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니가 사면 나도 산다” 외친 아바타 소비 관찰 예능 ‘니돈내산’ #니돈내산 #김숙 #이준 #윤은혜 #최미나수 #박준면 #현봉식 #조나단 #ENA예능
이준·윤은혜·최미나수·박준면·현봉식·조나단, 타인의 소비 24시간 따라가는 색다른 하루. (사진=ENA)
ENA 새 예능 ‘니돈내산’이 남의 소비를 그대로 따라가는 독특한 설정으로 시청자 앞에 선보일 준비를 마쳤다. 김숙을 비롯한 출연진 일곱 명이 하루 동안 타인의 지출 패턴을 그대로 복사한 생활을 경험하며, 소비와 정체를 엮은 색다른 관찰을 예고했다.
‘니돈내산’은 24시간 동안 타인의 소비 기록을 토대로 먹고, 사고, 놀고, 운동하는 등 하루를 그대로 따라 하는 이른바 ‘아바타 소비’ 콘셉트를 내세운다. 김숙이 스튜디오에서 여섯 출연자의 하루를 지켜보는 가운데, 각기 다른 취향과 생활 방식을 가진 이들이 남의 소비를 몸소 겪으며 어떤 반응을 보일지가 관전 포인트다.
이준·윤은혜·최미나수·박준면·현봉식·조나단, 타인의 소비 24시간 따라가는 색다른 하루. (사진=ENA)
출연진은 이준, 윤은혜, 최미나수, 박준면, 현봉식, 조나단까지 여섯 명이다. 이들은 각자가 가진 소비 습관과 라이프스타일이 그대로 드러난 내역을 서로에게 맡기게 되고, 그 소비 안에 숨은 단서를 통해 자신이 따라가고 있는 ‘본체’가 누구인지 직접 추리하는 과정을 거친다.
메인 포스터에서는 김숙이 중심에 서고, 그 주변을 이준과 윤은혜, 최미나수, 박준면, 현봉식, 조나단이 둘러싼 구도가 눈에 띈다. 출연진 손에는 쇼핑백, 택배 상자, 카드, 영수증 등 소비를 상징하는 물건들이 들려 있어, 돈이 흘러간 흔적들을 추적하는 형식이라는 점을 한눈에 드러낸다.
이준·윤은혜·최미나수·박준면·현봉식·조나단, 타인의 소비 24시간 따라가는 색다른 하루. (사진=ENA)
함께 선보인 티저 영상에서는 여섯 출연진의 소비 성향이 먼저 드러난다. 처음에는 각자 입맛대로 먹고, 취향대로 물건을 사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놀고, 운동하는 장면이 이어지며 실제 생활 패턴이 펼쳐진다. 이어 “니가 사면 나도 산다”라는 콘셉트가 작동하기 시작하면서, 남의 선택을 그대로 따라가야 하는 상황이 되자 분위기가 급격히 바뀐다.
예상 밖 금액과 선택을 마주했을 때의 반응도 티저에서 미리 드러났다. 조나단은 휴대전화 알림을 보고 “23만 원?”이라며 놀라는가 하면, 윤은혜는 “아니라고 해주세요”라고 말하며 받아들이기 힘든 지출에 당혹감을 드러냈다. 낯선 소비 내역이 만들어 내는 심리적 간극이 그대로 드러나는 대목이다.
이준·윤은혜·최미나수·박준면·현봉식·조나단, 타인의 소비 24시간 따라가는 색다른 하루. (사진=ENA)
제작진은 단순한 소비 체험을 넘어, 그 안에 담긴 사람의 취향과 생활 습관을 맞혀 가는 추리 구성을 더했다. 출연진은 하루 동안 이어진 지출 내역을 단서 삼아, 자신이 대신 살아 준 ‘본체’가 누구인지 추측하고, 소비 패턴과 실제 인물 사이의 연결 고리를 확인하게 된다.
이처럼 ‘니돈내산’은 일곱 명의 출연자가 서로의 소비 방식을 공유하고 뒤바꿔 체험하는 형식을 통해, 각자의 가치관과 생활 방식이 얼마나 다른지 드러나는 지점을 따라간다. 타인의 통장과 영수증을 통해 상대를 이해해 보는 과정을 통해, 돈을 쓰는 방식이 곧 사람을 설명하는 또 다른 언어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줄 예정이다.
ENA 예능 ‘니돈내산’은 타인의 소비대로 24시간을 살아보는 콘셉트로 꾸며지며, 오는 9월 27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