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펙스, 미니 7집 ‘소화 : Epilogue’로 2년 2개월 시리즈 마무리 #이펙스 #EPEX #소화:Epilogue #소화시리즈 #눈물나게고마워 #so_nice #ROMANTICYOUTH #KBKFEST
이펙스(EPEX)가 ‘소화(韶華)’ 연작의 마지막 장을 미니앨범으로 내놓으며 활동 흐름을 잇는다. 그룹은 오는 6월 중 일곱 번째 미니앨범 ‘소화(韶華) : Epilogue (소화 : 에필로그)’를 선보이며, 그동안 축적해 온 청춘 서술을 한 단계 정리하는 지점에 선다.
이번 미니 7집은 이펙스가 2024년부터 이어온 ‘소화’ 시리즈의 에필로그에 해당하는 작품이다. 소화라는 이름에는 화창한 봄의 풍경과 젊은 시절을 함께 담았고, 팀은 이 키워드 아래 정규 1집 ‘소화 1장 : 청춘 시절’, 정규 2집 ‘소화 2장 : 청춘 결핍’, 정규 3집 ‘소화 3장 : 낭만 청춘’을 잇달아 내놓으며 정규앨범 3부작을 완성했다.
이펙스, 정규 3부작 잇는 에필로그로 ‘소화’ 연작 완결…봄 수채화 세계관 이어간다. (사진=C9엔터테인먼트)
이펙스는 이 3부작에서 소년 시기의 불안과 사랑을 거쳐 청춘의 결핍과 낭만에 이르기까지, 가장 찬란한 시기라고 불리는 순간들의 현실적인 감정과 이야기를 노래해 왔다. 미니 7집 ‘소화 : Epilogue’는 약 2년 2개월에 걸쳐 이어진 이 흐름의 끝을 담당하는 만큼, 그동안 펼쳐 온 정규 시리즈와 어떤 연결선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앨범 작업과 맞물려 시각적인 세계도 이어졌다. 29일 0시 이펙스는 공식 SNS에 컴백 소식을 전하는 포스터를 올리며 새 활동을 예고했다. 해당 포스터는 앞선 ‘소화’ 시리즈 피지컬 앨범 표지를 채웠던 봄 풍경들을 하나의 그림으로 잇는 방식으로 구성돼,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완성본 이미지를 제시한다.
이번 작업에는 러시아 모스크바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 Knysh Ksenya(크니쉬 크세니야)가 참여했다. 그는 수채화 기법을 활용해 부드러운 색감과 간결한 표현을 담아냈고, 이펙스가 그려 온 봄의 풍경과 청춘 이미지를 하나의 화면에 모아놓은 듯한 인상을 남겼다.
음악 활동에서는 정규 3집 타이틀곡 ‘눈물나게 고마워’로 서정성과 청량함을 동시에 드러냈다. 이 곡 활동을 통해 팀은 청춘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과 감성을 강조했고, 미국 레트로 신스팝 듀오 joan(조안)과 협업한 신곡 ‘so nice(소 나이스)’에서는 또 다른 색감의 사운드를 들려주며 국내외 리스너들의 호응을 얻었다.
공연 무대에서는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갔다. 이펙스는 서울과 도쿄, 마카오에서 2025 팬콘 투어 ‘ROMANTIC YOUTH(로맨틱 유스)’를 진행하며 현장 소통을 확대했다. 이어 일본 팬클럽 ‘제니스 재팬’ 창단 2주년 기념 파티 ‘ZENITH JAPAN 2nd ANNIVERSARY PARTY’에도 참여해 현지 팬들과 직접 호흡했다.
올해 하반기에도 각종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활동 반경을 넓힌다. 6월 컴백 시기에는 ‘2026 마이케이 페스타(MyK FESTA)’의 ‘마이케이 라이브(MyK LIVE)’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8월에는 동유럽 K팝 페스티벌 ‘KBK FEST’에서 공연을 펼치며 해외 관객과 만난다.
이처럼 음반과 공연을 병행해 온 가운데, 미니 7집 ‘소화 : Epilogue’는 정규 3부작으로 이어진 ‘소화’ 흐름을 정리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펙스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소화 : Epilogue’의 구체적인 발매 시각과 세부 정보는 추후 티저를 통해 순차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