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새 프로필 후 올블랙 스타일링…스크린 복귀 앞두고 비주얼 업그레이드 #강예원 #김지은 #내섬에서당장나가 #한사람만 #이젠사랑할수있을까 #판타지오
그레이 톱·블랙 스커트·워커 부츠로 완성한 모던 룩 공개. (사진=배우 강예원 인스타그램)
배우 강예원(김지은, 46세)이 모던한 올블랙 스타일링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차분한 톤의 의상으로 세련된 매력을 드러냈다.
26일 올라온 게시물에는 그레이 컬러의 긴소매 상의와 풍성한 실루엣의 블랙 스커트, 레이스 업 워커 부츠를 매치한 모습이 담겼다. 강예원은 “오늘은 꾸꾸꾸”라는 짧은 문장을 남기며 이날의 스타일을 소개했다.
사진 속 강예원은 밝은 벽 앞에 서서 팔을 자연스럽게 모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상의와 스커트, 부츠가 각각 따로 배치된 이미지도 함께 담겨 있어 전체적인 코디 구성이 한눈에 들어온다.
그레이 톱·블랙 스커트·워커 부츠로 완성한 모던 룩 공개. (사진=배우 강예원 인스타그램)
강예원은 2001년 SBS 성인 시트콤 '허니허니'로 데뷔해 드라마와 영화, 예능을 넘나들며 폭넓게 활동해 왔다. 영화에서는 '마법의 성' 한지혜 역으로 일찍이 주연을 맡은 데 이어, 2009년 천만 관객을 모은 '해운대'에서 김희미 역을 맡아 대중적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
이후 '하모니', '헬로우 고스트', '퀵', '점쟁이들', '조선미녀삼총사', '내 연애의 기억', '연애의 맛', '날, 보러와요', '트릭', '비정규직 특수요원', '왓칭', '나쁜 녀석들: 더 무비' 등 다수의 영화에서 주연과 조연을 오가며 활동했다. 코믹한 캐릭터와 긴장감을 요구하는 장르를 모두 소화하며 다양한 얼굴을 보여줬다.
드라마에서는 데뷔작 '허니허니' 이후 '천 번째 남자', 범죄 드라마 '나쁜 녀석들', 단막극 '백희가 돌아왔다', 코믹 성격의 '죽어야 사는 남자', tvN '드라마 스테이지 - 파이터 최강순', JTBC '한 사람만' 등에서 주요 역할을 맡았다. 특히 '백희가 돌아왔다'와 '한 사람만'을 통해 섬세한 감정 연기와 생활밀착형 캐릭터를 선보이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레이 톱·블랙 스커트·워커 부츠로 완성한 모던 룩 공개. (사진=배우 강예원 인스타그램)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히 활동했다. '좋은 친구들'과 MBC '일밤 -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2기'에 출연해 군 생활을 직접 체험하는 장면을 보여줬고,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오민석과 가상 결혼 생활을 선보이며 버라이어티 부문 인기상을 받았다. JTBC '아는 형님'을 비롯해 '씬스틸러 - 드라마 전쟁', '언니들의 슬램덩크 2기',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신발 벗고 돌싱포맨'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솔직한 입담을 보여줬다.
수상 이력도 이어졌다. 2010년 제18회 이천춘사대상영화제에서 영화 '하모니'로 신인여우상을 받았고, 2015년에는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와 '진짜 사나이 시즌3 - 여군특집'으로 버라이어티 부문 인기상을 수상했다. 2016년 KBS 연기대상 여자 연작·단막극상을 '백희가 돌아왔다'로 수상해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어린 시절부터 합창단과 성악 활동을 통해 음악과 공연에 익숙한 환경에서 자란 강예원은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했다. 뮤지컬 '카르멘'에서 주인공 카르멘 역으로 무대에 오른 경력도 있다. 한때 영화 촬영 중 격한 감정 연기로 목 상태가 좋지 않아 노래를 멀리했지만,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를 통해 다시 노래에 도전하며 음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레이 톱·블랙 스커트·워커 부츠로 완성한 모던 룩 공개. (사진=배우 강예원 인스타그램)
최근에는 tvN STORY 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 휴식 기간과 악성 댓글로 인한 상처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그간의 시간을 되짚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한편, 강예원은 영화 '내 섬에서 당장 나가!'로 한애리 역 출연을 앞두고 스크린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개봉 시기가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오랜만에 영화 속 캐릭터로 관객을 만날 예정인 만큼 작품 선택과 연기 변신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어 강예원은 최근 현 소속사 판타지오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향후 활동에 힘을 실었다. 소속사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적극적인 지원 계획을 밝힌 가운데, 다양한 작품과 프로그램을 통해 그가 가진 성악 기반의 목소리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다시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