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가튼 아일랜드’, 로튼 토마토 신선도 100%…오늘 국내 개봉 #포가튼아일랜드 #드림웍스 #조엘크로포드 #제뉴얼메르카도 #HER #라이자소베라노 #유니버설픽쳐스 #애니메이션
기억이 사라지는 섬에 떨어진 ‘조’·‘라이사’, 우정 지키기 위한 모험.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드림웍스의 새로운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포가튼 아일랜드’가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하며 해외에서 먼저 기세를 올린 가운데, 오늘 국내 관객과 만난다. 기억이 사라지는 신비의 섬에 떨어진 두 친구의 모험을 그린 이 작품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극장에서 즐기기 좋은 가족 애니메이션으로 자리매김을 노린다.
‘포가튼 아일랜드’는 성격은 다르지만 남다른 우정을 쌓아온 절친 ‘조’와 ‘라이사’가 졸업을 앞두고 각자의 미래를 준비하던 중, 전설처럼 전해지던 신비한 포털을 통해 기억이 사라지는 세계 ‘포가튼 아일랜드’로 빨려 들어가면서 시작된다. 두 사람은 시공간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 섬에서 개성 강한 존재들을 만나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함께한 우정과 기억을 포기해야 한다는 규칙을 마주하며 선택의 기로에 선다.
기억이 사라지는 섬에 떨어진 ‘조’·‘라이사’, 우정 지키기 위한 모험.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이 과정에서 ‘조’와 ‘라이사’가 쌓아온 추억은 시험대에 오르고, 섬의 지배자 ‘마낭’이 기억을 노리며 두 친구를 압박한다. ‘포가튼 아일랜드’에서 새로 만난 동료들과 함께 섬의 비밀을 따라가던 두 사람은 진실에 가까워질수록 서로에 대한 기억이 사라질 위험에 직면해, 우정과 안전 사이에서 무엇을 지킬지 스스로 답을 찾아가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해외 언론과 평단은 ‘포가튼 아일랜드’에 대해 어린이와 성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이라는 점을 먼저 짚었다. THE NYC MOVIE GURU는 “아이와 어른 모두를 즐겁게 할 유쾌하고 따뜻한 애니메이션 어드벤처”라고 평가했고, Culture Mix는 “우정과 꿈을 활기차게 예찬하는 작품”이자 “여러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라고 소개했다. The Film Maven은 “2026년 최고의 애니메이션 중 하나”라고 언급했고, The John Campea Show는 “감동과 유쾌함을 모두 담아낸 사랑스럽고 특별한 작품”이라는 반응을 내놓았다.
이야기 전개가 어디로 튈지 모른다는 점도 관람 포인트로 꼽힌다. 예측할 수 없는 모험이 이어지는 동안, ‘포가튼 아일랜드’의 각기 다른 규칙과 섬에서 만난 독특한 캐릭터들이 개입하면서 ‘조’와 ‘라이사’의 선택은 계속 달라질 수밖에 없다. 기억을 포기해야만 탈출할 수 있는 조건 앞에서 두 사람의 갈등이 깊어지며, 우정을 지키고 싶은 마음과 현실적인 두려움이 맞부딪히는 순간들이 이어진다.
기억이 사라지는 섬에 떨어진 ‘조’·‘라이사’, 우정 지키기 위한 모험.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비주얼 측면에서 ‘포가튼 아일랜드’는 캐릭터의 감정과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이미지와 스타일을 내세운다. 감정선이 요동칠 때마다 배경과 색감, 표현 방식이 변주되고, 역동적인 액션과 강렬한 색채가 더해져 마치 머릿속에서 떠올린 상상이 그대로 스크린 위에 흘러나오는 듯한 인상을 만든다. 한 장면 안에서도 장르적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이동하며 모험, 유머, 감동의 톤이 교차하는 방식으로 시각적인 리듬을 만든다.
해외 평단도 이런 시각적 개성을 주목했다. Comic Book Club은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향연”이라고 표현했고, Discussing Film은 “놀라운 상상력으로 가득하다”고 평가했다. Subculture Entertainment는 “진심 어린 이야기부터 넘치는 상상력까지, 모든 감각을 사로잡는 선물 같은 작품”이라고 전하며, ‘포가튼 아일랜드’가 전개와 비주얼을 함께 밀어붙이는 방식에 호응을 보냈다.
작품의 중심에는 화려한 모험 못지않게 ‘우정’과 ‘기억’이라는 키워드가 자리한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다른 길을 준비하던 ‘조’와 ‘라이사’는 섬에서 탈출하기 위한 대가가 둘이 함께 쌓아온 모든 기억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서로를 지탱해온 시간이 무엇이었는지 다시 되짚어 보게 된다. 친구와의 추억을 포기하고 안전하게 돌아갈지, 소중한 기억을 지키기 위해 다른 길을 찾을지 고민하는 과정이 두 사람의 대화와 행동 속에 녹아든다.
기억이 사라지는 섬에 떨어진 ‘조’·‘라이사’, 우정 지키기 위한 모험.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이 같은 정서는 해외 리뷰에서도 언급됐다. Big Gold Belt Media는 “감동과 유머, 입이 떡 벌어지는 애니메이션, 우정과 기억, 그리고 우리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에 관한 강렬한 이야기까지! 모든 것을 담아낸 짜릿한 여정!”이라고 평했고, Sydney Morning Herald는 “눈부시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사려 깊은 이야기와 진정성 있는 마음, 작품이 담아낸 문화에 대한 열정이 오래 기억에 남을 작품”이라고 소개하며 작품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짚었다.
‘포가튼 아일랜드’는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 연출로 알려진 조엘 크로포드 감독과 제뉴얼 메르카도 감독이 함께 메가폰을 잡았다. H.E.R, 라이자 소베라노, 데이브 프랭코, 제니 슬레이트, 매니 자신토 등이 목소리 출연에 참여해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캐릭터들을 연기했으며, 유니버설 픽쳐스가 수입·배급을 맡았다. 관람등급은 12세 이상 관람가로, 청소년과 성인이 함께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분류됐다.
드림웍스 신작으로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한 ‘포가튼 아일랜드’는 기억이 사라지는 섬에서 우정을 지키려는 ‘조’와 ‘라이사’의 선택을 따라가는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으로, 12세 이상 관람가 등급으로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