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근데 님이 역사의 심판을 운운하심?
아니 근데 님이 역사의 심판을 운운하심?
불붙은 어른들만 도장 한쪽 구석에서 화투치고 있고 애들은 과자 먹으면서 TV 연기대상 가요대전 같은 거 보고 있고
생각해보면 양지조 도장콤비나 준혁쌤은 보신각 꽤 가까운 편인데 직접 갈까...?
배준혁 > 사람 많음. 딱히 보신각까지 가서 종소리 들을 것 같진 않음
양지조 > 양 부자랑 최재석이 처음으로 맞이하는 새해! 였으면 가서 한번쯤 들어보려 했을 것 같은데 그 뒤로는 그다지.
불붙은 어른들만 도장 한쪽 구석에서 화투치고 있고 애들은 과자 먹으면서 TV 연기대상 가요대전 같은 거 보고 있고
생각해보면 양지조 도장콤비나 준혁쌤은 보신각 꽤 가까운 편인데 직접 갈까...?
배준혁 > 사람 많음. 딱히 보신각까지 가서 종소리 들을 것 같진 않음
양지조 > 양 부자랑 최재석이 처음으로 맞이하는 새해! 였으면 가서 한번쯤 들어보려 했을 것 같은데 그 뒤로는 그다지.
리뷰 하면 여기도 종종 올릴게요.
아메리칸사이코,랑종,악마와의토크쇼:
blog.naver.com/milkiswhite/...
미드소마:
blog.naver.com/milkiswhite/...
아가씨(호러 아니지만):
blog.naver.com/milkiswhite/...
브링 허 백:
blog.naver.com/milkiswhite/...
리뷰 하면 여기도 종종 올릴게요.
아메리칸사이코,랑종,악마와의토크쇼:
blog.naver.com/milkiswhite/...
미드소마:
blog.naver.com/milkiswhite/...
아가씨(호러 아니지만):
blog.naver.com/milkiswhite/...
브링 허 백:
blog.naver.com/milkiswhite/...
쓸데없이 저녁 TV 뉴스를 좋아하던 동네 초딩이 태권도장에 다녀왔는데.....
쓸데없이 저녁 TV 뉴스를 좋아하던 동네 초딩이 태권도장에 다녀왔는데.....
전격Z작전, 천사소녀 새롬이 등등의 자료를 남기기 위해서 녹화한 것을 정지시켜놓고 TV를 사진으로 찍어서 썼었다.
참 그땐 컬러 복사를 일반인이 쓸 수 있는 환경이 아니어서, 화집을 찍어 인화한 뒤 잘라서 쓰곤 했다.
나중엔 LDP도 생겨서 고화질로도 찍었는데, 마침 두산현상소에서 몇롤 이상 인화하면 한 장 크게 뽑아주는 이벤트해서 크게 인화한 것. 이건 사진 뒤에 두산현상소 이름과 1989년 도장이 찍혀있으니 1989년에 한 짓.
전격Z작전, 천사소녀 새롬이 등등의 자료를 남기기 위해서 녹화한 것을 정지시켜놓고 TV를 사진으로 찍어서 썼었다.
참 그땐 컬러 복사를 일반인이 쓸 수 있는 환경이 아니어서, 화집을 찍어 인화한 뒤 잘라서 쓰곤 했다.
나중엔 LDP도 생겨서 고화질로도 찍었는데, 마침 두산현상소에서 몇롤 이상 인화하면 한 장 크게 뽑아주는 이벤트해서 크게 인화한 것. 이건 사진 뒤에 두산현상소 이름과 1989년 도장이 찍혀있으니 1989년에 한 짓.
지난해가 <울트라맨 가이아>의 25주년이었다. 특촬 입문 초기 극장판이 울트라 시리즈에 대한 흥미를 돋우는 데 큰 역할을 했고, TV 시리즈도 감명 깊게 보았다. 좋은 기념품이 되겠다.
지난해가 <울트라맨 가이아>의 25주년이었다. 특촬 입문 초기 극장판이 울트라 시리즈에 대한 흥미를 돋우는 데 큰 역할을 했고, TV 시리즈도 감명 깊게 보았다. 좋은 기념품이 되겠다.
