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첫 10km 완주 메달 들고 눈웃음…러닝 페스티벌 근황 #유리 #소녀시대 #권유리 #THEWASP #세계밥장사도전기백사장3 #SMTOWNRUNCLUB26
핑크 마스코트·완주 메달 든 채 한층 밝아진 일상 공개. (사진=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권유리) 인스타그램)
그룹 소녀시대 유리(권유리, 36세)가 러닝 페스티벌에서 첫 10km 완주 소식을 전하며 근황을 전했다. 러닝복 차림으로 완주 메달과 마스코트 인형을 함께 든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3일 올라온 게시물에는 야외 러닝 행사 현장에서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 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유리는 분홍색 배번호를 착용한 채 한 손에는 분홍 마스코트 인형을, 다른 한 손에는 메달을 들어 보이며 "인생 첫 10KM 뛰기 도전 러너분들의 파이팅파이팅 응원덕에 완주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음악과 함께 달리는 현장을 "음악+러닝 슴러닝 맛집"이라고 표현하며 현장의 열기를 전했다.
사진 속 유리는 흰색 모자와 선글라스를 머리 위에 올린 채 러닝 티셔츠를 입고 있다. 배경에는 바다와 선착장 시설이 펼쳐져 있어 해안가 인근에서 열린 행사의 분위기를 더했다. 분홍색 리본이 달린 메달과 분홍색 마스코트 인형이 어울리며 축제형 러닝 이벤트의 콘셉트를 보여준다.
핑크 마스코트·완주 메달 든 채 한층 밝아진 일상 공개. (사진=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권유리) 인스타그램)
유리는 2007년 싱글 1집 '다시 만난 세계'로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한 뒤 메인댄서와 서브보컬로 활약해 왔다. 정확한 안무와 에너지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팀 무대를 이끌었고, 유닛 소녀시대-Oh!GG 활동과 솔로 미니 1집 'The First Scene'을 통해 음악 색깔을 넓혔다. 그룹 소녀시대는 태연·써니·티파니·효연·유리·수영·윤아·서현으로 구성돼 다수의 히트곡을 남기며 국내외 팬덤 'S♡NE'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연기자로서는 드라마 '패션왕'에서 최안나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주인공 고호를 연기하며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도 존재감을 보여줬다. 사극 '보쌈-운명을 훔치다'에서는 화인옹주이자 수경 역으로 분해 시대극 속 입체적인 인물을 소화하며 호평을 얻었다. 드라마와 영화에 이어 무대까지 활동 영역을 확장해 온 만큼 이번 러닝 페스티벌 근황 역시 다채로운 일상의 한 장면으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예능에서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왔다. 유리는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 MC로 나서 안정된 진행과 재치 있는 입담을 보여줬고, '청춘불패' 고정 멤버로 농촌 예능에서 소탈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후 '더 존: 버텨야 산다' 시리즈와 '장사천재 백사장' 시리즈에 연이어 출연하며 체력과 예능 감각을 동시에 선보였고, 다양한 상황 속에서 성실하게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으로 호응을 얻었다.
핑크 마스코트·완주 메달 든 채 한층 밝아진 일상 공개. (사진=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권유리) 인스타그램)
무대 연기에서는 연극 'THE WASP'를 통해 또 다른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카알라 역으로 무대에 오른 유리는 강도 높은 심리 묘사와 감정선을 요구하는 2인극에서 호흡을 맞추며 관객들의 집중을 이끌었다. 인물의 삶과 상황을 표현하기 위해 일상에서도 캐릭터 연구를 이어온 과정이 알려지며, 작품 해석과 준비 과정에 공을 들이는 배우로 평가받았다.
최근 예능 활동에서는 tvN '세계 밥장사 도전기 백사장3' 고정 멤버로 참여해 해외에서 식당 운영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앞선 시즌 '장사천재 백사장'과 '장사천재 백사장2'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 손님을 응대하고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낯선 환경에서도 성실하게 일을 해내는 태도와 털털한 매력이 더해져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또한 유리는 개인 채널 '유리한TV'를 통해 요리·운동·산행 등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의 접점을 넓혀왔다. '유리한 식탁'에서는 직접 요리를 선보이고, '유리한 홈트'와 '유리한 산행'에서는 꾸준한 운동과 등산 일정을 공개하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전했다. 이번 러닝 페스티벌 완주 근황 역시 그동안 이어온 운동 콘텐츠와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어 팬들에게는 익숙하면서도 새롭게 느껴지는 장면이 됐다.
핑크 마스코트·완주 메달 든 채 한층 밝아진 일상 공개. (사진=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권유리) 인스타그램)
수상 이력도 다채롭다. 유리는 '쇼! 음악중심' 진행으로 MBC 방송연예대상 MC부문 특별상을 수상했고, 드라마 '패션왕'으로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받으며 연기 분야에서도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후 백상예술대상 인기상과 영화 부문 인기상 등 여러 시상식에서 대중성과 화제성을 입증하는 상을 받아 가수·배우·예능인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한편, 유리는 올해 초 심리 스릴러 연극 'THE WASP'에서 카알라 역으로 무대에 올라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을 이어갔다. 학창 시절 자신이 괴롭혔던 동창과 다시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2인극에서, 다섯 아이를 키우며 빈곤 속에서 버티는 인물을 섬세한 연기로 표현해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작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임산부 체험복을 직접 구입해 일상의 동선을 익히는 등 캐릭터에 몰입한 비하인드가 전해지며, 새로운 연기 변신을 보여준 무대로 평가받았다.
이어 예능에서는 tvN '세계 밥장사 도전기 백사장3'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해외 각지에서 펼쳐지는 장사 도전에 참여하고 있다. 앞선 시즌에서 이어진 인연으로 다시 한번 팀에 합류한 유리는 현지 식자재를 활용한 메뉴 준비와 손님 응대, 동료들과의 협업을 맡으며 프로그램의 에너지를 더하고 있다. 다양한 예능과 무대를 오가며 활동 중인 가운데, 이번 러닝 페스티벌 10km 완주 근황까지 전하며 팬들에게 꾸준한 열정과 건강한 에너지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