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4년 만 솔로곡 ‘Never Again’…몽환 커버 이미지 공개 #레오 #정택운 #VIXX #NeverAgain #PianoManOp9 #프랑켄슈타인
보라빛 스월 담은 아트워크로 신곡 분위기 예고. (사진=그룹 빅스 레오(정택운) 인스타그램)
그룹 빅스(VIXX) 레오(정택운, 35세)가 새 디지털 싱글 ‘Never Again’ 커버 이미지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보라색과 파란색이 뒤섞인 추상적인 디자인으로 신곡의 분위기를 드러냈다.
10월 1일 올라온 게시물에는 ‘Never Again’이라는 제목과 ‘Leo’라는 이름이 적힌 커버 아트워크가 담겼다. 레오는 "Never again"이라는 짧은 글을 남기며 신곡 제목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번 싱글 ‘Never Again’은 레오가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솔로 신곡이다. 2022년 미니 3집 ‘Piano man Op. 9’ 이후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디지털 싱글로, 오랜 시간 솔로 음원을 기다려온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Never Again’은 만남과 이별을 반복해 온 연인과의 관계를 정리하려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소개되고 있다. 레오는 이 곡의 작사를 단독으로 맡았으며, 작곡에도 직접 참여해 자신의 감성과 메시지를 적극적으로 녹여냈다. 약 4년 만의 솔로 컴백인 만큼 한층 깊어진 음악적 색깔을 예고하고 있다.
레오는 2012년 싱글 1집 ‘SUPER HERO’로 데뷔한 4인조 보이그룹 VIXX에서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그룹은 ‘VOODOO’, ‘Error’, ‘Chained Up’, ‘Shangri-La(桃源境)’, ‘Gonna Be Alright’, ‘CONTINUUM’ 등 강한 콘셉트와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들로 사랑을 받았고, 레오는 특유의 음색과 가창력으로 중심을 지켜 왔다.
솔로 아티스트로는 2018년 미니 1집 ‘CANVAS’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보를 넓혔다. 타이틀곡 ‘Touch & Sketch’를 비롯해 그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들이 수록돼 보컬뿐 아니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도 드러냈다. 이어 2019년 미니 2집 ‘MUSE’에서는 ‘로맨티시즘 (Romanticism)’으로 짙은 감성의 R&B·팝 사운드를 선보였고, 2022년 미니 3집 ‘Piano man Op. 9’에서는 ‘Losing Game’을 통해 피아노 중심의 세련된 사운드와 드라마틱한 보컬을 들려줬다.
뮤지컬 무대에서는 본명 정택운으로 활약하고 있다. 2014년 ‘풀하우스’ 이영재 역으로 뮤지컬 데뷔에 나선 그는 2016·2017년 ‘마타 하리’에서 아르망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호평을 받았고, ‘엘리자벳’에서 죽음 역을 연기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2021~2022년에는 ‘프랑켄슈타인’의 앙리 뒤프레/괴물 역을 소화하며 고난도 넘버와 에너지 넘치는 연기를 동시에 보여줬다.
레오는 축구 유소년 국가대표 출신이라는 이력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2003~2007년 왼쪽 윙 포지션으로 그라운드를 누볐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후 예능 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 2’, ‘아이돌스타 육상양궁풋살선수권대회’ 등에서 뛰어난 운동신경을 보여줬다. 태권도 4단과 복싱까지 익힌 다재다능한 운동 실력은 무대 위 퍼포먼스와 뮤지컬에서의 체력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예능과 음악 방송에서도 꾸준히 얼굴을 비춰왔다.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가면을 쓰고 ‘흥부가 기가 막혀’라는 이름으로 출연해 2라운드까지 진출하며 순수하게 보컬 실력만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런닝맨’, ‘듀엣 가요제’, ‘노래싸움 - 승부’, ‘비디오스타’, ‘뭉쳐야 찬다 2’, ‘아는 형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무대와 축구, 예능감을 넘나드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룹과 솔로 활동, 뮤지컬 무대까지 오가며 쌓아 온 커리어는 공연 현장에서의 존재감으로도 이어졌다. ‘엘리자벳’, ‘마리 앙투아네트’, ‘프랑켄슈타인’ 등 대형 라이선스 뮤지컬에서 주·조연으로 반복 캐스팅되며 공연계에서 흥행력을 인증받았고, 강렬한 역할을 연달아 맡으며 관객들의 재관람을 이끌어냈다. VIXX 활동으로 여러 음악 방송 1위를 경험한 뒤에도 콘서트와 팬미팅, 스페셜 라이브를 통해 꾸준히 무대에 서고 있다.
한편, 레오는 10월 1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Never Again’을 발매하며 약 4년 만에 솔로 가수로 돌아온다. 이번 신곡은 2022년 미니 3집 ‘Piano man Op. 9’ 이후 처음 선보이는 솔로 음원으로, 반복되는 만남과 이별 끝에 연인과의 관계를 마무리하려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그는 곡의 작사를 단독으로 맡고 작곡에도 참여해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채웠으며, 음원 발매 이틀 뒤인 10월 3일 서울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개인 팬미팅 ‘2026 LEO MUSE FANMEETING 'TAKE 운 - PLAY LEO'’를 열고 현장에서 ‘Never Again’ 무대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