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비, 직접 만든 목걸이와 함께한 다리 위 일상…새 시트콤 주연 행보 #우다비 #정년이 #키스는괜히해서 #궁전랜드 #인간수업 #마에스트라
해 질 녘 도심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매력 담은 근황 사진. (사진=배우 우다비 인스타그램)
배우 우다비(26세)가 직접 만든 목걸이를 착용한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도심 위 다리에서 자연스러운 포즈로 서 있는 모습이 담겨 담백한 일상을 보여줬다.
17일 올라온 게시물에는 도로가 내려다보이는 난간 앞에서 카메라를 향해 선 모습이 포착됐다. 우다비는 흰색 상의에 짙은 톤의 스커트와 카디건을 매치하고, 어깨에는 크림색 가방을 멘 채 자신이 만든 목걸이를 착용한 모습을 선보였다. 그는 "내가 만든 목걸이"라고 적어 소품에 담긴 애정을 전했다.
해 질 녘 도심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매력 담은 근황 사진. (사진=배우 우다비 인스타그램)
사진 속 우다비는 도로와 건물이 펼쳐진 배경 앞에서 편안하게 서 있는 자세를 취했다. 하늘빛이 서서히 저물어가는 시간대의 풍경과 함께 조용한 도시의 한 장면을 담아냈다.
우다비는 2019년 삼성전자 'S아카데미' 광고로 먼저 얼굴을 알린 뒤 같은 해 웹드라마 '트리플 썸 2'에서 이도연 역을 맡아 연기자로 데뷔했다. 광고와 웹드라마를 시작으로 드라마와 영화, 뮤직비디오 등 여러 영상 매체에서 주연과 조연을 오가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왔다.
드라마에서는 넷플릭스 '인간수업'에서 백수지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알렸다. 이어 MBC '심야카페' 김나연 역, tvN D 'TRAP' 양혜지 역 등 여러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플랫폼을 가리지 않는 활동을 이어갔다.
해 질 녘 도심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매력 담은 근황 사진. (사진=배우 우다비 인스타그램)
JTBC '라이브온'에서는 김은하 역으로 출연해 학원물 속 캐릭터를 구축했고, KBS 2TV 'KBS 드라마 스페셜 - 나의 가해자에게'에서는 박희진 역으로 등장해 단막극에서도 연기를 선보였다. 2021년에는 KBS 2TV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서 공미주 역을 맡았고, tvN '멜랑꼴리아'에서는 성예린 역을 통해 또 다른 인물을 연기했다.
최근에는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에서 이서이 역으로 출연해 사극 장르에 도전했고, tvN '마에스트라'에서는 차세음 역으로 이영애의 아역을 맡아 극의 흐름에 힘을 보탰다. tvN 드라마 '정년이'에서는 홍주란 역을 맡아 방송사를 통해 본격적인 주연 입지를 넓혔다.
2025년에는 KBS joy '디어엠'에서 황보영 역을, SBS '키스는 괜히 해서!'에서는 유하영 역을 모두 주연으로 맡아 활동 영역을 넓혔다. '디어엠'에서는 캠퍼스 배경 작품에 참여했고, '키스는 괜히 해서!'에서는 재벌가 막내딸 캐릭터를 통해 로맨틱한 서사를 이끌었다.
해 질 녘 도심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매력 담은 근황 사진. (사진=배우 우다비 인스타그램)
우다비는 영화 분야에서도 2023년 단편영화 '다이얼걸'에서 레디 역으로 출연해 스크린에 도전했다. 드라마와 광고, 영화까지 무대를 넓혀 온 그는 여러 방송사와 플랫폼에서 꾸준히 작품을 이어오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연기를 시작할 때 어머니가 "연기를 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역할마다 최선을 다 해라"라고 조언했다는 일화도 전해진다. 중학교 때는 글쓰기를 좋아해 작가를 꿈꾸기도 했으며,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해 전문적으로 연기를 배우며 지금의 길을 준비했다. 취미로 노래를 즐기고, 특기로 드럼을 꼽을 만큼 예술 전반에 관심이 넓은 점도 알려져 있다.
한편, 우다비는 올해 tvN 시트콤 '궁전랜드' 여자주인공으로 발탁돼 새로운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놀이공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단역 배우로 활동하는 손예진 역을 맡아, 첫 시트콤 주연으로 좌충우돌 일상을 그릴 예정이다. 2019년 '트리플 썸 2'로 데뷔한 이후 '인간수업', '라이브온', '멜랑꼴리아', '정년이', '키스는 괜히 해서!'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여 온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한층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