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최정훈, 방콕 거리에서 여유로운 산책…음악 행보 잇는 근황 #최정훈 #잔나비 #SoundofMusicpt1 #SoundofMusicpt2 #환상의나라 #비긴어게인인터미션
태국 여행길 올린 실외 사진 속 일상 공개. (사진=록밴드 잔나비 최정훈 인스타그램)
그룹 잔나비(JANNABI) 최정훈(33세)이 태국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밴드 활동과 별개로 여행지에서의 편안한 모습을 공개하며 일상의 한 장면을 공유했다.
19일 올라온 게시물에는 태국 국기를 덧붙인 짧은 문구와 함께 현지 거리에서 촬영한 사진이 담겼다. 최정훈은 옆으로 고개를 돌린 채 어깨에 녹색과 노란색이 들어간 큰 가방을 멘 모습으로 도보를 걷고 있었고, 뒤편으로는 현지 상점과 간판이 배경에 자리했다.
사진 속에서 그는 짧은 소매의 어두운 색 셔츠 차림으로 자연스러운 자세를 취했다. 인근에는 주황색과 흰색이 섞인 도로 표지용 콘들이 놓여 있었고, 유리창 너머로는 그림과 각종 장식이 전시된 실내 공간이 보였다.
태국 여행길 올린 실외 사진 속 일상 공개. (사진=록밴드 잔나비 최정훈 인스타그램)
최정훈은 밴드 잔나비의 리더 겸 보컬로 활동하며 독특한 허스키 보이스와 서정적인 가사로 사랑을 받고 있다. 잔나비는 최정훈과 김도형으로 구성된 밴드로, 오랜 기간 모던 록 사운드와 감성적인 곡 스타일을 선보여왔다.
그는 잔나비 곡의 작사·작곡·편곡에 폭넓게 참여해 밴드의 음악적 색을 이끌어 왔다. 공연 기획과 연출, 의상 제작, 공식 MD 디자인에도 관여하며 무대와 비주얼 전반을 아우르는 만능 프론트맨으로 활약하고 있다.
잔나비는 2014년 디지털 싱글 '로켓트'로 데뷔한 이후 '처음 만날 때처럼', '전설', '환상의 나라' 등 여러 곡을 발표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다. 이들 곡은 서정적인 모던 록 계열의 사운드에 최정훈의 감성적인 보컬이 더해져 많은 청취자들의 플레이리스트에 자리했다.
태국 여행길 올린 실외 사진 속 일상 공개. (사진=록밴드 잔나비 최정훈 인스타그램)
음반 활동도 꾸준하다. 잔나비는 정규 1집 'MONKEY HOTEL'(2016), 2집 '전설'(2019), 3집 '환상의 나라'(2021)를 통해 밴드 서사를 확장한 데 이어, 2025년에는 정규 4집 'Sound of Music pt.1'과 'Sound of Music pt.2 : LIFE'를 연달아 선보이며 음악 세계를 한층 넓혔다.
소곡집과 싱글 작업도 활발하다. '잔나비 소곡집 I'(2020), '잔나비 소곡집 II : 초록을거머쥔우리는'(2022) 등으로 다양한 색채의 곡을 선보였고, 싱글 'pony'(2023), '아름다운 꿈'(2025), '사옵뮤 외전: 여름방학 에디션!'(2025) 등으로 밴드 특유의 감성은 유지하면서 새로운 시도를 이어갔다.
방송 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입맞춤', '나 혼자 산다', '놀면 뭐하니?', '불후의 명곡', '뜨거운 씽어즈', '옥탑방의 문제아들', '히든싱어7'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라이브 실력과 솔직한 화법을 보여줬다.
태국 여행길 올린 실외 사진 속 일상 공개. (사진=록밴드 잔나비 최정훈 인스타그램)
특히 2023년에는 JTBC '비긴어게인 - 인터미션'과 SBS '수학 없는 수학여행'에 고정으로 출연하며 음악 예능과 여행 예능에서의 존재감을 동시에 키웠다. 같은 해 KBS 2TV '더 시즌즈 - 최정훈의 밤의공원'에서는 MC를 맡아 여러 뮤지션을 초대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음악 토크쇼 진행자로서도 활동했다.
온라인 소통에도 적극적이다. 브이라이브와 유튜브 라이브 등을 통해 데뷔 10주년 기념 방송과 팬카페 회원수 5만 명 기념 라이브를 진행하며 음악 작업 과정과 근황을 전해 왔다.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잔나비의 곡과 공연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는 모습으로 호응을 얻었다.
무대에서 보여준 성과도 눈에 띈다. 그는 '불후의 명곡'에서 소향·민우혁이 꾸민 콜라보 무대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해 탄탄한 보컬 실력을 입증했다.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준우승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라이브와 감성 표현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한편, 최정훈은 최근 여러 방송과 음악 프로젝트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2024년 이후에는 예능과 음악 프로그램을 오가며 무대와 토크쇼에서 잔나비 특유의 감성을 전하고 있으며, 작곡가로서 다른 뮤지션의 신곡 작업에도 참여해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