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너무 추워서 나갈지말지 고민했지만 (포근한 이불을)분연히 떨치고 일어나 달리고 왔다. 공기는 차갑지만 바람이 많이 불지 않아서인지 기모 상의와 조끼 바람막이만으로 생각보다 괜춘했고 막판엔 오히려 좀 더웠다. 무릎이 략간 삐걱대는 건 어쩔 수 없으니 그냥 집에서 스트레칭 잘 하고 나옵시다.
김밥집 사장님 브이로그에서 재료를 넓게 깔면 좋다고 했는데 그러니까 난 오히려 말기 어렵고 자른 단면도 예쁘지 않는 것 같다. 금손과 곰손의 차이도 있겠지만, 김밥말기쪼렙이라 어차피 라이스페이퍼로 감싸기 때문에 메밀면이 밥처럼 펼쳐져 재료를 잡아줄 필요가 없어서 그렇게 느껴지는 듯. 다음엔 메밀면 양을 좀 줄이고 배치도 다시 고민해봅시다.
김밥집 사장님 브이로그에서 재료를 넓게 깔면 좋다고 했는데 그러니까 난 오히려 말기 어렵고 자른 단면도 예쁘지 않는 것 같다. 금손과 곰손의 차이도 있겠지만, 김밥말기쪼렙이라 어차피 라이스페이퍼로 감싸기 때문에 메밀면이 밥처럼 펼쳐져 재료를 잡아줄 필요가 없어서 그렇게 느껴지는 듯. 다음엔 메밀면 양을 좀 줄이고 배치도 다시 고민해봅시다.
해서 몸을 추스린 김에 코스트코 사냥을 다녀왔슴미다. 우리집은 대충 두달에 한번 정도 코스트코 장을 보는데 이번엔 여행이랑 연휴 등등으로 시기를 놓쳤더니 떨어진 게 많아서 더이상 미룰 수 없었다. 근데 굵직한 연휴가 끝나서 그런지 할인되는 게 별로 없더라. 에이 아깝... 어쩔 수 없이 연어나 좀 샀고요. 점심은 우리집 선정 분식 3종 세트로 결정.
해서 몸을 추스린 김에 코스트코 사냥을 다녀왔슴미다. 우리집은 대충 두달에 한번 정도 코스트코 장을 보는데 이번엔 여행이랑 연휴 등등으로 시기를 놓쳤더니 떨어진 게 많아서 더이상 미룰 수 없었다. 근데 굵직한 연휴가 끝나서 그런지 할인되는 게 별로 없더라. 에이 아깝... 어쩔 수 없이 연어나 좀 샀고요. 점심은 우리집 선정 분식 3종 세트로 결정.
그치만 도시가스 들어오면 아무래도 그게 편하고 좋긴 해.
그치만 도시가스 들어오면 아무래도 그게 편하고 좋긴 해.
가족들이 전부 감기로 골골대고 있어서 동네 만둣집에서 공수한 칼칼한 만두전골로 뜨끈하게 속 풀며 땀 쭉 빼고 감기 똑 떨어지기를 기원. 김치가 아삭아삭 씹히는 맵칼한 김치만두로 유명한 집인데 전골도 꽤나 괜찮다. 건강해 보이는 플레이팅과 달리 msg 폭탄의 자극적인 맛의 향연으로 나랑 아빠는 좋아함ㅎㅎ
가족들이 전부 감기로 골골대고 있어서 동네 만둣집에서 공수한 칼칼한 만두전골로 뜨끈하게 속 풀며 땀 쭉 빼고 감기 똑 떨어지기를 기원. 김치가 아삭아삭 씹히는 맵칼한 김치만두로 유명한 집인데 전골도 꽤나 괜찮다. 건강해 보이는 플레이팅과 달리 msg 폭탄의 자극적인 맛의 향연으로 나랑 아빠는 좋아함ㅎㅎ
하고 일단 내 짐부터 정리해봤는데 작년에 이사하며 크게 한 번 버리고 온 덕분에 그냥 지난 1년 동안 안 입었던 옷이랑 자잘자잘한 생활용품들만 치우면 되겠더라. 옷은 당근하기 애매해서 쓸만한 건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할 예정인데 그냥 가져가면 되나..? 음, 내일 문의 먼저 해봐야겠군.
