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백지헌, 골목 앞 감각적인 데일리 룩…여름 끝자락 근황 #백지헌 #프로미스나인 #fromis9 #GlowME #VitaminME #너드랩소디
어깨 드러낸 레이어드 스타일로 자연스러운 거리 패션 완성. (사진=걸그룹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인스타그램)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 백지헌(22세)이 골목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캐주얼하면서도 개성이 드러나는 의상으로 자연스러운 일상 모습을 담아냈다.
24일 올라온 게시물에는 한 골목 입구를 배경으로 서 있는 백지헌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어깨가 드러나는 상의에 그레이 컬러의 긴소매를 레이어드하고, 벨트를 매치한 블랙 스커트 차림으로 서 있다. 문이 열린 나무 대문과 흰 벽이 어우러진 골목 풍경 속에서 차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서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백지헌은 프로미스나인의 막내로, 팀에서 서브보컬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곡 전체 파트 비중은 크지 않지만, 후렴이나 포인트 구간을 책임지는 파트를 소화하며 무대의 분위기를 전환하는 역할을 해 왔다. 데뷔는 2018년 미니 1집 'To. Heart'를 통해 이뤄졌고, 프리 데뷔곡 '유리구두'로 먼저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뒤 정식 활동에 나섰다.
어깨 드러낸 레이어드 스타일로 자연스러운 거리 패션 완성. (사진=걸그룹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인스타그램)
프로미스나인은 2018년 'To. Heart', 'To. Day', 스페셜 싱글 'From.9'로 팀 색깔을 빠르게 구축했다. 이후 2019년 싱글 1집 'FUN FACTORY', 2020년 미니 3집 'My Little Society'를 내며 밝은 청춘 콘셉트에서 한층 넓어진 음악적 색을 보여줬다. 2021년 싱글 2집 '9 WAY TICKET'과 스페셜 싱글 'Talk & Talk'을 통해 꾸준히 컴백을 이어가며 그룹의 존재감을 높였다.
2022년에는 미니 4집 'Midnight Guest'와 미니 5집 'from our Memento Box'를 선보였다. 밤과 추억을 테마로 한 콘셉트 속에서 멤버들의 보컬과 퍼포먼스가 더욱 강조됐고, 팀은 변신을 거듭하며 음악성과 콘셉트 소화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2023년에는 정규 1집 'Unlock My World'를 발매해 첫 정규 앨범을 선보였고, 확장된 세계관과 무대를 통해 프로미스나인의 20대 초반 시기를 대표하는 작업으로 남겼다.
최근에도 음반 활동은 이어지고 있다. 2024년에는 싱글 3집 'Supersonic'과 스페셜 싱글 'from'을 공개하며 활동을 이어갔고, 2025년에는 미니 6집 'From Our 20’s'와 스페셜 디지털 싱글 '하얀 그리움'으로 팀의 20대를 담은 사운드를 완성했다. 프로미스나인 현 멤버는 송하영, 박지원,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으로 구성된 5인조 체제이며, 공식 팬덤명 'flover'와 함께 콘서트와 각종 콘텐츠에서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어깨 드러낸 레이어드 스타일로 자연스러운 거리 패션 완성. (사진=걸그룹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인스타그램)
개인 활동에서도 백지헌은 가수와 배우를 겸하며 활동 폭을 넓히고 있다. 청춘·음악·성장·로맨스 장르 영화 '너드 랩소디'에서 권나은 역으로 캐스팅돼 주연을 맡았으며, 싱어송라이터 지망생이자 예고 전학생 캐릭터를 연기하는 작품으로 배우 데뷔를 준비 중이다. 어린 시절에는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New 하니를 찾아라!' 코너에 지원자로 출연해 최종 10인까지 진출하는 등 방송 경험을 쌓았다.
방송 활동에서는 2025년 9월 9일부터 시작된 한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으로 참여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예능 또는 교양 포맷으로 소개되며, 2026년 8월 기준으로도 종료일이 기재되지 않아 장기 출연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데뷔 후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패널과 스페셜 MC로 등장해 말하기와 리액션 면에서도 존재감을 보여주며, 무대 밖에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학업과 활동을 병행해 온 이력도 돋보인다. 중학교 재학 중 아이돌학교를 거쳐 데뷔한 뒤 검정고시 합격,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 취득, 수능 응시와 대학 입학까지 이뤄 내 팬들 사이에서 성실함과 자기 관리가 뛰어난 인물로 언급된다. 학창 시절에는 학급 1등, 전교 2등을 기록하고 전교회장을 맡은 경험이 있으며, 연극·뮤지컬 관람, 한국사 공부, 탱고 댄스 등 폭넓은 취미를 가지고 있다.
어깨 드러낸 레이어드 스타일로 자연스러운 거리 패션 완성. (사진=걸그룹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인스타그램)
프로미스나인 활동 전후로 피팅 모델과 광고 모델로도 여러 차례 등장해왔다. 공익·식품·가전 광고 등을 통해 어린 시절부터 카메라 앞에 서며 연예계 진로를 확고히 했다. KIA 타이거즈 팬으로서 직관 경기에서 시구·시타를 맡아 승리 경기를 이끈 에피소드, 아이스 제품 광고 모델로서 관련 제품을 즐겨 먹는 모습 등도 팬들에게 잘 알려진 일화다. 이러한 여담들은 백지헌의 무대 위 이미지와 일상 속 친근함을 동시에 보여주는 요소로 회자된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2026년 여름 정규 2집 'Glow ME'를 통해 컴백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7월 4일 멤버들이 아티스트 메시지 플랫폼을 통해 7월 21일 컴백 소식을 직접 전한 데 이어, 7일에는 공식 SNS를 통해 'Glow ME' 트랙리스트 영상을 공개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Vitamin ME(비타민 미)'를 비롯해 'ETERNAL', 'Pocket Treat', 'Blue Heart', 'Screen Time', 'Teacher', 'Cold Blood', 'Why do I cry?', 'DAY1', 'Wonderland' 등 10곡이 수록됐으며, 'Cold Blood'는 이채영·이나경·백지헌이 참여한 유닛 곡으로 소개됐다. 멤버들이 여러 곡의 작사·작곡에 참여해 프로미스나인 특유의 여름 감성을 앨범 전반에 담아냈다.
이어 7월 20일 공개된 인터뷰에서는 새 앨범과 관련한 멤버들의 소감이 전해졌다. 이 자리에서 백지헌은 프로미스나인을 떠올릴 때 자연스럽게 여름 노래가 생각나는 만큼, 이번 타이틀곡에서도 팀의 색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밝혔다. 'Vitamin ME'가 구상했던 분위기를 잘 담고 있어 마음에 들었다는 소감과 함께, 데뷔 9년 차를 맞아 안주하지 않고 도전을 선택했다는 각오를 전했다. 그는 직접 작사에 참여한 수록곡 'DAY1'을 애착 곡으로 언급하며, 자신이 되고 싶은 사람을 떠올리며 쓴 곡인 만큼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