#carbluesky #weirdcarbs #carphotography
#photography #gallery #사진놀이
#carbluesky #weirdcarbs #carphotography
#photography #gallery #사진놀이
작지 않은 사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도장은 때때로 쥐죽은 듯 고요해질 때가 있었다. 양시백은 그런 때가 되면 하릴없이 잠을 청하곤 했지만 거짓말처럼 잠을 이루지 못했다. 잠을 자고 싶은데 잘 수 없다는 건 좋지 않았다. 의식적으로 움직이거나 TV를 켜지 않고 가만히 있노라면 내면의 목소리가 웅웅 울려퍼졌다. 얼굴 없는 목소리, 한번도 들은 적 없는 목소리들은 물었다.
부탁받은 일을 어떻게 할 것인지, 뾰족한 수는 있는지, 생계조차 내팽개치고 막상 미지의 무언가를 쫓아 나가는 일을 이어갈 수 있는지,
작지 않은 사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도장은 때때로 쥐죽은 듯 고요해질 때가 있었다. 양시백은 그런 때가 되면 하릴없이 잠을 청하곤 했지만 거짓말처럼 잠을 이루지 못했다. 잠을 자고 싶은데 잘 수 없다는 건 좋지 않았다. 의식적으로 움직이거나 TV를 켜지 않고 가만히 있노라면 내면의 목소리가 웅웅 울려퍼졌다. 얼굴 없는 목소리, 한번도 들은 적 없는 목소리들은 물었다.
부탁받은 일을 어떻게 할 것인지, 뾰족한 수는 있는지, 생계조차 내팽개치고 막상 미지의 무언가를 쫓아 나가는 일을 이어갈 수 있는지,
노크하고 문고리를 잡으니 이미 열려있어 부드럽게 밀렸다. 도장에 있나 보다, 하는데 냄새가 가늘게 풍겨왔다.
"헙.."
"아..."
오래된 TV에서는 예능 프로그램이 나오고 있었다. 앉은 자리 배기지 말라고 폭신하게 깔아둔 매트. 작은 상 위에 놓인 큼직한 양푼. 그 안에서부터 풍겨오는 고소한 냄새. 거기 든 것을 큼직하게 한술 떠서 입에 문 얼굴. 평소엔 날카로운 눈매를 가리는데 급급했던 앞머리를 머리끈으로 묶어 드러난 매끈한 이마.
"..식사 중인 줄 모르고..그, 가보겠습니다."
"케흑, 아니, 잠깐만!"
노크하고 문고리를 잡으니 이미 열려있어 부드럽게 밀렸다. 도장에 있나 보다, 하는데 냄새가 가늘게 풍겨왔다.
"헙.."
"아..."
오래된 TV에서는 예능 프로그램이 나오고 있었다. 앉은 자리 배기지 말라고 폭신하게 깔아둔 매트. 작은 상 위에 놓인 큼직한 양푼. 그 안에서부터 풍겨오는 고소한 냄새. 거기 든 것을 큼직하게 한술 떠서 입에 문 얼굴. 평소엔 날카로운 눈매를 가리는데 급급했던 앞머리를 머리끈으로 묶어 드러난 매끈한 이마.
"..식사 중인 줄 모르고..그, 가보겠습니다."
"케흑, 아니, 잠깐만!"
동거 좋아하는 소재니까…
캣피쉬 약쟁이 시절에 정신 못 차리고 망가지는 꼴 보고 베니가 엉덩이부터 밀고 들어왔을 거 같음. 정식으로 허락 구하기? 캣피쉬 성격에 누가 남의 애 인생 망칠 일 있냐며 빨리 돌아가라고 밀어낼 게 뻔함. 베니는 여우 같은 곰이라 아예 점령전을 택할듯
"우리 집 TV 고장 나서 오늘 경기 좀 보고 간다"
"뜨거운 물 안 나와서 자고 간다" (찬물 샤워 잘함)
"장을 너무 많이 봐서 처리하러 왔다"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뻔뻔하게 매일 출석 도장 찍기 시작함
동거 좋아하는 소재니까…
캣피쉬 약쟁이 시절에 정신 못 차리고 망가지는 꼴 보고 베니가 엉덩이부터 밀고 들어왔을 거 같음. 정식으로 허락 구하기? 캣피쉬 성격에 누가 남의 애 인생 망칠 일 있냐며 빨리 돌아가라고 밀어낼 게 뻔함. 베니는 여우 같은 곰이라 아예 점령전을 택할듯
"우리 집 TV 고장 나서 오늘 경기 좀 보고 간다"
"뜨거운 물 안 나와서 자고 간다" (찬물 샤워 잘함)
"장을 너무 많이 봐서 처리하러 왔다"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뻔뻔하게 매일 출석 도장 찍기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