아휴, 진짜 버리는 것도 일이다. 앞으론 무언가 사고 들일 때 두번 세번 이게 꼭 필요한 것인지 신중하게 고민할 것.
하고 일단 내 짐부터 정리해봤는데 작년에 이사하며 크게 한 번 버리고 온 덕분에 그냥 지난 1년 동안 안 입었던 옷이랑 자잘자잘한 생활용품들만 치우면 되겠더라. 옷은 당근하기 애매해서 쓸만한 건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할 예정인데 그냥 가져가면 되나..? 음, 내일 문의 먼저 해봐야겠군.
아휴, 진짜 버리는 것도 일이다. 앞으론 무언가 사고 들일 때 두번 세번 이게 꼭 필요한 것인지 신중하게 고민할 것.
근데 요즘 많이 바이럴 되는 일제 양배추 채칼 정말 가늘고 얇게 슥슥 잘 썰릴지 매우 궁금하다. 자취 시작하며 멋 모르고 산 베르너 채칼이 nn년 째 넘나 현역이긴한데 벌써 두 번이나 손 살점 뭉텅 썰려 병원 다녀올 정도로 내 피를 머금은 귀물이시라 쓸 때마다 초큼 무섭........
근데 요즘 많이 바이럴 되는 일제 양배추 채칼 정말 가늘고 얇게 슥슥 잘 썰릴지 매우 궁금하다. 자취 시작하며 멋 모르고 산 베르너 채칼이 nn년 째 넘나 현역이긴한데 벌써 두 번이나 손 살점 뭉텅 썰려 병원 다녀올 정도로 내 피를 머금은 귀물이시라 쓸 때마다 초큼 무섭........
나도 입석불가 버스라 막차를 놓친 적이 있다 > 그때 매우 힘들었다 > 애들은 얼마나 더 힘들고 당황스러울까 > 애들 태워줬음 좋겠다
이렇게 공감에 기반한 측은지심...은 어디로 가고
나도 ㅈ 되어봤으니 너도 같은 기준으로 당해봐야 한다 > 난 이게 전혀 공정으로 느껴지지 않음
나도 입석불가 버스라 막차를 놓친 적이 있다 > 그때 매우 힘들었다 > 애들은 얼마나 더 힘들고 당황스러울까 > 애들 태워줬음 좋겠다
이렇게 공감에 기반한 측은지심...은 어디로 가고
나도 ㅈ 되어봤으니 너도 같은 기준으로 당해봐야 한다 > 난 이게 전혀 공정으로 느껴지지 않음
아 맞다. 참치주먹밥에 매실 뜨고 남은 과육을 잘게 다져서 넣었더니 의외의 호평이었슴미다. 메모.
아 맞다. 참치주먹밥에 매실 뜨고 남은 과육을 잘게 다져서 넣었더니 의외의 호평이었슴미다. 메모.
우리집 글라스락은 거의 넓적한 직사각이나 정사각 형태라 피클/잼/그릭요거트 등을 담아둘 조붓하게 높이 있는 유리 용기가 필요하긴 해. 그래서 얼추 쓰임새에 맞으면서 '예쁜' weck 제품을 장바구니에 담았는데, 공식 판매사피셜 비내열유리로 제작되서 전자렌지나 오븐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다지 뭐야.
실사용에선 다들 그냥 쓰시긴하던데 오피셜에서 비내열유리라고 못박고 문제 생겨도 우리탓 아님 해버리니까 략간 빈정이 상하는 거시다. 음, 좀 더 고민해봅세.
우리집 글라스락은 거의 넓적한 직사각이나 정사각 형태라 피클/잼/그릭요거트 등을 담아둘 조붓하게 높이 있는 유리 용기가 필요하긴 해. 그래서 얼추 쓰임새에 맞으면서 '예쁜' weck 제품을 장바구니에 담았는데, 공식 판매사피셜 비내열유리로 제작되서 전자렌지나 오븐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다지 뭐야.
실사용에선 다들 그냥 쓰시긴하던데 오피셜에서 비내열유리라고 못박고 문제 생겨도 우리탓 아님 해버리니까 략간 빈정이 상하는 거시다. 음, 좀 더 고민해봅세.
사유 :
사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