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 ‘크래시2’ 합류 앞두고 친구와 밝은 셀카 #문희 #크래시2 #방과후전쟁활동 #어쩌다가족 #멀리서보면푸른봄 #드림아이돌
배우 문희(최문희, 28세)가 친구와 함께한 셀카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화면을 가득 채운 가까운 구도 속에서 편안한 표정으로 일상의 한 순간을 담아냈다.
18일 올라온 게시물에는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이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문희는 손으로 입가를 가린 채 렌즈를 응시하고 있고, 함께한 인물은 입술을 내밀고 손가락으로 턱을 가리키는 제스를 취하며 장난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문희는 우산과 빗소리를 떠올리게 하는 이모지 대신 비를 상징하는 기호를 남기며 이날의 순간을 전했다.
브라운관 복귀 준비 속 다정한 일상 사진 공개. (사진=배우 문희 인스타그램)
문희는 전라남도 담양군 출신으로, 2015년 걸그룹 마이비 싱글 1집 '심장어택 (MY OH MY)'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당시 주경, 희주, 유정, 지원, 하윤 등과 6인조로 활동하며 팀의 멤버로 무대에 섰고, 이듬해 싱글 2집 '또또 (DDODDO)'를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이후 2017년에는 보너스베이비 멤버로 재데뷔했다. 문희는 하윤, 채현, 다윤, 가온 등과 함께 디지털 싱글 '우리끼리'와 '어른이 된다면'을 발표하며 청량한 콘셉트의 음악을 선보였다. 두 팀에서의 경험은 이후 연기 활동의 기반이 됐다.
배우로 전향한 뒤에는 VR 드라마 '드림아이돌'(2018년)에서 주연을 맡으며 새로운 형식의 작품에 도전했다. 이어 웹드라마 '김슬기천재'(2019년)에서도 주연으로 출연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시청자와 만났다.
2020년에는 드라마 '기적소녀'에서 서가은 역을 맡아 작품 전면에 나섰다. 2021년에는 시트콤 '어쩌다 가족'에서 문희 역,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서 이기선 역으로 출연해 다양한 인물을 소화하며 연기자의 폭을 넓혔다.
예능·교양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2017년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112~113회에서는 판정단으로 참여해 무대 위 가수들의 실력을 평가했고, '눈덩이 프로젝트'에도 출연해 아이돌 시절의 경험을 전했다. 2018년에는 패션·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팔로우미 10'에서 고정 MC를 맡아 진행 능력을 보여줬다.
최근에는 예능에서도 배우로서 존재감을 더했다. 2023년 4월 5일 방송된 '옥탑방의 문제아들' 222회에 게스트로 출연해 드라마 활동과 근황을 소개했다. 여러 장르를 오가는 행보로 방송에서의 영역을 넓혀 왔다.
문희는 과거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활동하며 APRIL 이나은과 함께 2014년 공채 11기 입상자로 이름을 올린 경력도 지녔다. 국방부 병영 잡지 HIM 표지 모델을 맡았던 경험, 단팥과 온라인 게임, 책, 운동, 팬들을 좋아한다고 밝힌 취향 등은 팬들 사이에서 잘 알려진 일화다. KIA 타이거즈 팬임을 언급한 점, 존경하는 배우로 전지현을, 가수로 보아를 꼽은 이야기도 그의 성향을 보여준다.
한편, 문희는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2 : 분노의 도로'에 합류하며 하반기 안방극장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크래시2 : 분노의 도로'는 2024년 방영된 드라마 '크래시'의 두 번째 이야기로, 교통범죄수사팀 T.C.I의 활약을 그린다. 문희는 전작에 이어 T.C.I의 황금 막내이자 열정 가득한 에이스 어현경 역으로 다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활약을 예고했다.
이어 ENA '크래시2 : 분노의 도로'는 2026년 하반기 월화드라마로 방송되며 KT 지니 TV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문희는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크래시2 : 분노의 도로' 촬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한 번 T.C.I팀만의 끈끈하고 돈독한 팀워크를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작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