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 “소개시켜 주세요” 한마디로 ‘연애박사’ 분위기 바꿨다 #김민 #연애박사 #추영우 #김소현 #최한결 #ENA월화드라마 #로봇연구실막내 #천만배우
천만 배우 김민, ENA 월화드라마 ‘연애박사’에서 현실감 넘치는 로봇 연구실 막내 최한결로 브라운관 연기 시동. (사진=연애박사)
김민이 드라마 ‘연애박사’에서 로봇 연구실 막내로 새로운 연기 얼굴을 드러냈다. 영화로 천만 관객을 만났던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안방극장에 존재감을 옮기며 시청자와 마주섰다.
김민은 ENA 월화드라마 ‘연애박사’에서 로봇 연구실에서 함께 연구를 이어가는 인물 최한결 역을 맡았다. 연구에 몰두하는 일상이 자연스러운 캐릭터로, 연구실에서 동료들과 일상을 나누는 과정에서 극 특유의 공기를 만들어 가는 역할을 담당한다.
천만 배우 김민, ENA 월화드라마 ‘연애박사’에서 현실감 넘치는 로봇 연구실 막내 최한결로 브라운관 연기 시동. (사진=연애박사)
극 중 최한결은 연애보다는 연구에 더 익숙한, 말 그대로 연구가 체질인 인물로 설정됐다. 그는 사소한 장난에도 쉽게 웃음을 터뜨리며 주변 분위기에 금세 스며들다가도, 실험실 불이 꺼지는 순간 누구보다 진지하게 연구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이며 두 가지 얼굴을 동시에 드러낸다.
방송된 1~2회에서 김민은 실제 연구실에서 마주칠 법한 친근한 막내 연구원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풀어냈다. 편안한 분위기의 스타일링과 함께 과장되지 않은 표정, 힘을 뺀 대사 처리를 통해 최한결이 일상 속에서 움직이는 방식이 화면에 담기며 극의 흐름 속으로 스며들었다.
천만 배우 김민, ENA 월화드라마 ‘연애박사’에서 현실감 넘치는 로봇 연구실 막내 최한결로 브라운관 연기 시동. (사진=연애박사)
특히 박민재로 등장하는 추영우, 임유진을 연기하는 김소현과 얽히는 장면에서 존재감이 또렷했다. 박민재와 임유진의 만남을 지켜본 뒤 그는 “(아무 사이 아니면) 소개시켜 주세요”라는 한마디로 두 사람의 관계에 미묘한 온도를 더하며, 연구실 안에 새로운 기류를 불어넣는 계기를 만들었다.
연구실 동료들과의 장면에서도 김민의 호흡은 가볍지 않았다. 그는 박민재는 물론 엄태호, 배찬수와 함께하는 장면에서 유쾌한 티키타카를 주고받으며 로봇 연구를 이어가는 젊은 연구원들의 공기를 그려냈고, 네 사람이 함께 머무는 공간의 현실적인 분위기를 살리며 극 곳곳에 웃음을 배치했다.
이 과정에서 김민의 연기는 작품 전체의 분위기와 자연스럽게 맞물렸다. 그는 연구실에서 오가는 대화나 사소한 장난 속에서도 작은 재미를 쌓아가며 최한결이라는 인물이 지닌 생동감을 드러냈고, 연구와 일상 사이를 오가는 장면마다 캐릭터의 결을 조금씩 확장했다.
천만 배우 김민, ENA 월화드라마 ‘연애박사’에서 현실감 넘치는 로봇 연구실 막내 최한결로 브라운관 연기 시동. (사진=연애박사)
앞으로 최한결이 극 안에서 어떤 변주를 보일지도 관심사다. 연구에만 익숙했던 인물이 동료들과의 관계, 연애 감정이 스며든 상황을 어떻게 마주할지, 김민이 이를 어떤 표현으로 이어갈지가 향후 전개에서 하나의 축으로 자리할 전망이다.
김민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누적 관객 수 1,693만 명을 기록하며 천만 배우로 자리한 바 있다. 스크린에서 쌓아온 커리어를 바탕으로 이번에는 ‘연애박사’ 속 최한결을 통해 브라운관 연기에 폭을 더하고 있으며, 작품마다 다른 얼굴을 보여왔던 만큼 이번 캐릭터가 이야기 전개에 더할 힘에도 이목이 쏠린다.
한편 김민이 출연하는 월화드라마 ‘연애박사’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ENA에서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디즈니플러스에서도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