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포니, 일본 데뷔 EP 타이틀곡 ‘Run to Win’으로 질주 시작 #드래곤포니 #DragonPony #RuntoWin #RuntoRun #일본데뷔EP #DragonPony2026RunToRunJapanTour #워너뮤직재팬 #밴드
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가 일본 무대를 겨냥한 첫 EP 작업으로 새로운 활동 국면에 들어섰다.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 편곡을 맡는 셀프 프로듀싱 밴드인 만큼 이번 행보에 담긴 음악적 방향성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드래곤포니(안태규, 편성현, 권세혁, 고강훈)는 오늘(3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일본 첫 번째 EP ‘Run to Run’의 타이틀곡 ‘Run to Win’을 먼저 발매했다. 정식 EP 발매에 앞서 타이틀곡을 선보이며 일본 데뷔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 셈이다.
셀프 프로듀싱 밴드 드래곤포니, 일본 첫 EP ‘Run to Run’ 타이틀곡 선공개로 밴드 사운드 방향 제시. (사진=워너 뮤직 재팬)
‘Run to Win’은 지난 시련과 경험을 밑거름 삼아 더 높은 스테이지를 향해 멈추지 않고 나아가겠다는 메시지를 내세운 곡이다. 바람을 가르는 듯한 질주감 있는 비트 위에 목표를 향해 돌진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가사가 더해져, 앞으로 펼쳐질 일본 활동의 기조를 드러낸다.
이번 EP ‘Run to Run’에는 ‘Run to Win’을 비롯해 ‘Stand Together’, ‘One Light, One Time’, ‘Break the Chain’, ‘Look Back’까지 총 5곡이 실린다. 여러 곡을 통해 청량함과 서정성을 아우르는 드래곤포니 특유의 밴드 사운드를 들려주겠다는 구성이 반영됐다.
수록곡 가운데 ‘Break the Chain’은 정식 발매 이전부터 무대에서 먼저 공개됐다. 드래곤포니는 서울과 대만에서 열린 단독 공연 세트리스트에 이 곡을 포함했고, 당시 현장을 찾은 글로벌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는 설명이다.
네 멤버는 이번 작업에서 한층 직선적인 에너지를 전곡에 담는 데 주력했다. 셀프 프로듀싱 체제를 유지한 채 일본 첫 EP를 완성하며, 밴드의 색을 선명히 드러내는 음악적 정체성을 강조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음원 발매와 함께 시각적인 변화도 함께 제시했다. 드래곤포니는 공식 SNS를 통해 새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고, 이를 통해 록 밴드로서의 분위기와 에너지를 동시에 전했다.
일본 현지 활동을 위한 파트너십도 구축했다. 드래곤포니는 워너 뮤직 재팬과 손잡고 일본 데뷔 EP ‘Run to Run’을 오는 10일 선보인 뒤, 17일 도쿄, 21일 오사카에서 단독 투어 ‘Dragon Pony 2026 Run To Run Japan Tour’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