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이제는 물가만 봐도 무섭다”…‘심야괴담회’ 시즌6 합류 #심야괴담회 #김윤아 #자우림 #윤시원 #윤대만 #백곡지 #기숙사구두소리 #원망
‘심야괴담회’가 시즌6을 맞아 새로운 공포 이야기와 함께 돌아온다. 이번 시즌은 2026년 6월 방영되는 여섯 번째 시즌과 맞물려 ‘6-6-6’이라는 상징적인 조합을 내세우며 공포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방송은 시청자가 제보한 실화 기반 괴담을 재연과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는 호러 토크쇼다. 그동안 실감 나는 재연과 구성으로 공포 예능을 찾는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아왔다.
‘살목지’로 저수지 공포 불러온 김윤아, 시즌6 첫 괴스트로 새로운 심령 스폿 사연 전한다.
진행진은 중심축을 맡아온 김구라와 김숙에 더해, 지난 시즌에서 호흡을 맞춘 김호영, 김아영이 다시 합류한다. 제작진은 이 조합을 통해 한층 매끄러운 대화와 반응을 보여줄 준비를 마쳤다.
시즌6의 첫 회에는 밴드 자우림 보컬 김윤아가 스페셜 괴스트로 등장한다. 김윤아는 한국 공포영화 ‘살목지’의 원조 괴담을 이 방송에서 처음 전하며 저수지 공포를 확산시켰던 인물로, 당시에도 몽환적인 목소리와 분위기로 현장을 압도한 바 있다.
이번 녹화에서 김윤아는 특유의 몰입감으로 괴담을 풀어내며 MC들과 44명의 랜선 방청객인 어둑시니들의 집중을 끌어당겼다. 그는 살목지 사연을 떠올리며 “이제는 물가만 봐도 무섭다”라고 말해 남다른 후유증을 털어놓는 동시에 긴장된 분위기에 웃음을 더했다.
첫 방송에서는 제작진이 “살목지에 필적할 역대급 심령 스폿”이라고 밝힌 새로운 저수지 이야기도 다뤄진다. 이 장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소름 돋는 사연이 소개되며, 기존 ‘살목지’와는 또 다른 공포 경험을 전달한다.
이어 ‘대한민국 1호 고스트헌터’ 윤시원과 ‘운명전쟁 49’ 우승자인 박수무당 윤대만이 이 저수지를 직접 찾는다. 현장에서는 윤시원이 설치한 귀신탐지기가 수상한 반응을 보였고, 촬영 장비에도 이상 징후가 나타나 촬영팀이 중도 철수할 수밖에 없었던 일화가 전해진다.
첫 회에는 여러 유형의 괴담도 함께 펼쳐진다. 밤마다 기숙사에 울려 퍼지는 구두 소리를 좇는 ‘기숙사 구두소리’, 꿈속에서 만난 한 여자를 기점으로 주변인들의 미스터리한 죽음이 이어지는 ‘원망’, 그리고 저수지에서 건드려선 안 될 것을 건드린 뒤 한 남자의 운명이 뒤틀리는 ‘백곡지’ 등의 사연이 준비됐다.
녹화 당시 사연이 소개되자 세트장은 공포와 흥분이 뒤섞인 분위기로 가득 찼다. 출연진과 어둑시니들이 괴담의 전개를 지켜보는 가운데, 과연 촛불 투표에서 44개의 불이 모두 켜지는 ‘완불(44불)’ 사연이 나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시즌6에서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섭고 기이한 괴담을 이메일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공모한다. 방송에서 다뤄지는 공모작은 444,444원의 액땜 상금을 받게 되며, 어둑시니들의 촛불 투표에서 1등으로 선정되면 추가 상금 기회도 주어진다.
‘심야괴담회’ 시즌6은 6월 22일 월요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