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_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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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인권운동 활동가. 병역거부자. 대학거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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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라서 현시점에는 패스키만 단독 사용하기보다, 서드파티 비밀번호 관리자(무작위 비밀번호)와 독립된 TOTP 앱을 조합하거나 패스키를 단순 '보조 로그인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이 안전함 (🧵2/2)
September 19, 2026 at 2:0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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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 호에서 가장 공감하며 읽은 건 고교학점제에 대한 기획이었다.
사실 고교학점제도 예전의 학기제나 교과교실제처럼 망하겠지 하면서 시큰둥한 입장이긴 한데 망해도 바로 없어지는 게 아니라 이 제도에 갇혀서 괴로워하며 운영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학생에게 고등학교는 3년이 전부이고, 그 3년은 반복되지 않는다. 타협할 시간도, 다음 해를 기약할 여지도 없다. 선택권을 가진 소비자로 호명되었지만, 실제로는 퇴장할 수 없는 소비자인 것이다. 더 정확히 말하면 퇴장할 수 있는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이 갈린다."
September 18, 2026 at 2: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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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과 학생인권조례로 상징되던 '진보교육감'의 이슈파이팅은 근래에는 많이 쇠퇴해졌고, 교육단체가 모여서 진보교육감을 추대하는 방식도 여러가지 문제가 드러나고 있는데 교육감 직선제라는 제도부터, 구체적인 선거제도와 후보 선발 방안 등을 어떻게 갖고 가야 할지 다양한 논의를 제시한 게 인상적이었다.
사실 이런 논의가 좀 더 다양한 지면에서 적극적으로 논의되어야 하는 상황인데 낮은 투표율부터 언론의 반응까지 모든 것이 부족하다. 큰 사건이 나야 대중여론은 움직일 듯한데 그전에 교육계 관계자들이라도 변화 노력이 있어야 할 텐데.
September 18, 2026 at 2:39 AM
+ 참고로 93호에서 이렇게 다루고 나서 지금 제작 중인 94호에서는 다른 지역들도 추가하고민주 진보 교육감 정책이나 존재 자체에 대한 평가를 해 보려 했는데 적절한 필자를 찾지 못했다. 교육 분야에서 논자/필자를 찾기가 점점 어려워진다고 느끼는 건 내 위치의 특수성 탓일까?
September 18, 2026 at 7:03 AM
교육감 선거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는데, '저런 게 뭔 진보교육감이냐' 하며 즉각적으로 반응해서 욕하는 소리는 많이 듣지만, 그래서 진보교육감이란 게 무엇인지 어떤 현실에 있는지 관심 갖고 고민하는 논의는 별로 활발하지 않은 것 같다. 진보교육감은 정치인가, 행정인가, 운동인가 같은 질문도 관심 둔 사람이 많지 않겠지...
September 18, 2026 at 7:03 AM
애호박이나 감자도 한반도에 전래된 게 200-400년 정도밖에 안 되어서 우리에게 익숙한 된장찌개 한그릇조차도...
September 15, 2026 at 11:2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