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민니, 방콕 야경 품은 포옹샷…태국 영화 주연까지 확장된 행보 #민니 #아이들 #i-dle #HenrysFirstDates #HER #WeMade
밤하늘 아래 친구와 다정한 포즈…태국어 인사로 반가운 근황. (사진=걸그룹 아이들 민니 인스타그램)
그룹 i-dle(아이들) 민니(니차 욘따라락, 28세)가 야경 속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도시 전경을 배경으로 친구와 서로를 끌어안은 채 카메라를 향해 선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30일 올라온 게시물에는 고층 옥상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두 사람이 밀착해 포즈를 취한 장면이 담겼다. 민니는 상의를 매치한 슬림한 스타일링으로 라인을 드러냈고, 태국어 인사말을 담은 "Helloสวัสดีค่ะ"라는 짧은 글을 남기며 반가움을 전했다.
밤하늘 아래 친구와 다정한 포즈…태국어 인사로 반가운 근황. (사진=걸그룹 아이들 민니 인스타그램)
사진 속 민니는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려뜨린 채 미소를 지었고, 함께한 인물과 서로의 허리를 감싸 안으며 친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뒤로는 불이 켜진 건물들이 층층이 들어서 있어 밤늦은 시간의 도시 풍경이 함께 담겼다.
민니는 태국 방콕 출신으로, 5인조 걸그룹 i-dle에서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독특한 음색과 도입부를 책임지는 보컬로 팀의 곡 전반에 색채를 더해 왔으며, 그룹 내에서는 소연에 이어 가장 많은 자작곡을 앨범에 수록한 멤버로도 꼽힌다.
밤하늘 아래 친구와 다정한 포즈…태국어 인사로 반가운 근황. (사진=걸그룹 아이들 민니 인스타그램)
그는 i-dle의 미니 1집 'I am'을 시작으로 'I made', 'I trust', 'I burn', 정규 1집 'I NEVER DIE', 미니 6집 'I feel', 정규 2집 '2', 미니 7집 'I SWAY', 스페셜 미니 'We are i-dle', 미니 8집 'We are' 등 다수의 앨범 활동을 함께하며 팀의 성장을 이끌었다. 일본 미니 앨범과 영어 싱글, 스페셜 EP 등 해외 음반에도 꾸준히 참여해 글로벌 팬층을 넓혔다.
작곡·프로듀싱 역량도 돋보인다. 'Blow Your Mind', 'For You', 'Tung-Tung (Empty)', 'MOON', 'DAHLIA', 'ALREADY', 'ESCAPE', 'Change', '조각품', 'Lucid', 'Paradise', 'Vision', '7Days', 'Bloom', 'Chain' 등 여러 곡에서 작사·작곡·편곡에 이름을 올리며 팀의 사운드 폭을 넓혔다. 몽환적이고 재지한 톤으로 감성적인 분위기를 살린 곡들로 호응을 얻었다.
솔로 활동에서도 성과를 냈다. 2025년 1월 미니 1집 'HER'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나선 그는 타이틀곡 'HER'로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해 지상파 첫 1위와 솔로 첫 1위를 동시에 달성했다. 그룹 활동에서 다져 온 보컬과 프로듀싱 실력을 개인 프로젝트에서도 이어가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밤하늘 아래 친구와 다정한 포즈…태국어 인사로 반가운 근황. (사진=걸그룹 아이들 민니 인스타그램)
연기자로서의 행보도 이어가고 있다. 2021년 넷플릭스 시트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에서 본인 이름을 딴 민니 역으로 출연해 다국어를 활용한 밝은 캐릭터를 선보였고,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국가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한편, 민니는 최근 태국 영화 'Henry's First Dates'에서 루시 역을 맡아 첫 영화 주연에 도전하고 있다. 이 작품은 영화 '첫 키스만 50번째'의 태국 리메이크로, 태국 인기 배우 나뎃 쿠키미야와 호흡을 맞추는 로맨스 영화다. 민니는 촬영지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영화 관련 게시물을 올리며 루시 캐릭터와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고, 극 중 루시를 위해 특별한 곡 'ขอจีบ (nice to meet you)'를 직접 작업해 영화와 음악을 잇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어 최근에는 태국과 한국을 오가며 음악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Henry's First Dates' 관련 곡 외에도 '오싹한 연애' OST, 피처링 곡 '함께라면요', 솔로 싱글 'CARRY YOU', '세이렌' OST, 'Reservations' 등 2026년 여러 프로젝트에 목소리를 더했다. 이와 더불어 i-dle의 미니 9집 'We made' 활동과 월드투어 'Syncopation'을 병행하며 서울, 방콕, 홍콩, 멜버른, 시드니 등 주요 도시 무대에서 네버랜드와 만나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