부터 2025년 5월까지 대학로 무대를 지키며 연기와 노래를 동시에 선보였다. 학창 시절부터 뮤지컬을 꿈꾸며 관련 학과에 진학한 이력과 함께, 실제 공연을 통해 무대 경험을 넓힌 작품으로 꼽힌다.
한편, 송예빈은 2025년 Wavve에서 공개된 드라마 '벌크 업'에서 예솔 역으로 출연하며 OTT 드라마에도 이름을 올렸다. 웹드라마와 TV 드라마, 숏폼 시리즈, 뮤지컬을 오가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힌 그는 '게스트 하우스의 맛'과 '단편 드라마 시리즈' 등 2025년 작품을 통해 주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고, OST 'Oh Friday'와 '궁금해'의 흥행까지 더해 가수 출신 배우로서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